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클라크

 

''' Emilia Clarke'''
'''이름'''
'''Emilia Clarke
에밀리아 클라크'''
'''본명'''
'''Emilia Isobel Euphemia Rose Clarke'''
'''출생'''
'''1986년 10월 23일''' (34세)
'''영국 런던'''
'''신체'''
'''159cm, 51kg'''
'''국적'''
'''[image] 영국'''
'''거주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니스 비치'''
'''최종학력'''
'''드라마센터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
'''가족관계'''
'''제니퍼 클라크'''
'''활동기간'''
'''2007년 ~ 현재'''
'''직업'''
'''영화배우'''
'''링크'''
(아이엠디비)
1. 소개
2. 출연작
2.1. 드라마
2.2. 영화
2.3. 게임
3. 기타
4. 관련 문서


1. 소개


영국의 배우. 런던에서 태어나 잉글랜드 버크셔에서 성장했다. 아버지는 극장 음향 엔지니어, 어머니는 직장인이었다.
세 살 무렵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의 일터를 찾았다가 보게 된 뮤지컬 "쇼 보트"가 연기의 길을 걷게 된 계기였다고. 이후 옥스포드의 세인트 에드워드 스쿨과 런던 드라마 센터 등에서 공부하며 연극 무대를 전전했다.
드라마 센터 시절엔 처음으로 BBC '닥터스' 단역을 통해 TV에 출연했다.
2010년 드라마 센터를 졸업한 뒤 가장 눈여겨봐야 할 클라크의 커리어는 뭐니뭐니해도 왕좌의 게임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역을 맡게 된 것.
파일럿 촬영을 거쳐 동료 신인 배우였던 탬진 머천트를 대신하게 됐다고. 클라크는 이 역할을 통해 2011년 EWwy 어워드에서 최우수 여자 조연상을 받았다.
2015년 개봉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는 사라 코너 역을 맡았는데, 왕좌의 게임에 같이 출연한 배우 레나 헤디 역시 사라 코너 연대기에서 사라 코너 역을 맡아서인지 배우개그를 시도하는 팬들도 종종 보인다.
2016년 개봉한 '''미 비포 유(Me Before You)'''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한다. 26살의 임시 간병인 루이사 역을 맡았는데, 역시나 동안이라 잘 어울린다.

2. 출연작



2.1. 드라마


  • 2009 닥터스(BBC One): Saskia Mayer #
  • 2011~2019 왕좌의 게임(HBO):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 2013 퓨처라마(코미디 센트럴)[1]: Marianne

2.2. 영화


  • 2010 트라이애식 어택[2]: 사바나
  • 2012 스파이크 아일랜드: 샐리
  • 2012 섀클드: 말루
  • 2013 돔 헤밍웨이: 에블린
  • 2015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사라 코너
  • 2016 미 비포 유: 루이자 클라크
  • 2017 보이스 프롬 더 스톤: 베레나
  • 2018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키라
  • 2019 라스트 크리스마스 : 케이트

2.3. 게임



3. 기타


[image]
왕좌의 게임에서 존 스노우역으로 출연한 킷 해링턴과 열애설이 있었으나 루머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사진은 합성이 아니라 실제로 배우들이 찍은 사진이다. 왕좌의 게임 드라마가 많은 인기를 얻기 전인 시즌 1때 촬영됐던 것이다. 해당 촬영에는 레나 헤디와 알피 앨런도 참여했었다. 물론 키스신을 찍은건 저 둘뿐.
왕좌의 게임의 베드신 수위에 불만을 가졌던 듯하다. #

나는 영국인이예요. 그런 장면을 대할 때는 움츠러들 수밖에 없죠. 정말 견디기 어려워요.

