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나 콘스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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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탄환, 로라 콘스탄스의 쌍둥이 여동생. 쾌활하고 명랑하며 애교많은 성격 덕분에 주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행복했던 자매는 심연의 군대에게 부모님을 잃으며 산산조각 났고, 아픔을 가슴에 품고 혼자 참아내는 로라와는 달리 율리아나는 자신과 같은 아픔을 다른 이들이 겪게 하지 않겠다는 일념 하나로 근위대에 지원, 임관한다.
2차 아르모니아 성전에 참전, 나바스의 기습에 큰 피해를 입은 군단의 퇴로를 확보하고자 결사대로 남아 끝까지 항전하다 성창, 레나와 함께 숨을 거둔다.
지속시간 300초, 쿨다운 60초의 버프스킬.
10레벨 기준 공격력 +10%, 명중률 +10, 홀리속성 공격력 +200, 공격등급 +1.
강력한 성능의 버프이지만 개별적으로 일일이 걸어줘야 하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스킬의 쿨다운이 60초로 꽤나 긴 편이다. 잘 보면 스킬설명에는 아군으로 되어있어 스쿼드원에게도 걸 수 있지 않을까 싶겠지만, 내 캐릭터에게만 사용 가능하다. 표기방법이 일관되지 않아 다소 불편한 부분.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소장용 캐릭터들처럼 11레벨 직업스킬과의 성능차이는 없다.
참고로 홀리속성 공격력은 한손검 익스텐인 에퀴테스의 블레스 버프와 같은 개념이다.
즉. 저항이 없다.
딜러 입장에서 로자리오를 착용한다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방식을 들고 등장한 뜨거운 감자. 테스트서버 업데이트 이전에는 로자리오를 착용한 이상 딜러일 리는 없고, 다소 공격적인 스탠스의 유틸 버퍼일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실제 포지션은 순수 딜러에 가깝게 출시되며 유저들의 뒤통수를 강타했다.
로자리오의 방어등급을 그대로 받아오는 계산식을 가지고 등장했다. 악로자 3방등을 끼면 4방등이 올라간다는 소리. 그라에서 공방등1이 가지는 영향을 생각한다면 무시무시한 수준. 현 메타인 죽창싸움에서 원킬 당하지 않느냐는 몹시 중요하기때문에, 이것 하나만으로 사기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결국 탱탱한 근딜에겐 당연히 털리고, 즉시시전 죽창을 쏘아대는 마딜에게도 털리는 현 사딜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핵심 변수로 기대되었던 "레드 비르고"[1] 디버프의 적용 확률이 정상적인 성능을 기대하기 힘들 정도로 처참하고, 딜링과는 별개로 전체적으로 스킬들의 캐스팅이 짧지않아 치고 빠지는 사격딜러 특유의 플레이가 제한된다는 점에서 실제 써먹기는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섣불리 상향했다가는 로자리오의 추가적인 방등 상승과 지나친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부분.
애초에 양립할 수 없는 두 시스템을 생각없이 조합했으니 imc측에서 스스로의 무덤을 팠다고밖에 볼 수 없다.
2016년 8월 현재 연경갑상대로 율리아나의 요술같은 성능이 밝혀지고 리볼섭기준 9~10억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어있다.
PvE에서는 언니와 비슷한 평캐 혹은 그 이하 수준. 크게 나쁘진 않지만, 사딜계엔 캐슈클이나 베일등의 우월한 평딜러가 있기에 선택의 여지에서 밀리는 편.
현재 1번스킬인 버프스킬 미네로바로인한 평타공격력 증가가 제대로 안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리가 있다. 미네로바를 쓴 상태에서 크리티컬 공격을 내면 원로보다도 낮은(!)공격력이 나온다는것...
실제로 평타 딜이 오락가락하다는 지적이 열게에 올라왔다.
테스트서버에서 공지도 띄우지 않고 상향을 시도하엿다가 일주일뒤 테스트서버 점검에서 오류엿다면서 책임을 회피하는 덕택에 많은 유저에게 욕을 한번 더 먹었다. PVP성능 자체는 나쁘지는 않지만 차라리 장총을 하나 더 구해서 사관생도 리오넬을 하는것이 더 낫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 선택
- 선택
- 아리크
로라 영입 퀘스트 전반에 걸쳐 꾸준히 등장했던 그녀의 여동생, 율리아나 콘스탄스.
