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샤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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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일리에 샤우젠 가문의 차녀. 일찍이 일리시아 사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 임관,현재 국무부 작전 장교로 재임 중이다.
어릴 때 부터 귀족의 권리와 의무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으며, 스스로도 그것을 지키며 살고자 노력하는 중.냉철하고 똑똑하며,최고의 선택을 위해 철저하게 계산하며 움직이는 타입이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듯...불 같은 성격을 억누르지 못하고 많은 사상자를 냈던 과거의 일 때문에 매사에 매우 조심스럽다.
자신에게 적용되는 버프.
레벨 10
지속시간: 200초
이동 속도 10% 증가
이동 속도 한계 10 돌파
캐스팅 시간 20% 감소
레벨 11
지속시간: 220초
방어 등급 + 1
이동 속도 11% 증가
이동 속도 한계 10 돌파
캐스팅 시간 40% 감소
베델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맞대게 되는 인물로 거의 중간 관리직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칸 델 제나를 실천하며 귀족의로서의 의무에는 충실히 이행하는듯 하지만 문제가 따로 있었으니, 바깥사정을 전혀 모른다는 것. 그는 매뉴얼에 적힌대로 이행하면 아래에서 제대로 처리할 거라고 여겼던 탓에 중간에서 문제가 일어날 경우를 대비하지 못했다.
그 때문에 베델 슬럼가 폭격건으로 자신이 따돌림 당했다는 것을 느끼고는 상부에 회의를 느껴 사령관인 몽블란트와 험한 말싸움까지 하여 체포 직전까지 가기도 하였다. 속이 좀 진정되자 개척가문에게 요청해 슬럼가의 그들을 만나볼 것이라 하여[1] 그 곳을 방문, 슬럼가의 열악한 현실을 눈으로 보게되자 자신의 치명적인 결함을 깨닫게 되며 동시에 자신이 품은 귀족으로써의 이상과 프라이드에 큰 상처를 입고 절망하게 된다. 겨우 속을 진정시킨 후, 서둘러 본가의 부친에게 서신을 띄워 구호물자를 지원할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이 덕분에 베델에 머물러 있던 레오나는 그녀를 높게 평가한다. 그리고 베델 공작의 슬럼가 탄압이 심해지자 직접 레오나에게 간언하여 슬럼가 영토를 매입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여러 계획을 꾸몄다. 애시당초 그들은 베델 영지에서만 살았던 토박이들이고, 베르니에 가문의 레오나는 사실상 그들의 주인이나 다름 없는 셈이니 레오나라면 그들을 지킬 수 있다고 여긴 것이다. 다만, 그가 속한 신군벌 에보라가 전형적인 진보적인 성향을 지향하기 때문에 베델을 위협하는 신성 골렘인 탈로스를 파괴하자는 파트리키온측과 달리 탈로스를 통제하여 일리에의 비밀병기로 쓰자는 터무니 없는 의견을 내놓지만, 자신의 속한 군벌 수장의 의견도 이번만은 파트리키온과 똑같아서 그 계획은 무산된다.
현재 일리에 사병들에게 있어서 그녀의 존재는 악몽 수준으로, '샤우젠의 금발마녀'라고 한다. 원래는 사병들을 이렇게 혹독하게 다루는 성격이 아니었으나 생도시절 작전 중 검은 전갈 용병단원을 생포하려는 시도를 하였다가 그 용병이 폭약으로 자폭하여 작전 중인 사병 전원이 사망한 사건이 벌어진 뒤부터 이렇게 변해버렸다고 전한다. 영입 퀘스트는 에이미의 과거를 살펴보게 되고 다시 한번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자 절망에 빠진 에이미를 후드려 패서 제정신으로 돌려놓는 시나리오다.
여담으로 그녀에 발언에 따르면 그녀의 아버지도 자신에게는 꼼짝 못한다고 하여 딸내미바보인 것이 드러났다. 이러면 일리에 귀족들 대부분이 딸내미바보에 팔불출만 모인 셈. [2]덤으로 몽블란트와 그녀의 대화에 따르면 샤우젠가문은 강력한 철기병대를 보유한 가문임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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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적용되는 버프. 방등이 상승하고 스킬 회피의 효과가 생기고, 캐스팅 속도가 빨라진다.
