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즈록 선라이즈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1. 설명
1.1. 원작
[image]
유희왕 GX에서 마에다 하야토가 크로노스 데 메디치와 듀얼할 때 사용한 마법 카드. 그 효과는 야수족 한정 '''초강력 소생 카드'''.
한창 슬럼프였던 하야토가 호주 여행 중 체험하게 된 에어즈 록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카드이며, 유화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일러스트 또한 듀얼 아카데미아의 미술 수업에서 직접 그려낸 작품. 이것을 페가수스 J. 크로포드가 운영하는 기업인 인더스트리얼 일루전에 응모하여 당첨된 디자인이 그대로 카드로 제작된 것이다. 덕분에 하야토가 만년 낙제생 신세에서 벗어나 대기업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해준 카드이기도 하다.
1.2. OCG
[image]
Dragons of Legend에서 OCG화 되었다. 효과는 1턴에 1번 제약이 걸린 걸 제외하면 원작과 별 차이가 없이 나왔다.
야수족이면 무엇이든 소생이 가능하며, 금지 후 에라타되어 제한이 풀리는 레스큐 캣을 특수 소환하는 것도 모자라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려버린다. 사용한다면 최상급 야수족을 소생시키는데[1] 사용될 듯 하다.
일러스트의 경우, 파스텔 내지는 유화 느낌을 강조하던 원작의 것과는 달리 단순히 입체적인 풍경화로 리터칭되었다.
[1] 예를 들면 숲의 파수꾼 그린 바분이나 정규 소환한 신수의 수호수 아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