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1. 개요
2016년에 방영한 일본 드라마. 후지 테레비의 2016년 1분기 게츠쿠 드라마.
마음 속에 아픔을 간직하고 사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 스기하라 오토(杉原音) 역과 소다 렌(曽田練) 역은 아리무라 카스미와 코라 켄고가 각각 맡았다.
제목이 너무 긴 관계로 국내에서 붙여진 제목은 '''<당신을 울리는 사랑>'''이었다.
2. 마케팅
3. 등장인물
이 드라마의 주인공. 고베 시에서 태어난 터라 말투에 칸사이벤이 배어 있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사망한 이후, 홋카이도에 사는 하야시다 집안에 입양되어 자랐다. 양아버지가 정해준 집안과 결혼할 뻔 했지만 결혼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오토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그 직후 도쿄로 도망쳤다. 노인요양시설 '슌쥬의 숲(春寿の杜)'에 취업하여 힘든 타지생활을 한 지 1년 만에 과거 홋카이도에서 만났던 렌과 재회한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 후쿠시마 현 아이즈와카마쓰 시(会津若松市) 출신. 도쿄에서 운송회사 업무를 맡고 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사망했다. 도쿄에서 성공하여 반드시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산다.
후쿠오카 현 출신. 광고 대행사에 근무하는 여성. 불륜을 하다가 상대 남자에게 일방적인 이별 통고를 받는다. 렌에게 심리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그에게는 자신을 떠나지 말라고 말한다.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는 기업 '슌쥬의 숲'의 오너의 혼외 자식. 노인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여직원들에게 찝적대다가, 오토를 본 이후로 그녀에게만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아버지에 대해서는 애증의 감정을 갖고 있다.
렌의 후배. 렌과 한 집에서 살고 있다. 디자이너 지망생으로 렌을 짝사랑하고 있다.
렌의 친구. 코나츠처럼 렌과 한 집에서 살고 있으며, 코나츠를 짝사랑한다.
4. 이야깃거리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