캐릭터 디자인에 상당한 혹평이 쏟아졌다. 에이미는 일단 그냥 못생겨서(...), 군인이라면서 단정치 못하게 가슴팍을 다 내놓고 있어서...사관생도 에이미는 한층 더 심한데, 우선 누구세요?수준으로 다른 인상인 부분. 머리색은 그렇다쳐도 눈색까지 바꾼 것에 대해선 특히 대혹평. 사관생도생 복장이 무슨 미인대회 복장같은 부분이라거나. 영문을 알 수 없는 머리 장식이라거나. 양쪽다 해당되는 사항은 다리 비율이 지나치게 길어서 까이는 것도 있다.
그나마 에이미쪽은 안경이 없는 인게임은 그나마 괜찮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엄청나게 성숙해보이는 외모[3]와는 달리 목소리가... 좋게 말하면 앳되고 나쁘게 말하면 어린 소녀가 짜증내는 듯한 목소리라 호불호가 있는 편이다. 대사도 공격적이다.
사관생도 에이미를 보고 엘윈의 드니스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다.
1. 설명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일리에 샤우젠 가문의 차녀. 일찍이 일리시아 사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 임관,현재 국무부 작전 장교로 재임 중이다.
어릴 때 부터 귀족의 권리와 의무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으며, 스스로도 그것을 지키며 살고자 노력하는 중.냉철하고 똑똑하며,최고의 선택을 위해 철저하게 계산하며 움직이는 타입이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듯...불 같은 성격을 억누르지 못하고 많은 사상자를 냈던 과거의 일 때문에 매사에 매우 조심스럽다.
2. 상세
자신에게 적용되는 버프.
레벨 10
지속시간: 200초
이동 속도 10% 증가
이동 속도 한계 10 돌파
캐스팅 시간 20% 감소
레벨 11
지속시간: 220초
방어 등급 + 1
이동 속도 11% 증가
이동 속도 한계 10 돌파
캐스팅 시간 40% 감소
3. 성능
- 오퍼레이션 : C는 레벨 당 명중률과 크리티컬 +1을 올려주고, 오퍼레이션 : S와 비슷하게 조건없이 주변에 들어가는 버프이다.
- 오퍼레이션 : A는 상당히 복잡한 메커니즘의 기술로, 기본적으로는 처음 지정한 범위에 피해를 준다. 그 후 범위 내 아군에게는 버프를, 적에게는 디버프를 끼얹는 장판을 생성한다. 장판은 5초간 지속되는데, 사라지기 전에 에이미가 장판 중앙으로 진입하면 장판이 사라질 때 버프와 디버프의 지속시간이 갱신되며 효과가 강화된다.
- 아군 : 공격속도 +10%, 이동속도 +10% / 강화 시 공격속도 +24%, 이동속도 +24%, 캐스팅 시간 감소 12%
- 적군 : 공격속도 - 10%, 이동속도 -10% / 강화 시 공격속도 -50%, 이동속도 -50% 캐스팅 시간 증가24%
- 적군 : 공격속도 - 10%, 이동속도 -10% / 강화 시 공격속도 -50%, 이동속도 -50% 캐스팅 시간 증가24%
- 오퍼레이션 : P는 메커니즘은 A와 동일하지만 피해 계수가 좀더 높고 제공하는 버프가 다르다.
- 아군 : 방어력 +5, 마법 저항력 +5 / 강화 시 방어력+12, 마법 저항력+12, 면역도 +5
- 적군 : 방어력 -10, 마법 저항력 -10 / 강화 시 방어력 - 22, 마법 저항력 -22, 면역도 -10
- 적군 : 방어력 -10, 마법 저항력 -10 / 강화 시 방어력 - 22, 마법 저항력 -22, 면역도 -10
- 오퍼레이션 : O도 메커니즘은 A와 같다. P에 비해 피해 계수가 더 높다.
- 아군 : 공격력 +10%, 관통력 +5 / 강화 시 공격력+24%, 관통력+12, 공격등급+1
- 적군 : 공격력 -10%, 관통력 -10 / 강화 시 공격력 -24% , 관통력 -12, 공격등급- 1
- 적군 : 공격력 -10%, 관통력 -10 / 강화 시 공격력 -24% , 관통력 -12, 공격등급- 1
- 오퍼레이션 : S는 범위 내 내 캐릭터들만 모든 능력치 +3, 모든 피해량 감소 5%를 제공하고 11레벨시 증가하는 능력치가 5가 되며 방어등급이 1단계 상승한다.
- 장점
- 다양한 스탠스 : 퍼스트 에이드(부활), 택티컬 어시스턴스, 인핸스 택틱스, 임페리얼 택틱스를 가져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굉장히 많다.
