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카모플라이트

유희왕/OCG의 펜듈럼 효과 몬스터.

한글판 명칭	'''언카모플라이트'''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アンカモフライト'''
영어판 명칭	'''Uncamouflight'''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특수 소환 /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빛	마법사족	1800	0
P스케일	펜듈럼 효과			P스케일
4	이 카드명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의 엑스트라 덱의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또는 "언카모플라이트" 뿐일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파괴한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4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가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고, "언카모플라이트" 이외의 카드가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에 의한 "언카모플라이트"의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다. ①: 몬스터 존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펜듈럼 효과는 엑스트라 덱에 카드가 없거나 언카모플라이트만 존재할 경우 자신을 파괴하여 1장 드로우하는 효과. 몬스터 효과는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된다는 디메리트만 존재하므로 사실상 효과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지만,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고 엑스트라 덱에 언카모플라이트만 존재할 경우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조건이 붙어 있다. 엑스트라 덱에 간 턴에 다시 특소할 필요는 없어 엑스트라 덱에 쌓아 놓은 다음 필요할 때마다 특수소환하여 사용해도 된다.
실질적으로 별도의 패 소모 없이 1장 드로우하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지녔다고 할 수 있는데, 노 코스트로 어드밴티지를 1장 버는 단순하면서도 강한 효과다. 결과만 본다면 갑부 고블린의 상위 호환이며 일소권 없이 몬스터를 소환한다는 점에서 상황에 따라 욕망의 항아리를 능가한다. 물론 이에 대한 디메리트로 '''엑스트라 덱에 언카모플라이트 이외의 몬스터가 없어야 한다'''.[1]라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덱에 다른 펜듈럼 몬스터가 있어도 필드를 벗어나면 엑스트라 덱에 놓이는 펜듈럼 몬스터의 특성상 사용하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그렇기 때문에 이 카드를 사용하기 가장 적합한 덱은 '''진제왕영역 때문에 엑스트라 덱에 카드가 아예 없을 것을 요구하며''', 펜듈럼 몬스터 역시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제왕이 된다. 이 카드의 펜듈럼 효과를 사용해서 엑스트라 덱으로 간 이 카드를 바로 특수 소환할 수 있고,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되기에 엑스트라 덱을 완벽하게 비울 수 있어 진제왕강림의 효과를 방해하지 않는다.
펜듈럼 몬스터는 펜듈럼 소환의 특성상 혼자서는 활약하기 어렵지만, 이 카드는 오히려 덱에 다른 펜듈럼 몬스터가 존재하면 오히려 쓸모가 없어지는 독특한 컨셉의 카드다. 하지만 역으로 펜듈럼 몬스터의 컨셉을 극대화한 카드기도 한데, 엑스트라 덱에도 놓일 수 있어 메인 덱에 들어가는 카드 중 필드 존을 제외한 모든 곳에 놓일 수 있는 메인 덱의 카드이기 때문. [2]언카모플라이트의 효과를 순차적으로 발동할 경우 패→펜듈럼 존(마법 & 함정 존)→엑스트라 덱→필드를 거쳐 제외되므로 묘지와 필드 존을 제외한 모든 존에 1번씩 놓이게 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LIGHTNING OVERDRIVE	LIOV-JP026		일본	세계 최초 수록

[1] 엑스트라 덱 의존도가 낮은 덱에서도 트로이메어를 비롯한 범용 링크 몬스터나 초융합에 대응하는 몬스터, 또는 범용 4랭크 엑시즈 몬스터를 투입한다. 이들을 거의 소환하지 않는 덱이라도, 대부분은 드로우를 벌기 위해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 및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의 제외 코스트로 사용하게 된다.

[2] 필드 존이야 룰상 못가고, 묘지 역시 갈 수 있는 방법이 제한 적이다. 패/덱에서 보내지거나, 엑덱에서 파괴 되는 경우, 액시즈 소재로 사용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