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리드
エウリード(Euli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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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오리지널 메카닉. 카크스 잔 발하레비아가 만든 마장기를 뛰어넘는 초마장기. 등장작품은 슈퍼로봇대전 EX,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
카크스가 예전에 제안했다가, 중지된 초마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등장한 마장기로, 불안요소가 산재한 고위 정령과 계약을 포기한 상태에서도 마장기신을 능가하는 스펙을 발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래선지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다.
또한 화력 증강을 위해 마장기신중에 화력 위주인 그란벨, 잠지드의 데이터가 반영되었으며, 그 외에도 발시온이나 모빌슈트 등의 지상의 병기에 사용된 기술도 적용되었다.
총 3기가 건조되었으며, 그중에 카크스가 타던 프로토타입은 호완 얀론과 류네 졸다크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대파. 게임 내에서는 무시무시한 강적으로 나오는데, 장갑 1500에 사정거리 10짜리 리니어 레일건을 비롯한 장사정 무기로 무장해 류네를 압살하려 든다.
나머지 2기는 동굴에 짱박아 놓았으나, 후에 동굴을 슈테도니아스 연합이 점령하면서 라세츠가 유용하게 사용하게 된다.
루트에 따라 라세츠가 에우리드에서 그치지 않고, 에우리드의 데이터를 응용해서 신형 마장기인 바이라바[1] 를 만들지만 별 다른 활약은 하지 못하고, 마장기신들에게 맞아죽었다.
2에선 슈테도니어스 남부군이 에우리드를 양산하여 네임드가 타고 나온다. 하지만 마장기신 1보다 HP가 절반 이하로 줄어서 마찬가지인 듀락실II, 바이라바와 함께 '''고급 저금통'''수준(에우리드 < 듀락실 II = 바이라바)
2차 OG에서는 카크스가 타고 나오는데, 빔 사벨과 메가 입자포가 삭제되고, 하이퍼 플라즈마 소드와 하이퍼 레일건으로 대체되었다.
마장기신 3에서는 슈테도니아스에서 로요라 블랙번의 주도로 개발한 에우리드 2가 등장. 하이퍼 빔 캐논을 개량한 하이퍼 메가 빔 캐논을 장착하여 전술병기로 용도를 바꿔 재설계한 기체이지만 상정했던 출력이 나오지 않아서 플라나 증폭장치를 탈취하려 했기에 안티라스 대와 충돌하게 된다.
맷집이 강력한 데다 기본으로 HP, MG회복 中을 달고 있으며 넓은 범위를 커버 가능한 하이퍼 메가 빔 캐논이 있지만, 이게 연비가 너무 안 좋아서 PN만 고갈시키면 그 뒤로 '''거리 2 이상은 절대 반격 못하는 안습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캐논을 제외한 무장이라곤 '''하이퍼 플라즈마 소드 하나.''' 대 마장기전을 상정하지 않았는지 원형기에 비해 범용성이 심히 떨어진다. 하지만 22화에 등장하는 로요라 전용기는 플라나 증폭장치를 달고 있어, 다른 에우리드 조자보다 PN이 50%는 더 높고 공격력도 거의 절반 이상 뻥튀기 되어 있다. 이 에우리드 2를 레미아로 격추하면 갈가디아에 하이퍼 메가 빔 캐논이 추가된다. 생산지도 다르고 에우리드와 갈가디아의 규격 차이까지 감안한다면 말이 되는 건가 싶지만, 아마도 갈가디아가 쓰기 위해서 접속부의 추가를 한 것으로 보인다.
카크스가 라 기아스의 비안 박사 포지션인 데다 초마장기라는 점에서 라 기아스의 발시온. 발시온이 지구평화에 그렇게 공헌하지 못한 것처럼 에우리드도 라 기아스와 랑그란의 평화에 그렇게 공헌하진 못했다. 적으로 나오는 것도 공통점. 그래도 발시온은 발시오네나 발시온 改 일부[2] 가 지구평화를 위해 싸우기라도 했다는 걸 생각하면 더욱 처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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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오리지널 메카닉. 카크스 잔 발하레비아가 만든 마장기를 뛰어넘는 초마장기. 등장작품은 슈퍼로봇대전 EX,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
카크스가 예전에 제안했다가, 중지된 초마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등장한 마장기로, 불안요소가 산재한 고위 정령과 계약을 포기한 상태에서도 마장기신을 능가하는 스펙을 발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래선지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다.
