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힐

 

1. 개요
2. 상세
3. 스테이지
4. 배드닉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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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짙푸른 초원과 산뜻한 폭포수가 아름답게 펼쳐진 존. 루프와 코르크스크루를 가로지르자! 나무 위에서 공격하는 원숭이와 벌에 주의.
'''소닉 더 헤지혹 2의 스테이지'''
'''에메랄드 힐'''

케미컬 플랜트#s-2

1P로 진행할 시.

2P로 진행할 시.
소닉 더 헤지혹 2의 첫번째 스테이지.

2. 상세


'''エメラルドヒル / Emerald Hill'''
''에메랄드빛 언덕''
테일즈의 출신지이기도 한 웨스트 사이드 아일랜드에 위치한 지역이다.
전작의 그린 힐 존과 비슷한 스타일의 초원을 테마로 한 스테이지. 클래식 소닉 시리즈의 첫 번째 스테이지의 전통을 충실하게 계승하였다. 차이점이 있다면, 에메랄드 힐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더 밝고 바다가 눈에 훤히 들어온다는 점 정도.
스테이지 자체가 그린 힐과 더불어 소닉 4의 첫 스테이지 스플래시 힐의 모티브가 되기도 하였다. 다만 그린 힐과 달리 이후 시리즈에서 에메랄드 힐 자체가 등장하는 일은 거의 없다. 기껏해야 스마트폰 및 닌텐도 3DS 등으로 나온 각종 소닉 2 이식판 정도.

3.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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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테이지답게 상당히 무난하다. 다만 일부 루트의 경우 바닥에 가시가 숨어있다가 주기적으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링을 철저하게 관리하자. 이 스테이지에서 카오스 에메랄드를 많이 수집하는 플레이어의 경우 특히 주의.
액트 1과 액트 2의 체크포인트는 합쳐서 7개를 족히 채우기 때문에 잘만 하면 슈퍼 소닉을 미리 완성할 수 있다. iOS안드로이드로 출시된 스마트폰 이식판에는 아예 '''관련 도전과제'''까지 있으니 도전해보자.공략
소위 '코르크스크루'라 불리는 나선형 길이 처음 등장한 스테이지이기도 하다. 이러한 형태의 길은 이후 수많은 스테이지에서 재현 및 변형되며, 첫 스테이지에서 코르크스크류가 등장하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소닉 어드밴스 2소닉 러시, 그리고 소닉 제너레이션즈, 소닉 매니아가 있다.
보스전은 드릴이 달린 차량에 탑승한 에그맨 모빌.[1] 8번 공격하면 끝나며 별 다른 공격패턴도 없으니 가볍게 하면 된다. 단 7번째 공격 후엔 에그맨이 드릴을 발사하니 이것만 주의.
AC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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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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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드닉


  • 아이아이(アイアイ) : 원숭이형 로봇. 야자수를 오르내리며 코코넛 폭탄을 던진다. 이때 옆쪽으로 던지기 때문에 대충 때리려다 대미지를 입게 되는 경우가 있다. 아래에서 때리는 게 가장 안전하다.
  • 스팅어(スティンガー) : 말벌형 로봇. 전작의 비톤을 계승한다. 주위를 날아다니면서 콩알탄을 쏘는 게 일이며, 피하는 건 어렵지 않다. 배드닉 문서도 참조.
  • 가부초(ガブッチョ) : 피라냐형 로봇. 전작의 바타바타(그린 힐)를 계승한다. 점프해서 공격한다. '가부가부'는 일본어로 우걱우걱 정도의 의미.

: 더미 데이터로 들어있는 달팽이형 로봇. 소닉을 보면 조금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제외하면 평범하다.

[1] 소닉 어드밴스의 '''X 존'''에서 전작에서 나온 그린 힐 존의 보스인 '''에그 모빌-H'''와 함께 출연하는데 이때 밝혀진 정식 명칭은 '''에그 모빌-D'''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