- 강력한 버프 성능 : 그 로사조차 딜상승폭에서 상대가 안될정도로 임페리얼 택틱스의 버프/디버프 성능은 실로 파격적이다. 게다가 이게 스쿼드 단위로 들어가며 보스몹의 저항을 무시하고 100%확률로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아군의 급격한 딜상승을 가져온다.
- 빠른 캐스팅 : 직업 스킬이 캐스팅을 40%나 감소시키는 탓에 빠른 버프를 돌리기 좋다.
- 조합을 별로 타지 않음 : 버프&디버프 효과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어떤 딜러를 써도 도움이 된다.
- 강력한 버프 성능 : 그 로사조차 딜상승폭에서 상대가 안될정도로 임페리얼 택틱스의 버프/디버프 성능은 실로 파격적이다. 게다가 이게 스쿼드 단위로 들어가며 보스몹의 저항을 무시하고 100%확률로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아군의 급격한 딜상승을 가져온다.
- 빠른 캐스팅 : 직업 스킬이 캐스팅을 40%나 감소시키는 탓에 빠른 버프를 돌리기 좋다.
- 조합을 별로 타지 않음 : 버프&디버프 효과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어떤 딜러를 써도 도움이 된다.
- 단점
- 불편한 조작법 : 메커니즘 설명도 복잡하거니와 장판의 시간제한인 5초가 은근 빡빡한데다 여러 변수가 많다. 에이미가 장판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아군의 위치 선정 실패로 버프를 받지 못할 경우 등등. 버프와 디버프를 강화시키는 데 실패하면 그 순간만큼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별로 나을 게 없다. 또한 스킬들의 쿨은 그다지 길지 않지만 마찬가지로 지속시간도 10초 남짓으로 엄청나게 짧은 것 + 링 교체 + 로자리오<->마법서의 교체의 압박 때문에 '손이 바쁜'캐릭터로 유명하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스킬을 난사해야 해서 스킬 촉매인 고대 별의 오브를 다른 캐릭터들의 몇 배나 잡아먹게 되며, 그 조작 난이도 때문에 굉장히 좋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 위험한 포지셔닝 : 에이미가 버프를 강화하려면 장판의 중앙에 위치해야 한다. 장판이 강화되는 조건은 널널한 편이지만 문제는 스킬의 범위. 적과 아군 모두를 포함하게 위치를 잡아야 하므로 최대 성능을 내려면 결국 적과 상당히 가까운 위치에 있을 수 밖에 없으므로 광역스킬로 인한 폭사를 자주 겪는다.
- 아쉬운 방어 버프 : 출중한 성능의 공격 버프/디버프에 비해 아쉽게도 방어적인 측면에서의 버프 효율은 꽤나 떨어지는 편이다. 에밀리아의 프텍 인버 매배는 물론이고 중베,아니스의 방어버프와 비교해봐도 꽤 차이가 난다.
- 예열시간이 필요 : 강화 이전 단계 장판의 경우 빈말로도 좋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장판을 강화하는 작업이 필수적인데, 순식간에 보스몹이 죽어나가는 저랭크 레이드에서 에이미는 그다지 효과적인 버퍼라고 보기 어렵다.
레어캐릭터는 린든 판매기간이 끝나자마자 하향을 먹었다. (약한건 아니지만)특출나게 강했다는 의견도 없었고, 손이 지나치게 바쁘고 고별 먹는 하마라 오히려 보완해야 될 캐릭터 아니었나? 라는 의견이 다수였기에, 무엇보다 이런식으로 통수치는 패치가 연달아 온 것에 회의적인 반응 일색이다.- 위험한 포지셔닝 : 에이미가 버프를 강화하려면 장판의 중앙에 위치해야 한다. 장판이 강화되는 조건은 널널한 편이지만 문제는 스킬의 범위. 적과 아군 모두를 포함하게 위치를 잡아야 하므로 최대 성능을 내려면 결국 적과 상당히 가까운 위치에 있을 수 밖에 없으므로 광역스킬로 인한 폭사를 자주 겪는다.
- 아쉬운 방어 버프 : 출중한 성능의 공격 버프/디버프에 비해 아쉽게도 방어적인 측면에서의 버프 효율은 꽤나 떨어지는 편이다. 에밀리아의 프텍 인버 매배는 물론이고 중베,아니스의 방어버프와 비교해봐도 꽤 차이가 난다.
- 예열시간이 필요 : 강화 이전 단계 장판의 경우 빈말로도 좋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장판을 강화하는 작업이 필수적인데, 순식간에 보스몹이 죽어나가는 저랭크 레이드에서 에이미는 그다지 효과적인 버퍼라고 보기 어렵다.
