양현(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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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양현 (Yang Hyeon)
'''생년월일'''
1976년 5월 16일 (48세)
황소자리/용띠
'''소속'''

'''활동 시기'''
2005년 ~ 2006년
1. 소개
2. 출연 작품
3. 사건


1. 소개



2005년 KBS 31기 성우로 데뷔했다. 퇴사 전까지는 출생년도가 밝혀진 여자 성우들 중에서는 최연장자였다.

2. 출연 작품


  • KBS 무대 바람의 시(2005년 3월 6일) - 아이 1
  • KBS 무대 자화상 속 풍경(2005년 3월 27일) - 김순경
  • KBS 무대 사랑에게 묻는다(2005년 4월 10일) - 수정
  • KBS 무대 참치와 가자미(2005년 5월 28일) - 성희
  • KBS 무대 기억 속의 그 해!(2006년 3월 25일)
  • KBS 무대 족두리 무덤(2006년 4월 15일)

3. 사건


사실상 이 문서의 메인이라고 볼수 있는 문단이다.
전속 시절 당시 섹스 스캔들 사건을 저질러서 유명해졌다. 2006년경 베테랑 성우 3명과 각각 성관계를 맺고 이 사실을 외부로 퍼트린 것이다. 심지어 당시 이혼 상태였던 김일과 성완경은 양현과 재혼해서 새출발까지 생각했다고 한다.
사건 공론화 직후 본인은 KBS 성우극회에 사표를 제출하면서 성우활동을 중단하였고, 결국 영구제명되었다. 나중에 남자 성우 3명은 6개월~1년의 자격정지를 당했다.[1] 그녀가 퇴사함에 따라 여자 최연장자 자리는 오인실에게 넘어갔다.
그런데 당시 김일, 성완경은 싱글(정확히는 이혼남)이어서 비교적 말이 없었지만 오인성은 유부남인데다 배우자도 성우, 그것도 23기 동기였다는 것이 치명타였다.[2] 백진, 박조호, 임하진과 함께 성우계의 흑역사로 분류되지만, 앞에 서술한 3명 중 2명과는 달리 전속 시절 뭘 맡아보기도 전에 제명당한데다 제명 이후에도 알려진 배역이나 이후의 성우 활동이 없어서 덜 까이는 편이다.[3]
관련 기사 "KBS 성우극회 섹스 스캔들 전모"


[1] 때문에 김일이 맡았던 KBS판 원피스상디 성우가 양석정으로 교체되었다. 참고로 투니버스판에서 상디 역을 박성태가 맡는 건 이와 무관하게 김일이 2000년대부터 투니버스 방영작 녹음을 일절 하지 않기 때문이고, 대원방송판에서 김일이 상디 역에 복귀했다. 하지만 훗날 김일 사후엔 김영선이 상디를 더빙하게 된 안타까운 일이 되었다.[2] 이후 이혼했다는 말은 없는 것을 보면 어떻게든 그냥 넘어간 모양이지만, 이 때문에 아직도 일부 팬은 오인성을 안 좋게 보는 경향이 있다. 후배 성우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런 사건이 있었음에도 부부관계는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다.[3] 똑같이 사건사고 이후 알려진 배역이나 이후의 성우 활동이 전무한 백진의 경우는 프리랜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