출시 예고 직후 스토리 상 이미 사망하였는데 도대체 어떻게 영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지 비난의 목소리를 내는 유저들이 적지 않았으나, 이 분야에서 이미 길을 활짝 열어둔 누군가의 존재 덕분인지 곧 잠잠해졌다. 오히려 율리아나의 등장으로 인해 아르모니아 시나리오 내내 시도때도 없이 언급되는 성녀, 오르넬라 체스티의 등장의 가능성 역시 열렸기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유저들도 많다. 성창 레나의 가능성을 점치는 사람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성능과 별개로, 캐릭터 디자인은 호평 일색이다. 이미 여신 미모로 찬양받던 로라와 닮았으면서도 귀염상을 아주 잘 살렸다는 평. 예쁘다고 덧글이 달리는 수준을 넘어서서 나서서 예쁘다고 글을 쓸 정도로 대인기다. 안좋은 평가만 이어지던 음성 또한 상당히 좋다는 평가가 다수.
1. 캐릭터 설명
은빛 탄환, 로라 콘스탄스의 쌍둥이 여동생. 쾌활하고 명랑하며 애교많은 성격 덕분에 주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행복했던 자매는 심연의 군대에게 부모님을 잃으며 산산조각 났고, 아픔을 가슴에 품고 혼자 참아내는 로라와는 달리 율리아나는 자신과 같은 아픔을 다른 이들이 겪게 하지 않겠다는 일념 하나로 근위대에 지원, 임관한다.
2차 아르모니아 성전에 참전, 나바스의 기습에 큰 피해를 입은 군단의 퇴로를 확보하고자 결사대로 남아 끝까지 항전하다 성창, 레나와 함께 숨을 거둔다.
2. 상세
지속시간 300초, 쿨다운 60초의 버프스킬.
10레벨 기준 공격력 +10%, 명중률 +10, 홀리속성 공격력 +200, 공격등급 +1.
강력한 성능의 버프이지만 개별적으로 일일이 걸어줘야 하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스킬의 쿨다운이 60초로 꽤나 긴 편이다. 잘 보면 스킬설명에는 아군으로 되어있어 스쿼드원에게도 걸 수 있지 않을까 싶겠지만, 내 캐릭터에게만 사용 가능하다. 표기방법이 일관되지 않아 다소 불편한 부분.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소장용 캐릭터들처럼 11레벨 직업스킬과의 성능차이는 없다.
참고로 홀리속성 공격력은 한손검 익스텐인 에퀴테스의 블레스 버프와 같은 개념이다.
즉. 저항이 없다.
3. 성능
딜러 입장에서 로자리오를 착용한다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방식을 들고 등장한 뜨거운 감자. 테스트서버 업데이트 이전에는 로자리오를 착용한 이상 딜러일 리는 없고, 다소 공격적인 스탠스의 유틸 버퍼일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실제 포지션은 순수 딜러에 가깝게 출시되며 유저들의 뒤통수를 강타했다.
로자리오의 방어등급을 그대로 받아오는 계산식을 가지고 등장했다. 악로자 3방등을 끼면 4방등이 올라간다는 소리. 그라에서 공방등1이 가지는 영향을 생각한다면 무시무시한 수준. 현 메타인 죽창싸움에서 원킬 당하지 않느냐는 몹시 중요하기때문에, 이것 하나만으로 사기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결국 탱탱한 근딜에겐 당연히 털리고, 즉시시전 죽창을 쏘아대는 마딜에게도 털리는 현 사딜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핵심 변수로 기대되었던 "레드 비르고"[1] 디버프의 적용 확률이 정상적인 성능을 기대하기 힘들 정도로 처참하고, 딜링과는 별개로 전체적으로 스킬들의 캐스팅이 짧지않아 치고 빠지는 사격딜러 특유의 플레이가 제한된다는 점에서 실제 써먹기는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섣불리 상향했다가는 로자리오의 추가적인 방등 상승과 지나친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부분.
애초에 양립할 수 없는 두 시스템을 생각없이 조합했으니 imc측에서 스스로의 무덤을 팠다고밖에 볼 수 없다.
2016년 8월 현재 연경갑상대로 율리아나의 요술같은 성능이 밝혀지고 리볼섭기준 9~10억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어있다.