또한 화력 증강을 위해 마장기신중에 화력 위주인 그란벨, 잠지드의 데이터가 반영되었으며, 그 외에도 발시온이나 모빌슈트 등의 지상의 병기에 사용된 기술도 적용되었다.
총 3기가 건조되었으며, 그중에 카크스가 타던 프로토타입은 호완 얀론과 류네 졸다크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대파. 게임 내에서는 무시무시한 강적으로 나오는데, 장갑 1500에 사정거리 10짜리 리니어 레일건을 비롯한 장사정 무기로 무장해 류네를 압살하려 든다.
나머지 2기는 동굴에 짱박아 놓았으나, 후에 동굴을 슈테도니아스 연합이 점령하면서 라세츠가 유용하게 사용하게 된다.
루트에 따라 라세츠가 에우리드에서 그치지 않고, 에우리드의 데이터를 응용해서 신형 마장기인 바이라바[1] 를 만들지만 별 다른 활약은 하지 못하고, 마장기신들에게 맞아죽었다.
2에선 슈테도니어스 남부군이 에우리드를 양산하여 네임드가 타고 나온다. 하지만 마장기신 1보다 HP가 절반 이하로 줄어서 마찬가지인 듀락실II, 바이라바와 함께 '''고급 저금통'''수준(에우리드 < 듀락실 II = 바이라바)
2차 OG에서는 카크스가 타고 나오는데, 빔 사벨과 메가 입자포가 삭제되고, 하이퍼 플라즈마 소드와 하이퍼 레일건으로 대체되었다.
마장기신 3에서는 슈테도니아스에서 로요라 블랙번의 주도로 개발한 에우리드 2가 등장. 하이퍼 빔 캐논을 개량한 하이퍼 메가 빔 캐논을 장착하여 전술병기로 용도를 바꿔 재설계한 기체이지만 상정했던 출력이 나오지 않아서 플라나 증폭장치를 탈취하려 했기에 안티라스 대와 충돌하게 된다.
맷집이 강력한 데다 기본으로 HP, MG회복 中을 달고 있으며 넓은 범위를 커버 가능한 하이퍼 메가 빔 캐논이 있지만, 이게 연비가 너무 안 좋아서 PN만 고갈시키면 그 뒤로 '''거리 2 이상은 절대 반격 못하는 안습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캐논을 제외한 무장이라곤 '''하이퍼 플라즈마 소드 하나.''' 대 마장기전을 상정하지 않았는지 원형기에 비해 범용성이 심히 떨어진다. 하지만 22화에 등장하는 로요라 전용기는 플라나 증폭장치를 달고 있어, 다른 에우리드 조자보다 PN이 50%는 더 높고 공격력도 거의 절반 이상 뻥튀기 되어 있다. 이 에우리드 2를 레미아로 격추하면 갈가디아에 하이퍼 메가 빔 캐논이 추가된다. 생산지도 다르고 에우리드와 갈가디아의 규격 차이까지 감안한다면 말이 되는 건가 싶지만, 아마도 갈가디아가 쓰기 위해서 접속부의 추가를 한 것으로 보인다.
카크스가 라 기아스의 비안 박사 포지션인 데다 초마장기라는 점에서 라 기아스의 발시온. 발시온이 지구평화에 그렇게 공헌하지 못한 것처럼 에우리드도 라 기아스와 랑그란의 평화에 그렇게 공헌하진 못했다. 적으로 나오는 것도 공통점. 그래도 발시온은 발시오네나 발시온 改 일부[2] 가 지구평화를 위해 싸우기라도 했다는 걸 생각하면 더욱 처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