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섬
1. 개요
닌자고의 코믹스 오리지널. 스카이 해적단 이후~유령의 날 전에 발생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타이틀 캐릭터는 마사코.
2. 스토리
2.1.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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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해적과의 전쟁 이후 마사코는 우에게 끝없는 바다를 탐구하고 싶다고 말했고 끝내 마사코는 로닌과 함께 드래곤 전함을 타고 어둠의 섬으로 향하는 끝없는 바다를 탐험하게 된다. 하지만 항해 도중 폭풍에 잠복해있던 해적들에 의해 습격 당하게 된다. 드래곤 전함은 그들이 출항했던 항구에 처참히 부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사무라이 x 의 동굴에서 배를 수리하던 중 마스터 우는 마사코가 습격당하기 직전에 어둠의 섬을 멀리하라는 경고의 편지를 발견하게되고 마스터 우는 선과 악의 불균형이 커지고 새로운 어둠이 닌자고를 위협하고있음을 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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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드래곤전함 2.0(레고 닌자고 무비에 등장 용의 머리가 두개) 을 타고 마스터우는 닌자들과 함께 마사코와 로닌을 구출하러 나서지만 폭풍때문에 배가 부숴지고(...) 닌자들은 뿔뿔히 흩어지고 말았다.
로이드와 마스터 우는 정글에서 보라색 기운의 비정상적으로 공격적인 원숭이 무리에서 빠져나와 어둠의 강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들은 예전 제왕 가마돈이 오버로드와 손을 잡고 니야를 타락시키게 만든 어둠의 물질이 이젠 흙에서뿐만이 아닌 물과 섬의 공기로까지 전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우는 직감적으로 이 사건의 핵심이 빛의 신전이라는 것을 느껴 로이드와 함께 빛의 신전으로 향하게 된다.
2.2.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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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콜과 쟌은 마사코와 어부들이 잡혀있는 광산에 가게 된다. 그리고 로이드를 만나 마사코를 구한다. 나중에 온 제이,니야,로닌도 만나고 우는 섬에 클라우즈가 왔고 각 차원으로 흩어진 스카이해적들을 데리고 왔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때, 클라우즈는 시즌2에 나왔던 빛의 신전을 타락시켜 어둠의 섬과 닌자고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려고 한다. 그리고 닌자들은 시즌6의 몽키레치가 만든 새로운 챠량으로 우를 발견하고 콜은 카이를 찾기위해 떠난다.
2.3. 3권
3권 표지
카이와 콜도 만나고 다들 새로운 차량으로 빛의 신전으로 간다. 모두 만난 닌자들이 클라우즈에 게 맞서지만 클라우즈의 공격으로 모래폭풍에 묻힌다. 어찌어찌 해서 모래폭풍을 빠져나간 닌자들은 빛의신전에서 클라우즈의 계획이 성공하는 것을 보는 순간 마스터 우가 골드 머신으로 클라우즈에게 맞선다. 클라우즈도 섀도우 머신으로 맞어지만 지게되고 모든거 원래대로 돌아온다. 빛의 신전도 복구가 되며 큰 소용돌이가 클라우즈를 지하세계로 보내려 한다. 이때 마스터 우는 손을 잡지만 클라우즈는 뿌리치고 지하세계로 떨어진다.[스포] 그리고 마스터우는 돌아와서 카이와 니야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시간에 잃어버린 쌍둥이 두명과 위협을 감지한다고 적는다.
3. 등장인물
4.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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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전반적으로 평가가 좋다. 일단 스토리가 탄탄해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도 좋겠다는 평. 어둠의 섬과 빛의 신전, 항해 등 역대급 호평이었던 시즌 2의 맛을 한번 더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호평. 그렇게 떡밥을 뿌려놓던 클라우즈가 중간보스가 아닌 최종보스로 등장, 조연이 첫 타이틀 캐릭터를 한 것 또한 신선했다.
다만, 코믹스의 한계 때문인지라 팬들 사이에서 잘 언급 되지 않았다가 시즌10에서 벽화에 나오고 찾기 시작한 시리즈. 일부는 시즌6 처음에 나왔던 장면인가? 하는 사람들도. 인자하기만 했던 마사코가 사고를 친것도 혹평이면 혹평이다.
6. 여담
- 시즌10의 벽화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 옷은 유령의날 옷으로 시즌6보다 유령의날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유령의날에 하루 전 이라는 이야기도.
- 마지막에 마스터 우가 40년 동안 잠잠하던 적이 곧 돌아올 것 같다고 말한다.
[스포] 이때, 떨어진 곳이 가마돈이 떨어졌던 곳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