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사키 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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枝先 絆理(えださき ばんり)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토 사토미, 한국은 윤승희.
차일드 에러키야마 하루미가 가르치던 학생 중의 한명이다.
비오는 날에 넘어져 더러워지자 키야마의 집에서 목욕을 하게될 때 (이때 자신이 주거하는 시설은 1주일에 단 2번 샤워밖에 할수 없다고 한다) 키야마에게 자신이 노력하면 고레벨이 될 수 있냐고 하여 키야마가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학원도시에서 키워주는 거니까 학원도시를 도와주고 싶다는 이유로 고레벨이 되고 싶다고 했다.
키야마의 생일 때는 꽃을 주기도 하였으며 실험을 하기 전에 키야마에게 키야마 선생님의 실험이고 믿기 때문에 전혀 무섭지 않다고 하면서 실험을 받았지만 키야마도 그 실험이 어떤 것인지 전혀 몰랐고 AIM 능력자의 폭주 조건을 알아보려는 실험이었던지라 아이들이 전부 머리 상단에 큰 부상을 입고 의식불명에 빠진다.
참고로 위의 그림에서 보다시피 외양이 타이나카 리츠와 닮았다.[1] 때문에 동인계에서 해당 소재를 가진 그림도 많다. 반면 한국판은 일본판 성우의 선생님과 동일성우다.
낮은 레벨 및 등급의 텔레파시 능력자. 하루우에 에리이와 친구로 서로 정신감응(텔레파시)하고 있으며, 이것이 초전자포 1기 후반부에 벌어진 폴터가이스트 현상의 원인이 된다. 이 폴터가이스트 현상에는 텔레파시에 반응하는 하루우에 에리이도 엮여 있었고 이때에 밝혀진 바로는 키하라 겐세이의 실험을 이어받은 테레스티나 라이프라임이 반리를 비롯한 차일드 에러를 이용하여 하루우에 에리이를 레벨 6로 만들려는 계획으로 이용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연한 얘기지만 주인공 언니의 활약으로 악역께서는 퇴출당하신 뒤 하루우에와 함께 구출된다.
생사가 불분명한 코믹스판과는 달리,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정신을 되찾게 된다. 이후 애니판의 차일드 에러 부활이 정사로 편입되어 코믹스 판에서도 생존 확정인듯.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에서도 1화에 등장했다. 오랜 시간 동안 잠들어 있었던 탓인지 아직 혼자서 걷는것은 조금 불편한 것 같으며 병원에 입원하면서 재활 중에 있다. 하루우에를 비롯하여 미코토 4이 병문안을 오게 되고, 미코토에게 사쿠가와 중학교 교복을 선물받게 된다.[2] 미코토는 좀 더 감동을 주는 식으로 선물을 건네주려 했었기에 그냥 가방 채로 선물을 주게 된 것을 아쉬워하지만 에다사키는 충분히 감동적이었다고 하며 미코토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후 S 18화 시점에서 퇴원하여 사쿠가와 중학교에 정식으로 편입됨과 동시에 하루우에와 같은 기숙사에서 지내게 된다.
후에 마지막화에서 하루우에와 함께 재출연하여 미코토 일행에게 도움을 주기도 했다. 스터디의 모략으로 저지먼트들끼리의 통신이 끊겼을 때 저지먼트 내에 있는 다른 텔레파시 능력자들과 교신하여 저지먼트들에게 제대로 지시가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1] 원판 한정으로 성우도 같다. 코믹스판에서는 주근깨도 있고 머리도 약간 더 부스스한 탓인지 그렇게까지 닮게 그려지진 않았다. 애니판에 와서 좀 더 리츠 같은 외모로 다듬어진것. 특히 케이온 원작 1권 초기 연재분에 나온 모습과 완전히 판박이다. 이걸 반영했는지, 2기에선 자세히보면 주근깨가 있다. [2] 빨리 나아서 하루우에와 같이 학교를 다니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교복을 선물로 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