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토마스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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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성우


1. 개요


차랑번호 12번[1]의 GNR(Great Northern Railway) 스털링 4-2-2를 모티브한 기관차이자 주연 여성 기관차 중 하나.
시즌 7 1화"Emily's new coaches"편부터 등장했으며 이 편에서 토마스의 전용객차들을 끌게 되어 토마스가 자신의 일을 뺏어간다고 오해를 받았다. 이후로 자신의 전용객차를 끌고 다니지만 가끔씩 토마스가 운행을 못 나갈경우 토마스의 객차들을 끌어주기도 한다. 겸손하고 상냥한 성격이지만 사실은 속이 검다. 은근히 문제도 좀 일으키는데 여왕님 놀이를 했다가 화물 열차 3중 추돌 사고라는 초대형 사고를 일으킨 적이 있고, 고든 대신 급행 열차를 운행해 고든 만큼이나 빠른 기관차로 인정 받고 싶었으나 운행을 시작하자마자 차장차를 놔두고 출발하고, 교차로에서 에드워드에게 빨리 지나가라며 화를 냈고, 버티를 탄 승객들의 환승을 기다려주지 않고 가버리고, 물을 채우고 있던 제임스에게 자신이 급행 열차라며 먼저 물을 채우겠다고 시비를 걸었다. 또한 친구들이 해주는 경고를 대충 흘려들었다가 진창에 빠져 꼼짝 못하게 되는 굴욕을 겪었다. 거기다 선로를 막고있는 장애물을 치우던 엘리자베스한테 빨리좀 치우라고 화를 내다가 참교육을 당했다... 그래도 나름 귀여운 구석이 있는 기관차. 시즌21에서 도널드와 더글라스의 화물열차 운행을 도와주다가 고든힐에서 쌍둥이가 서로의 뒷담을 깐거를 가지고 옆길에서 서로를 안티클라이머로 들이받으며 맞다이 뜨는바람에 그여파로 생긴 눈덩이에 맞아 탈선한 안습한 사고를 당했다.
여성 기관차들 중에서 제일 분량이 많고 증기기관차 특수팀에서는 유일한 홍일점이였다. 하지만 시즌22부터 등장한 새로운 캐릭터인 니아레베카의 등장으로 더이상 아니다.그래서 여성 기관차들 중에서 로지, 메이비스, 레이디와 더불어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 더빙판에서 이 캐릭터 때문에 시즌 초반부에는 성우 김일, 김승준의 여자 캐릭터 연기를 들을 수 있는데 충공깽이다. 초반 시즌부에는 시즌7이 첫 등장이라서 시즌7한정으로 김일이, 시즌8부터는 김승준이 모든 캐릭터를 다 맡아서 했다. 심지어 인간 여자 캐릭터도.

2. 성우


  • 테레사 갤러거 - (영국)
  • 쥴스 데 존프 - (미국)
  • 시오야마 유카 - 일본어 더빙판 (시즌 7~8)
  • 김은아 - 한국어 더빙판[시즌 12(재더빙판)~22], 선로 위의 영웅(재더빙판), 안개 섬 구출작전(재더빙판), 디젤 기관차들의 반란, 블루 마운틴 미스터리(재더빙판), 잃어버린 왕관 그리고 빅 월드 어드벤처]
  • 신송이 - 한국어 더빙판(블루 마운틴 미스터리 구더빙판)
  • 방지원 - 한국어 더빙판(용감한 기관차와 괴물소동, 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 그레이트 레이스 그리고 우정의 대모험)

[1] 원래는 차량번호가 없었지만 시즌24 "Emily to the rescue"편에서 12번을 부여받았다. 11번인 올리버 이후로 무려 21개의 시즌동안 올리버 이후의 정식 넘버링을 부여받은 기관차가 없던 관계를 생각하면 올드팬들의 입장에서는 의아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