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슬럿
1. 개요
'''에그슬럿'''은 미국의 샌드위치[1] 브랜드이다.
2. 역사
셰프 앨빈 카일런과 사촌 동생이자 그래픽 아티스트 제프 베일스가 2011년, 미국 LA 지역의 푸드트럭으로 시작해서 2013년에 LA 그랜드 센트럴 마켓 내부에 첫 매장을 열었다.
3. 특징
매우 비싸다. 가우초 단품이 14,800원이다.
4. 메뉴
에그슬럿의 샌드위치는 재료를 추가하거나 빼는 것이 자유롭다. 반숙으로 나오는 계란을 완전히 익히기, Fairfax의 스크램블드 에그를 더 익히기, 소스를 바꾸거나 빼기, 샌드위치에 아보카도, 베이컨, 패티, 소시지, 스크램블드 에그, 치즈 등을 추가하기 등등. 당연히 돈은 내야 한다.
4.1. 메인
- Fairfax
- Slut
- Bacon, Egg & Cheese
- Sausage, Egg & Cheese
- Cheeseburger
- Gaucho
4.2. 스페셜티 & 사이드
4.3. 음료수
4.4. Egg Salad
가장 담백하고 깔끔한, 콜드 샌드위치(가우초와 함께) 중 하나다. 삶은 계란에 허니 머스타드 아이올리 소스, 차이브를 버무려 만든 에그 샐러드와 레드 와인 비네그레트 소스를 버무린 루꼴라를 얹어 만든 샌드위치.
4.5. Side Salad
이름에 사이드가 들어가지만 메인 샐러드로 채소는 루꼴라만 들어가며 레드 와인 비네그레트 드레싱과 버무린 후 위에 만체고 치즈(염소 치즈)를 얹은 샐러드.
4.6. Salted Chocolate Chip Cookie
매우 달달한 다크초콜릿이 가득 들었고 위에 그레이솔트를 뿌려 단짠의 맛을 낸다.
4.7. Housemade Biscuit
매우 짭짤한 비스킷으로 함께나오는 단맛의 허니버터와 잘 어울린다.
4.8. Orange Juice
오렌지 펄프가 함유되어 있는 진한 오렌지 주스. 마치 계란 노른자가 연상된다.
4.9. Cold Brew
미국 에그슬럿과 차별화 되는 점이 커피다. 한국에선 오렌지 주스보다는 커피를 찾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4.10. Americano
5. 매장
5.1. 한국
2020년 7월 10일 서울 코엑스몰에 1호점을, 2021년 2월 26일 동지역 더현대 서울에 2호점을 열었다. SPC삼립에서 국내 독점 운영권과 싱가포르 사업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한다.
5.2. 미국
5.3. 기타 지역
런던에 지점을 내었다. #
6. 여담
- 여기처럼 슬럿(창녀, slut)이 붙은 브랜드명에 놀란 사람이 많다. 에그슬럿 측에는 '달걀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건 결국 창녀란 말이랑 똑같다... 한국에도 헬스+앰창인생이 합쳐진 '헬창'이 '헬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통용되는 것과 비슷한 듯하다.
-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편에서 백종원이 테이가 만든 '에그마니 버거'를 먹어보고 LA 갔다왔냐고 물었을 때 에그슬럿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한 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