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자동차 경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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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자동차 경주장'''
'''Autódromo Hermanos Rodrígu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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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정보'''
'''위치'''
멕시코 멕시코시티
'''개장'''
1962년
'''개최 경기'''
포뮬러 1, NASCAR, WSC
'''길이'''
4.484km
'''코너'''
14개
'''트랙 레코드'''[1]
1:14.758 (막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레이싱 RB15, 2019)
'''랩 레코드'''[2]
1:19.232 (샤를 르클레르, 페라리 SF90, 2019)

풀 코스 레이아웃 주행
'''CBMM 니오비움 멕시코 시티 E-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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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정보'''
'''위치'''
멕시코 멕시코시티
'''개장'''
2016년
'''개최 경기'''
포뮬러 E
'''길이'''
2.093km
'''코너'''
16개
'''랩 레코드'''
1:10.520 (알렉산더 심즈, BMW i 안드레티 모터스포츠, 2020)
'''트랙 레코드'''
1:01.112 (파스칼 베를라인, 마힌드라 레이싱, 2019)

포뮬러 E 코스 레이아웃 주행
1. 개요
2. 상세


1. 개요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있는 서킷이다. 서킷은 3개로 이루어지는데, 그랑프리 서킷은 길이가 4.484km, 코너가 17개이다. NASCAR 서킷은 길이가 4.028km, 코너가 16개이다. 타원형 서킷은 길이가 1.6km, 코너가 4개이다. 멕시코 그랑프리에서는 서킷을 69회 돌아서 총 305.049 km를 달린다. 멕시코시티 소유이며, F1 그랑프리 외에 챔프카 월드시리즈, NASCAR 내셔널와이드 시리즈, 국제 오픈휠 자동차 경주인 A1 그랑프리도 열렸다.

2. 상세


서킷 이름은 스페인어로 '''로드리게스 형제 경주장(Rodríguez Brothers Racetrack)'''이라는 뜻으로, 멕시코 출신의 유명한 카레이서로 레이스 도중 사망한 리카르도 로드리게스(Ricardo Rodríguez)와 페드로 로드리게스(Pedro Rodríguez) 형제를 기리기 위해 붙였다. 1962년 막달레나 믹스카(Magdalena Mixhuca) 공립공원 내에 지어졌으며 그 해 최초의 멕시코 그랑프리가 열렸다. 1963년 열린 그랑프리부터 F1에 포함되었고 이후 1970년까지 열렸다. 1970년 그랑프리에서의 안정성 문제로 수리를 거쳐 1986년 재개장 후 다시 멕시코 그랑프리가 열렸고 1992년까지 모두 15회의 F1 멕시코 그랑프리가 열렸다.
예전의 서킷 형태는 1바퀴가 4.421km였고, 14개 코너가 있었다. 현재는 4.484km이며 '포로 솔' 야구장의 관중석 앞에 저속 코너를 추가하여 17개로 늘었고 시상식도 이 앞에서 열린다.[3] 마지막 코너인 17번 코너는 얕은 뱅크가 형성되어 있다.
멕시코시티 지형특성상 트랙 표면이 거칠고, 서킷은 해발고도 2,285m에 위치해 있다. 희박한 공기밀도 때문에 엔진 출력이 원래 출력만큼 나오진 않지만 그만큼 공기저항도 덜하고 애초에 로우 다운포스 셋업을 하기 때문에 직선 최고 속도는 몬자 서킷 부럽지 않을 정도로 360~370km/h까지 무지막지하게 나온다. 다만 마찬가지로 엔진과열 이슈도 도사리고 있는지라 드라이버와 레이스카 모두 어려움이 많은 편이다. 원래 2014 시즌 F1 서킷으로 포함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었고, 2015 시즌부터 F1 캘린더에 포함되었다.

[1] 이 서킷에서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2] 이 서킷에서 열린 레이스 도중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 대회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3] 이 구간을 추가하면서 야구장 그라운드 등은 철거되었다. 서킷 동편에는 새 야구장이 건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