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슬럿

 

'''에그슬럿'''
'''eggslut'''
[image]
'''기업명'''
'''정식''': EGGSLUT Inc.
'''한글''': 에그슬럿
'''국가'''
미국
'''업종명'''
샌드위치
'''설립일'''
2013년
'''설립자'''
앨빈 카일란
제프 베일스
'''대표자'''
제프 베일스
'''링크'''
'''미국'''
공식 홈페이지

'''한국'''
한국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메뉴
4.1. 메인
4.2. 스페셜티 & 사이드
4.3. 음료수
4.4. Egg Salad
4.5. Side Salad
4.6. Salted Chocolate Chip Cookie
4.7. Housemade Biscuit
4.8. Orange Juice
4.9. Cold Brew
4.10. Americano
5. 매장
5.1. 한국
5.2. 미국
5.3. 기타 지역
6. 여담


1. 개요


'''에그슬럿'''은 미국샌드위치[1] 브랜드이다.

2. 역사


셰프 앨빈 카일런과 사촌 동생이자 그래픽 아티스트 제프 베일스가 2011년, 미국 LA 지역의 푸드트럭으로 시작해서 2013년에 LA 그랜드 센트럴 마켓 내부에 첫 매장을 열었다.

3. 특징


매우 비싸다. 가우초 단품이 14,800원이다.


4. 메뉴


에그슬럿의 샌드위치는 재료를 추가하거나 빼는 것이 자유롭다. 반숙으로 나오는 계란을 완전히 익히기, Fairfax의 스크램블드 에그를 더 익히기, 소스를 바꾸거나 빼기, 샌드위치에 아보카도, 베이컨, 패티, 소시지, 스크램블드 에그, 치즈 등을 추가하기 등등. 당연히 돈은 내야 한다.

4.1. 메인


  • Fairfax
푸드트럭을 하던 지역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으며 브리오슈 번(에그슬럿 모든 샌드위치), 스리라차 마요 소스, 스크램블드 에그, 마일드 체더치즈, 카라멜라이즈드 어니언을 넣어 맛을 낸 대표메뉴.
  • Slut
감자 퓌레, 계란, 차이브, 소금이 들어간 요리로 '한 스푼의 천국'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수비드 머신으로 병째로 천천히 익히기 때문에 준비한 양이 떨어질 경우 다시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부드럽게 익은 계란의 노른자를 터트려 밑의 감자 퓌레와 잘 저어 바게트 위에 얹어 먹는다.
  • Bacon, Egg & Cheese
팩스 다음으로 인기있는 메뉴로 훈제 베이컨 4개, 반숙으로 익힌 계란프라이, 마일드 체더치즈, 치폴레 케첩이 들어간다. 베이컨이 메인이기 때문에 다른 메뉴에 비해 좀 더 짜다고 느낄 수 있다. 아보카도를 추가해 먹는 법이 많이 추천되고 있다.
  • Sausage, Egg & Cheese
일반적인 소시지가 아니라 갈아넣은 닭고기와 에그슬럿에서 많이 쓰는 채소인 차이브(파, 양파 같은 채소)와 기타재료를 섞어 만든 패티와 허니 머스터드 아이올리 소스, 반숙으로 익힌 계란프라이, 마일드 체더치즈가 들어간다. 많이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다.
  • Cheeseburger
디종네이드 소스, 브레드 앤 버터 피클, 앵거스 비프 패티, 카라멜라이즈드 어니언, 반숙으로 익힌 계란프라이, 마일드 체더치즈로 구성된 프리미엄 치즈버거. 계란 노른자가 터지면서 나오는 맛과 피클의 맛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피클은 되도록 빼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계란의 경우 노른자가 흐를 위험 때문에 그런게 싫은 사람이라면 완숙을 요청하면 된다.
  • Gaucho
에그슬럿에서 가장 비싼 메뉴로 와규 삼각살 스테이크(수비드 머신으로 천천히 익혀만듬), 치미추리 소스, 적양파, 루꼴라, 반숙으로 익힌 계란프라이가 들어간다. 치미추리 소스의 경우 고수를 이용해 만드는 소스라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고수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소스로 바꿀 것을 추천한다.

4.2. 스페셜티 & 사이드



4.3. 음료수



4.4. Egg Salad


가장 담백하고 깔끔한, 콜드 샌드위치(가우초와 함께) 중 하나다. 삶은 계란에 허니 머스타드 아이올리 소스, 차이브를 버무려 만든 에그 샐러드와 레드 와인 비네그레트 소스를 버무린 루꼴라를 얹어 만든 샌드위치.

4.5. Side Salad


이름에 사이드가 들어가지만 메인 샐러드로 채소는 루꼴라만 들어가며 레드 와인 비네그레트 드레싱과 버무린 후 위에 만체고 치즈(염소 치즈)를 얹은 샐러드.

4.6. Salted Chocolate Chip Cookie


매우 달달한 다크초콜릿이 가득 들었고 위에 그레이솔트를 뿌려 단짠의 맛을 낸다.

4.7. Housemade Biscuit


매우 짭짤한 비스킷으로 함께나오는 단맛의 허니버터와 잘 어울린다.

4.8. Orange Juice


오렌지 펄프가 함유되어 있는 진한 오렌지 주스. 마치 계란 노른자가 연상된다.

4.9. Cold Brew


미국 에그슬럿과 차별화 되는 점이 커피다. 한국에선 오렌지 주스보다는 커피를 찾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4.10. Americano



5. 매장



5.1. 한국


2020년 7월 10일 서울 코엑스몰에 1호점을, 2021년 2월 26일 동지역 더현대 서울에 2호점을 열었다. SPC삼립에서 국내 독점 운영권과 싱가포르 사업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한다.

5.2. 미국



5.3. 기타 지역


런던에 지점을 내었다. #

6. 여담


  • 여기처럼 슬럿(창녀, slut)이 붙은 브랜드명에 놀란 사람이 많다. 에그슬럿 측에는 '달걀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건 결국 창녀란 말이랑 똑같다... 한국에도 헬스+앰창인생이 합쳐진 '헬창'이 '헬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통용되는 것과 비슷한 듯하다.
  •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편에서 백종원테이가 만든 '에그마니 버거'를 먹어보고 LA 갔다왔냐고 물었을 때 에그슬럿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한 바 있었다.

[1] '샌드위치'라고는 하지만 햄버거번#s-4.2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계란버거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