사람들이 영화나 TV에서 보는 대부분의 섹스 신은 사실 불필요해요. 특히 영화에서는 미묘한 묘사가 더 나아요.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

한 인터뷰에서는 칼 드로고 역을 맡았던 제이슨 모모아와의 베드신 장면 촬영 당시 모모아가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 그곳에 평범한 공사용 양말이 아니라 분홍색의 털이 많은 양말(...)을 신었다고 말한 바 있다. 웃음이 터질까봐 양말을 보는 것이 두려웠다고. 영상
대형 프랜차이즈인 왕좌의 게임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나, 다른 프랜차이즈물과는 상성이 굉장히 안 맞는다. 이름을 알린 이후에도 여러 프렌차이즈물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되었는데, 문제는 그 프렌차이즈의 끝물이거나 뭔가 전에 큰 논란이 있어서 그 후폭풍을 직격으로 얻어맞는다는 것.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가까스로 본전치기만 했고,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연기나 작품자체는 그럭저럭 평작수준이었으나 나오기 전부터 말이 많았고 라스트 제다이 이슈까지 터지는 바람에 그야말로 폭망했다. 정작 거대 프랜차이즈물이 아닌 미 비포 유라스트 크리스마스는 흥행에 성공했다. 왕좌의 게임에서 보여준 판타지 이미지와는 달리 배우 본인은 소탈하고 러블리한 캐릭터를 더 잘 소화하기 때문일 듯[3]
2015년 에스콰이어 지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되었다.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홍보를 위해 처음으로 한국에 와, 2015년 7월 1일부터 3일까지 머물렀다. 내한하기 얼마 전, 샤워를 하다 넘어져 엉덩이 부분에 부상을 입어 목발을 짚은 채 입국하였다. 다리 골절은 아니라서 보행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해졌다.
더 이상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등장하지 않겠다고 한다.
성격이 굉장히 발랄하다. 토크쇼에 나와서 얘기하는 모습이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 영상들을 보면 잘 드러난다. 특유의 눈이 사라지는 눈웃음과 눈썹연기가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나 두꺼운 눈썹은 평소에 그냥 말을 할때도 워낙 자유분방해서, 팬들은 종종 그녀의 눈썹을 또다른 자아라고 부른다. 오죽하면 또다른 눈썹 트레이드 마크인 카라 델러빈과 눈썹 배틀을 붙을 정도.
맷 르블랑의 팬이라고 한다. 한번 토크쇼에 같이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기뻐했다.
자신의 세 용을 기념하기 위해 오른쪽 팔목에 작은 용 3마리 문신을 한 것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
왕좌의 게임을 촬영하면서 2번의 뇌수술을 받은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시즌 1 촬영 후 출혈성 뇌졸증인 '지주막하 출혈'로 헬스클럽 라커룸에서 쓰러져서 뇌수술을 받았는데 다행히 목숨은 건졌으나 부분적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하지 못하고 자신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후유증으로 고생했다고 한다. 다행히 회복되어 시즌 2 촬영에 들어갈 수 있었으나 시즌 3 촬영 종료 후인 2013년 뉴욕에서 연극 공연을 준비하던 중 뇌동맥류 진단을 받아 다시 한번 응급수술을 받았다. 이후 뇌손상과 뇌졸증을 겪은 환자들에게 치료를 제공하는 'Same You'라는 자선단체의 사업에 동참했다.#
미국식 악센트 구현을 상당히 잘한다. 특히 멍청한 금발 여자 스테레오타입의 일부인 "밸리 걸 악센트"를 꽤나 잘한다. 반응은 갑자기 포쉬한 고급 영국 악센트로 말하다가 저급한 꼴통 악센트로 전환하는 걸 보면 아이큐가 100정도 떨어진 거 같다나(...).[4] 직접 볼 것.
8분의 1 인도인이다.

4. 관련 문서



[1] Stench and Stenchibility[2] 공룡 화석들이 되살아나 인간들을 공격한다는 내용이다.[3] 이전에는 '애초에 영화사에서 큰 기대를 안하는 작품이라 드라마 인기에 묻어가려 캐스팅한 것이다'라는 주장이 적혀있었으나,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흥행에 기대 안하는 작품에 2억불 넘는 제작비를 쏟아붓는 회사따위는 없다.[4]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스테레오타입에 불과하므로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