4. 스토리 상의 비중
베델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맞대게 되는 인물로 거의 중간 관리직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칸 델 제나를 실천하며 귀족의로서의 의무에는 충실히 이행하는듯 하지만 문제가 따로 있었으니, 바깥사정을 전혀 모른다는 것. 그는 매뉴얼에 적힌대로 이행하면 아래에서 제대로 처리할 거라고 여겼던 탓에 중간에서 문제가 일어날 경우를 대비하지 못했다.
그 때문에 베델 슬럼가 폭격건으로 자신이 따돌림 당했다는 것을 느끼고는 상부에 회의를 느껴 사령관인 몽블란트와 험한 말싸움까지 하여 체포 직전까지 가기도 하였다. 속이 좀 진정되자 개척가문에게 요청해 슬럼가의 그들을 만나볼 것이라 하여[1] 그 곳을 방문, 슬럼가의 열악한 현실을 눈으로 보게되자 자신의 치명적인 결함을 깨닫게 되며 동시에 자신이 품은 귀족으로써의 이상과 프라이드에 큰 상처를 입고 절망하게 된다. 겨우 속을 진정시킨 후, 서둘러 본가의 부친에게 서신을 띄워 구호물자를 지원할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이 덕분에 베델에 머물러 있던 레오나는 그녀를 높게 평가한다. 그리고 베델 공작의 슬럼가 탄압이 심해지자 직접 레오나에게 간언하여 슬럼가 영토를 매입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여러 계획을 꾸몄다. 애시당초 그들은 베델 영지에서만 살았던 토박이들이고, 베르니에 가문의 레오나는 사실상 그들의 주인이나 다름 없는 셈이니 레오나라면 그들을 지킬 수 있다고 여긴 것이다. 다만, 그가 속한 신군벌 에보라가 전형적인 진보적인 성향을 지향하기 때문에 베델을 위협하는 신성 골렘인 탈로스를 파괴하자는 파트리키온측과 달리 탈로스를 통제하여 일리에의 비밀병기로 쓰자는 터무니 없는 의견을 내놓지만, 자신의 속한 군벌 수장의 의견도 이번만은 파트리키온과 똑같아서 그 계획은 무산된다.
현재 일리에 사병들에게 있어서 그녀의 존재는 악몽 수준으로, '샤우젠의 금발마녀'라고 한다. 원래는 사병들을 이렇게 혹독하게 다루는 성격이 아니었으나 생도시절 작전 중 검은 전갈 용병단원을 생포하려는 시도를 하였다가 그 용병이 폭약으로 자폭하여 작전 중인 사병 전원이 사망한 사건이 벌어진 뒤부터 이렇게 변해버렸다고 전한다. 영입 퀘스트는 에이미의 과거를 살펴보게 되고 다시 한번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자 절망에 빠진 에이미를 후드려 패서 제정신으로 돌려놓는 시나리오다.
여담으로 그녀에 발언에 따르면 그녀의 아버지도 자신에게는 꼼짝 못한다고 하여 딸내미바보인 것이 드러났다. 이러면 일리에 귀족들 대부분이 딸내미바보에 팔불출만 모인 셈. [2]덤으로 몽블란트와 그녀의 대화에 따르면 샤우젠가문은 강력한 철기병대를 보유한 가문임이 드러난다.
5. 사관생도 에이미
[image]
자신에게 적용되는 버프. 방등이 상승하고 스킬 회피의 효과가 생기고, 캐스팅 속도가 빨라진다.
6. 기타
캐릭터 디자인에 상당한 혹평이 쏟아졌다. 에이미는 일단 그냥 못생겨서(...), 군인이라면서 단정치 못하게 가슴팍을 다 내놓고 있어서...사관생도 에이미는 한층 더 심한데, 우선 누구세요?수준으로 다른 인상인 부분. 머리색은 그렇다쳐도 눈색까지 바꾼 것에 대해선 특히 대혹평. 사관생도생 복장이 무슨 미인대회 복장같은 부분이라거나. 영문을 알 수 없는 머리 장식이라거나. 양쪽다 해당되는 사항은 다리 비율이 지나치게 길어서 까이는 것도 있다.
그나마 에이미쪽은 안경이 없는 인게임은 그나마 괜찮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엄청나게 성숙해보이는 외모[3]와는 달리 목소리가... 좋게 말하면 앳되고 나쁘게 말하면 어린 소녀가 짜증내는 듯한 목소리라 호불호가 있는 편이다. 대사도 공격적이다.
사관생도 에이미를 보고 엘윈의 드니스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