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브리지카고

 

[image]
IATA
RU
ICAO
ABW
CALLSIGN
AIRBRIDGE CARGO
모기업
볼가-드네프르 항공
허브공항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
웹사이트
http://www.airbridgecargo.com/
1. 개요
2. 기제 운영


1. 개요


에어브리지카고 (일명 ABC)는 러시아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허브로 하는 화물 항공사이다. 본사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기업으로 볼가-드네프르 항공이 있다.
2003년볼가-드네프르 항공으로부터 정기 화물편을 분리해서 설립했으며 초창기에는 보잉 747-200화물기를 굴렸었다. 이후 보잉 747-400 화물기를 도입했으며 본격적으로 국제선 무대에 나서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베이징과 상하이를 잇는 노선 정도만 취항하는 정도였으나 이후 지속적인 확장으로 나고야, 홍콩등지에 취항하기 시작했다. 2012년 첫 번째 747-8F를 인도받았고 현재까지 11기를 보유 중이다.
인천국제공항에도 나리타 국제공항발,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발로 취항중이다. 항상 꼭두새벽에만 와서 보기 어려운듯 하다.
노선 운용은 직항과 크라스노야르스크 경유가 반반 꼴 이다.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오는 모든 화물들은 거의 이 항공사와 양대 국적사 카고편으로 온다고 보면 된다.[1] 근데 방식이 아주 비효율적인데, 러시아는 사실상 모스크바 공화국(...)이라 극동이 아닌이상 어디에서 출발하든 도착하든 무조건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나 도모데도보를 꼭 경유하고 심하면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들려서 각 지방으로 간다. 물론 이건 항공사 잘못은 아니고 러시아 우체국(Почта россии)이 미국우정공사는 애교로 보일 답답한 일처리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모스크바 근교가 아닌이상 못해도 1주일은 걸리며 심하면 1~2달 걸리거나 '''증발(!)'''하는 경우도 있다. 국내우편은 이보단 덜 하지만 마찬가지로 답답하다. 그래서 EMS 비용이 프랑스보다 비싼게 현실이다(...)
자회사로 카고로직 에어를 두고 있다.

2. 기제 운영


2017년 기준. 평균 기령은 4.7년이다.
보잉 747-400
MSN
등록번호
35170
VQ-BUU
35233
VQ-BWW
35237
VP-BIM
35420
VP-BIG
35421
VP-BIK
36784
VQ-BHE
36785
VQ-BIA
37580
VQ-BGZ
37581
VQ-BLQ
37668
VQ-BLR
37669
VQ-BLH
37670
VQ-BRJ
60117
VQ-BFU
60118
VQ-BFE
60687
VQ-BVR
63378
VP-BBL
63695
VP-BBP
63781
VP-BBY
,
[1] 아시아나는 아침에, 대한항공은 오후에, 이 회사는 새벽에 인천에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