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

 

1. 영어 단어 Taurus
2. 원환체(위상기하학적으로 도넛과 같은 형체)를 일컫는 말
3. 아머드 코어 포 앤서에서 등장하는 기업체
4. 브라질 총기 회사 Taurus
4.1. 라인업
4.1.1. 자동권총
4.1.2. 리볼버
4.1.3. 기관단총
4.1.4. 소총
4.2. 대중매체
5. X 시리즈에 등장하는 테란 종족의 궤도 방어 스테이션
7. 독일스웨덴이 공동개발한 공대지 미사일
8. 독일 지멘스 사가 개발한 전기기관차
9. 미국 포드의 준대형 세단
10. 미국의 위성발사체


1. 영어 단어 Taurus


그리스어 '타우로스'에서 따온 단어로 뜻은 황소. 미노타우로스의 어원이자 황소자리의 학명이기도 하다.
신기동전기 건담 W모빌슈트토라스는 여기서 따온 것이다.

2. 원환체(위상기하학적으로 도넛과 같은 형체)를 일컫는 말




3. 아머드 코어 포 앤서에서 등장하는 기업체


[image]
링크스 전쟁에서 괴멸된 GAE아쿠아비트 개발진들이 모여서 만든 기술자 집단. 말이 기술자 집단이지만 굉장히 변태스럽기 그지없는 물건들을 만들어내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들이 모여있는 집단에다 코지마 병기들도 대부분 이쪽 물건들이 많다. 한 술 더 떠서 코지마 입자 시설 관련 의뢰라든지 고에너지포 제압 미션같은 은근히 변태스러운 의뢰를 내주는 등의 행동을 일삼는다. 얼마나 변태스러움의 극에 달했으면 솔디오스 오비트 가동시에 오퍼레이터와 사장님마저 변태놈들이라고 했는지 감이 잡힌다. 만들어낸 프레임인 ARGYROS조차도 PA무장에 특화되어 있다거나 '''코지마 무기팔'''이라거나...[1] 아무튼 센스가 좀 괴하다.
ACfA 세계관에서 세계의 황폐화를 주도하는 집단 중 한 곳. 그들의 변태성은 솔디오스 포를 암즈 포트로 만들어버리는 기행까지 저지르게 할 정도다. 덤으로, 암즈 포트가 된 솔디오스 포는 솔디오스 오비트라는 이름으로 간이형 PA에 코지마 캐논, 그리고 암즈 포트 주제에 퀵 부스트까지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변태스럽다. 다른 기업의 OB가 응축시켜서 발진한다는 느낌이라면 토러스의 OB는 일단 많이 뿌린다는 느낌이 강하다. 아니, 많이 뿌린다.[2]
프롬에서 공식 지정한 변태 기업이다. 다만, 세계를 거하게 말아먹은 키사라기[3] 의 변태들(를 빙자한 미친놈들)에 비하면 '''아직은''' 밀린다.
키사라기아쿠아비트 → 토러스 순으로 변태혼을 이어받았다.

4. 브라질 총기 회사 Taurus


브라질을 대표하는 총기회사 중 하나로, 원래 공구 회사로 시작해서 총기와 군용품 회사로 거듭났다. 브라질 회사이기 때문에 타우루스라고 읽지 않고 토러스라고 읽는다.
한때 S&W 계열사가 토러스 지분 54%를 사들여서 총기 제조에 대해 한수 전해주었고, 이탈리아 베레타 사의 공장이 브라질에 있었는데 계약이 끝난 공장을 인수해서 베레타 총기의 제조 공정도 흡수했다. 그 결과 이 회사에서 만든 총들은 어디서 본 것 같은 적당한 복제품(...). 대표작인 PT92 자동권총은 베레타 92의 카피. 92FS 같은 신형이 아닌, 구형 모델의 카피이다. 리볼버들도 S&W 제품을 기반한 것이 많다.
물론 전혀 독창성이 없는 것은 아닌데, 비슷하게 만들면서도 약간의 독창성은 추구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제조한 신개념 제품이 히트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410 산탄과 .45 롱콜트탄 둘 다 사용 가능한 5연발 산탄리볼버 토러스 저지(Judge). .454 카술 탄을 사용하는 더블액션 리볼버로 유명했던 레이징 불 리볼버라든지. 미국에서 탄창 규제로 10연발 탄창까지 규제가 됐을때 토러스가 한 짓은 5연발급 소형 프레임에 7발짜리 실린더를 꽃거나, 라지 프레임에 8연발 실린더를 꽃아서 이 빅 웨이브를 탔을 정도. 이런걸 보면 좀 엽기적인 것 같기도...
자동권총은 많이 씹히지만, 리볼버 라인은 S&W에게 전수를 받아서 그런가 근래 것은 저렴하면서도 제법 나쁘지 않는 가성비 업체로 평가받는다. 저렴한 리볼버 찾는다면 토러스 아니면 로씨를 추천할 것이다.[4]
하지만 토러스 제품은 퀄리티가 떨어지는 편이라 가성비가 좋을 뿐 그리 안 좋아하는 사람도 꽤 있다. 루거의 전설적인 내구도와, S&W의 품질에 비할만한 상대는 아니다.
미국 수출용 제품과 내수용 제품의 품질 관리 기준이 너무 차이나서 자국의 군경용으로 지급되는 물건의 오발사고가 너무 빈번하다고 한다.