PvE에서는 언니와 비슷한 평캐 혹은 그 이하 수준. 크게 나쁘진 않지만, 사딜계엔 캐슈클이나 베일등의 우월한 평딜러가 있기에 선택의 여지에서 밀리는 편.
현재 1번스킬인 버프스킬 미네로바로인한 평타공격력 증가가 제대로 안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리가 있다. 미네로바를 쓴 상태에서 크리티컬 공격을 내면 원로보다도 낮은(!)공격력이 나온다는것...
실제로 평타 딜이 오락가락하다는 지적이 열게에 올라왔다.
테스트서버에서 공지도 띄우지 않고 상향을 시도하엿다가 일주일뒤 테스트서버 점검에서 오류엿다면서 책임을 회피하는 덕택에 많은 유저에게 욕을 한번 더 먹었다. PVP성능 자체는 나쁘지는 않지만 차라리 장총을 하나 더 구해서 사관생도 리오넬을 하는것이 더 낫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4. 대사
4.1. 한국
- 선택
- 사수, 준비!
- 일발 장전!
- 신의 이름으로.
- 언니 보고싶다~
- 바람구멍 뚫기 좋은 날씨네, 그치?
- 신은 믿음의 대상이지, 갈망의 대상이 아니야 ... 이거 맞지?
- 앞장서줄래?
- 엄호하도록 할게.
- 조금 천천히 가자~ 응? 응?
- 명령은 사양하지만, 부탁이라면 들어줄 수 있어.
- 앞만 보고 달려!
- 총알보다 빠르게!
- 저들을 심판할 힘을 주세요.
- 이들을 지켜주소서.
- 머리에 한발!
- 하나, 둘, 그리고 머리!
- 좌측 둘, 우측 둘, 가운데 너!
- 내 총알은 모두에게 평등하지~ 이거, 맞나...?
- 빛과 함께 / 사라져라!
- 그곳에선 신께 용서를 빌길 바래.
- 굿바이~
-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 빛이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
- 치마에 먼지 묻었어!
- 여기까지, 인가...
4.2. 일본
- 선택
- 내 총알은 모두에게 평등해.
- 신은 갈망의 대상이 아니지...?
- 로라 언니 보고싶네~
- 레나 언니 흉내라면 낼 수 있어.
- 처녀자리 율리아나에게 맡겨만 주시라!
- 네, 리더 할게요.
- 리드 해 줄래?
- 치마에 먼지 묻잖아...
- 무기 똑바로 잡고 있어.
- 잠깐만, 아직 총알이...
- 엄호하도록 할게.
- 나를 따르라! 같은거, 해보고 싶은걸.
- 아리크
- 세발 속사!
- 바람구멍 뚫어줄게~
- 한발이라도 안놓칠거야.
- 느려느려~
- 가만있는거 아니지?
- 이것이 나의 성스러운 힘!
- 이것은 / 정의의 분노!
- 백발백중이란건 이런걸 말하는거야.
- 이게 바로 율리아나류 사격술!
- 내가 모두를 지켜줄게.
- 아프지 않아~ 괜찮아.
- 문자 그대로 엄호 사격!
- 상처만 입히는게 아니야.
- 아파라...
- 겨우 이정도로..!
- 빛을...잃지 말아줘...
- 로라...언니...
5. 전용 아이템
6. 기타
로라 영입 퀘스트 전반에 걸쳐 꾸준히 등장했던 그녀의 여동생, 율리아나 콘스탄스.
출시 예고 직후 스토리 상 이미 사망하였는데 도대체 어떻게 영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지 비난의 목소리를 내는 유저들이 적지 않았으나, 이 분야에서 이미 길을 활짝 열어둔 누군가의 존재 덕분인지 곧 잠잠해졌다. 오히려 율리아나의 등장으로 인해 아르모니아 시나리오 내내 시도때도 없이 언급되는 성녀, 오르넬라 체스티의 등장의 가능성 역시 열렸기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유저들도 많다. 성창 레나의 가능성을 점치는 사람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성능과 별개로, 캐릭터 디자인은 호평 일색이다. 이미 여신 미모로 찬양받던 로라와 닮았으면서도 귀염상을 아주 잘 살렸다는 평. 예쁘다고 덧글이 달리는 수준을 넘어서서 나서서 예쁘다고 글을 쓸 정도로 대인기다. 안좋은 평가만 이어지던 음성 또한 상당히 좋다는 평가가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