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 헤디
1. 소개
영국의 배우.
영화 300의 고르고, 왕좌의 게임의 세르세이 라니스터 역으로 유명하다. 강인한 인상 때문에 터프한 역이 많은 편이다. 때문에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레즈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자 배우 투표를 하면 항상 상위권에 든다.
2. 인간관계
- 제이슨 플레밍 (1994 - 2001) : 영국의 영화배우. 1994년 영화 정글북#s-6을 같이 촬영하며 만났다. 팔에 태국어로 플레밍의 이름까지 새겼으나 결별 후 나비로 덮었다.
- 제롬 플린 (2002 - 2003) : 영국의 영화배우. 왕좌의 게임 브론 역의 배우. 서로 좋지 않게 헤어졌기 때문에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무조건 다른 공간에 있고 한 마디도 말을 섞지 않는다고 한다.[2] 왕좌의 게임뿐만 아니라 1993년 영국 드라마 '솔저 솔저'에 같이 출연한 적이 있다.
- 조니 시코 (2004 - 2007) : 미국의 영화배우. 약혼까지 했었으나 결별.
- 폴 로우란 (2007 - 2012) :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을 두었다. 아들을 낳고 산후 우울증에 걸렸다고 한다. 2012년에 이혼.
- 페드로 파스칼 (2013) : 칠레계 미국인 영화배우. 왕좌의 게임 오베린 마르텔 역의 배우. 대략 1년 정도 교제하다 결별했다. 레나 헤디가 2015년에 딸을 낳았는데, 아버지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팬들은 아이의 아버지가 90% 파스칼인줄 알았으나...
- 댄 케이댄 (2015 - 2019) : 감독. 소꿉친구이며 같이 단편 영화를 찍은 적이 있다. 2015년에 낳은 딸의 아버지는 바로 이 사람이다. 하지만 2019년에 결별했다.
3. 필모그래피
- 영화
- TV
- 비디오 게임
4. 기타
- 왕비 역을 총 3번 했다.
- 몸에 타투가 꽤 많은 편이다. 등에도 큰 타투가 있다.
- 출산 후 모유 수유를 도와주고 있는 간호사와의 에피소드.
- 왕좌의 게임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5명의 배우 중 한 명.[3] 에피소드 당 50만 달러(약 5억 7천만원)를 받는다. 원래는 에피소드당 15만 달러(약 1억 6천만원)였지만 시즌7에 들어서면서 배우들의 출연료가 대폭 인상됐다.
- 더 퍼지에서는 여왕이 아니라 평범한 가정주부 같은 느낌이라 전혀 달라보이는데다가 단발머리를 하고 있어서 전혀 느낌이 달라 기존의 여왕 이미지와는 갭이 꽤 크다. 하지만 막판에 가족들을 지키고 폭력을 막기 위해 여전사 느낌의 여왕처럼 터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