4.1. 라인업



4.1.1. 자동권총


  • Millennium Pro
  • PT24/7 - 방아쇠를 당기지 않아도 쥐고 흔들면 나가는 정신나간 불량증상이 있다.

  • PT1911 -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M1911의 흔하디 흔한 카피들 중 하나. 타 회사의 1911 카피들보다 훨씬 싼 값이 메리트이다.
  • PT911
  • PT92 - 베레타 사의 상파울로 공장이 타우러스사로 넘어가면서 토러스가 제작한 베레타 92와 거의 흡사한 총, 베레타 92의 특허는 이미 만료되었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고 한다. 플래툰의 취재에 의하면 자국의 경찰용으로 지급되는 내수용과 북미 수출용의 마감 차이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서 북미에서는 가격 대비 성능비가 좋은 카피 권총으로 인식되지만 자국에서는 오발 사고가 매우 잦은 결함품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한다.키친건에 나오는 권총도 바로 이것이다.
  • PT58 - PT92의 컴팩트 버전 정도로 분류되며 380 ACP를 사용한다.
  • 180 Curve - 주머니 크기의 휴대용 DAO .380 ACP 권총
  • Taurus Spectrum - 커브와 비슷한 사이즈의 .380 ACP 권총이다.
  • PT111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에서 주 무기로 사용되는 에어코킹건의 모델이다

4.1.2. 리볼버


컬트적인 인기가 있는 독창적인 모델이 몇 종류 존재하고 가격도 적당하며, 품질도 좋은 편이라 많이 사용된다.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소형 컴팩트 모델에 7연발 실린더를 채용하고 일반 모델에 8발 실린더를 채용하는 등의 획기적인 시도를 하기도 한다.
  • Judge - .45 롱 콜트와 .410 샷셸을 사용할 수 있다. .45 롱 콜트는 약한 것은 .45 ACP 정도의 위력에서, 강한 +P는 .44 매그넘 급의 위력을 내는 탄약이다. 호신용과 사냥용으로 쓸 정도의 위력이 된다. 그리고 .410 샷셸은 펠렛 갯수가 제한적이긴 하지만 슬러그, 벅샷, 버드샷 등의 여러 탄을 쓸 수 있으므로 새 사냥이나 뱀 쏘기 등의 다용도로 쓸 수 있다. .410 샷셸을 사용한다는 특징 덕에 레인보우 식스 시즈, 배틀필드 하드라인, 페이데이 2, Phantom Forces 등의 게임들에 등장한다.
  • 레이징 불 리볼버
  • Raging Judge - .410을 사용하는 저지와, 매그넘 라인인 레이징 라인을 합한 모델. .454 카술, .45 롱 콜트, .410 샷쉘을 사용할 수 있다. 저지의 유팉리티성을 .454 카술탄을 이용한 맹수 사냥 및 호신용의 영역까지 끌어올린 모델. 블랙 옵스 2에 등장하는 'Executioner'가 바로 이 레이징 져지다.
  • Tracker Series
  • Model 44
  • Model 65
  • Model 66 - .38 스페셜탄과 .357 매그넘탄을 사용하며 7발 실린더를 채용한 모델이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에서 나오는 리볼버의 모델이 바로 이것.
  • Model 80
  • Model 85 - 관련영상
  • Model 94 - 리뷰영상
  • Model 431
  • Model 444 - 티타늄합금 사용 초경량 .44 매그넘. 약 800g
  • Model 605
  • Model 608 - .357 매그넘탄을 사용하며 8발 실린더를 채용한 모델.
  • Model 617 - .38 스페셜탄과 .357 매그넘탄을 사용하며 7발 실린더를 채용한 컴팩트 모델.
  • Model 689
  • Model 817 ULC - .38 스페셜탄을 사용하며 7발 실린더를 채용한 컴팩트 모델.

4.1.3. 기관단총


  • M972 - 베레타 M12의 카피판.
  • MT-40 - SIG SG 540의 구조를 기반으로 40 S&W탄을 사용하는 기관단총.
  • MT-9 - 9mm탄 기관단총

4.1.4. 소총


  • ART556 - FN SCAR의 라이센스 개량형.

4.2. 대중매체


MT-9-2월 출석 보상으로 주어지는 3성 기관단총으로 등장.
ART556-5성 돌격소총으로 등장.

5. X 시리즈에 등장하는 테란 종족의 궤도 방어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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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의 토러스는 전체 규모의 1000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후술하지만 제논 100억 함선의 침공도 장기화시키고, 고대종족의 전함도 막아내는 지구의 인공고리이자 작중 인류 최대의 건축물
[image]
RE버전이긴 하지만 토러스 풀버전 모습. TC에서는 디자인이 달라진다.
X 시리즈 내 최고규모의 스테이션이자 더불어서 최강의 존재이다.다음 규모의 스테이션으로는 아르곤의 거대스테이션 안티곤이 있지만 작중에선 제논의 침공에 박살나버린지 오래이다.사기종족 소넨의 인큐버스가 우주정벌은 가능하지만 테란의 지구섹터만은 정벌하지 못한다는 이유의 제공자이다.또 다른 정벌불가능 섹터로는 아르곤의 아르곤 프라임이 있다.
지구 궤도상에 고리처럼 건설된 스테이션으로 사거리 200km의 스페어 레이저를 잔뜩 장착하고 있다. 참고로 2km만 해도 평균적인 사거리이고 대 캐피탈 전용 무기인 PPC나 카악의 감마 카이온 이미터가 5km의 이상적인 사거리를 보이는데 무려 사거리가 200km이다. 섹터간 거리가 60km밖에 미치지 못하는 게임 스케일상 사기를 떠나서 밸런스 폭파 붕괴 시망이다.
게다가 쉴드가 50000GJ이다. 인큐버스 항목을 보면 이미 200GJ의 쉴드만으로도 우주정복이 가능한 스펙이라는 점을 봐서 이것이 정말 인간이 만든 물체인가 의심이 될 정도이다.작중에서 치트키 말고는 입수가 불가능한 소넨의 인큐버스를 제외하면 가장 강력한 발할라조차 쉴드가 20GJ에 불과하다. 애초에 행성에 인공고리를 만들고 그 인공고리에서 사거리 200km짜리 레이저가 수도없이 발사된다고 생각해보자.토러스는 달섹터에서도 보인다.
그러나 TC의 다음작인 AP에서 사야 쿄가 토러스를 내부조작으로 박살내버리고 만다.작중 인류 최고의 건축물이 한 여편네의 손에 눈 깜짝할 새에 데브리로 변해버린다.
그 덕에 제논의 100억함대가 태양계를 침범함으로써 본격 인공지능 아포칼립스물로 치닫는 중...인듯 하나 토러스 없이도 테란은 테란인지 100억 함대를 상대로 맞서 싸우고 있다.애초에 트레일러 영상에서 보면 그 100억함대가 거의 파이터급 함선 위주인 것 같아서 SSC맞고 녹기 바쁠 것 같다. 실로 우주 최강 테란이다...

6. 스톤에이지의 펫


[image]
[image]
번호
326
분류
필드펫
출현 장소
지옥던전 통로(지옥문 "헬 바이론" 클리어 후 입장 가능)
속성
화3 풍7
기술창
6개(공격, 방어 기본)
S공성
2.49
S방성
1.45
S순성
1.39
S총성
5.34
S체성
12.35
지옥문 에피소드 1 업데이트 때 같이 추가되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미노타우르스에서 이름과 형태를 따왔으며, 색깔만 다른 펫으로 크로톤라그노스가 있다. 사실 크로톤과 라그노스가 캐시펫으로 먼저 등장했으며, 타우루스는 나중에 추가되었다.
필드펫 풍펫치고 쓸만한 공성과 피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이한 펫을 좋아하는 일부 유저들이 잡아서 키운다. 그러나 타우루스를 전투중에 꺼내놓으면 시도때도 없이 주먹질을 해대는데 그 소리가 매우 시끄러워서 가히 '''소음 공해''' 수준이다(…). 같은 종류인 크로톤이나 라그노스는 대기동작이 비교적 천천히 진행되어서 크게 거슬리지 않는 반면, 타우루스는 뭘 잘못 먹었는지 엄청난 속도로 주먹질을 해대는지라 여러모로 유저들의 질타를 받았다. 물론 효과음을 꺼놓고 사냥하는 스톤에이지 유저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지만. 크로톤 패거리의 소음공해때문에 스톤에이지 폴더를 뒤져서 주먹질 할때의 효과음을 찾아서 삭제하기도 한다. 흠좀무.
지옥문 에피소드 1 첫 번째 보스인 "헬 타우루스"로도 등장한다.

7. 독일스웨덴이 공동개발한 공대지 미사일


KEPD 350 문서 참조.

8. 독일 지멘스 사가 개발한 전기기관차


오이로슈프린터 ES64U 참고.

9. 미국 포드의 준대형 세단


포드 토러스 참조.

10. 미국의 위성발사체


해당 문서 참조.

[1] ARGYROS 프레임은 소재로 다룰 때에는 아쿠아비트맨의 '''좀 많이 커다란''' 여동생 취급을 받고 있다...[2] 설정상 AC4 계열 OB는 추진 방식이 두 종류로, 코지마 입자를 사용해 플라즈마 분사를 실시하는 타입과 코지마 입자 자체를 태양로에서 GN입자를 뿜어대는 것처럼 직접 분사하는 타입이 있다고 한다. 토러스는 아마도 후자.[3] 다른 기업들이 그냥저냥 너비스를 다굴 까서 사태를 종결 시키는데, 지들도 뭐 좀 하겠다고 구세대 유산의 봉인을 풀어서 '''헬게이트'''를 열었던 만행을 잊으면 안된다.[4] 그리고 사실 97년부터 로시 라인업 중 리볼버 몇 종은 토러스에서 상표권과 제작 공정을 인수해서 브라질에서 로시 브랜드로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