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션트 드래곤(제로의 사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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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라이트 노벨 《제로의 사역마》에 등장하는 전설의 드래곤(?)으로서 애니메이션 버전의 오리지널 최종보스.[1]
일찍이 허무의 사용자가 봉인하였다고 여겨지는 할케기니아를 잿더미로 만들어버렸다던 재앙은 이 녀석을 가리킨다. 교황의 말로는 허무의 힘에 이끌려서 허무의 사용자들을 찾아서 먹어 힘을 키우는 것 같다.
한 마디로 정의하면 6000년 동안 잠만 퍼자다가 갑자기 깨어나 쫄따구 드래곤을 이끌고 나 세계멸망시킬 거임 하며, 갑툭튀한 녀석.
이 녀석을 막기 위해 교황이 사이토의 허무의 힘을 증폭시키는 능력을 빌어 다시 잠재우려 했으나 오히려 잡아먹히고(...) 사이토도 이 녀석의 브래스를 막아내기 위해 데르공이랑 헤어져야 하는 등 거대한 대가를 치렀다!
교황의 희생으로 다시 잠에 빠졌다고 여겨졌으나, 결국 교황을 흡수해 기어다니던 파충류로부터 날개가 자라고 체구도 더 우람해지는 진화를 이루어 교황은 결국 이 녀석을 파워업시키는 강화 아이템으로 전락.(...)
사이토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낸 루이즈가 어떻게 이 놈을 상대하고 어떤 최종병기라야 이런 녀석을 때려잡을지 기대된다.[2]
사실 전설의 사역마라면 확실히 이런 거대한 녀석을 상대하는 게 진정한 레전드가 맞지만...
현실은 F-2의 먹어랏AIM-9에 두들겨 맞더니 카미카제 + 익스플로젼 막타 맞고 사망.[3] 단 이 녀석의 그 견고한 외피를 뚫기 위해 '''88mm 대공포와 엘프의 기술을 응용한 폭발! 더욱이 1600억원 이상의 전투기의 카미카제!''' 등 괜히 에인션트 드래곤이 아닌듯 하다.
이 놈 때문에 엘프가 시나리오상으로 '''완전한 들러리'''로 전락했으며 엘프가 사이토를 납치해 네명의 허무의 사역마가 모이지 않게 하려던 이유는 성립되지 않아 설정모순이 됐다! [4]
원작 소설에서는 '''결코'''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래 설정에 의하면 '''에인션트 드래곤이란 존재가 애초에 할케기니아에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작 원작가가 완결을 못 내고 저 세상에 가버리셨기 때문에 결국 '''실질적인 진 최종보스'''가 되어버렸다. 앙대!
그래도 만약 원작완결이 날 수 있었다면 등장할 최종보스에 비하면 이쪽이 파워나 포스나 뛰어날것으로 보인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답이 없는 놈인데 맷집도 엄청나게 강할뿐더러 브레스는 한 방으로 '''데르플링거를 박살내고''' 마을 하나를 소멸시킬 정도로 강하다. 거기다 주변의 용들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져서 용기사들의 활동이 봉쇄되니...
겉모습이나 격파 과정이 데스윙과 매우 닮았다. 검은 갑옷이 부서지고 안에서 용암 같은 내피가 드러나는 연출은 거의……. 일본에서는 와우가 서비스 안 하니 베껴다 써도 별 말 없겠지만.
다행히도(?) 남은 플롯을 바탕으로 한 21권의 내용으로 보아 이 녀석이 나올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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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라이트 노벨 《제로의 사역마》에 등장하는 전설의 드래곤(?)으로서 애니메이션 버전의 오리지널 최종보스.[1]
일찍이 허무의 사용자가 봉인하였다고 여겨지는 할케기니아를 잿더미로 만들어버렸다던 재앙은 이 녀석을 가리킨다. 교황의 말로는 허무의 힘에 이끌려서 허무의 사용자들을 찾아서 먹어 힘을 키우는 것 같다.
한 마디로 정의하면 6000년 동안 잠만 퍼자다가 갑자기 깨어나 쫄따구 드래곤을 이끌고 나 세계멸망시킬 거임 하며, 갑툭튀한 녀석.
이 녀석을 막기 위해 교황이 사이토의 허무의 힘을 증폭시키는 능력을 빌어 다시 잠재우려 했으나 오히려 잡아먹히고(...) 사이토도 이 녀석의 브래스를 막아내기 위해 데르공이랑 헤어져야 하는 등 거대한 대가를 치렀다!
교황의 희생으로 다시 잠에 빠졌다고 여겨졌으나, 결국 교황을 흡수해 기어다니던 파충류로부터 날개가 자라고 체구도 더 우람해지는 진화를 이루어 교황은 결국 이 녀석을 파워업시키는 강화 아이템으로 전락.(...)
사이토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낸 루이즈가 어떻게 이 놈을 상대하고 어떤 최종병기라야 이런 녀석을 때려잡을지 기대된다.[2]
사실 전설의 사역마라면 확실히 이런 거대한 녀석을 상대하는 게 진정한 레전드가 맞지만...
현실은 F-2의 먹어랏AIM-9에 두들겨 맞더니 카미카제 + 익스플로젼 막타 맞고 사망.[3] 단 이 녀석의 그 견고한 외피를 뚫기 위해 '''88mm 대공포와 엘프의 기술을 응용한 폭발! 더욱이 1600억원 이상의 전투기의 카미카제!''' 등 괜히 에인션트 드래곤이 아닌듯 하다.
이 놈 때문에 엘프가 시나리오상으로 '''완전한 들러리'''로 전락했으며 엘프가 사이토를 납치해 네명의 허무의 사역마가 모이지 않게 하려던 이유는 성립되지 않아 설정모순이 됐다! [4]
원작 소설에서는 '''결코'''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래 설정에 의하면 '''에인션트 드래곤이란 존재가 애초에 할케기니아에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작 원작가가 완결을 못 내고 저 세상에 가버리셨기 때문에 결국 '''실질적인 진 최종보스'''가 되어버렸다. 앙대!
그래도 만약 원작완결이 날 수 있었다면 등장할 최종보스에 비하면 이쪽이 파워나 포스나 뛰어날것으로 보인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답이 없는 놈인데 맷집도 엄청나게 강할뿐더러 브레스는 한 방으로 '''데르플링거를 박살내고''' 마을 하나를 소멸시킬 정도로 강하다. 거기다 주변의 용들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져서 용기사들의 활동이 봉쇄되니...
겉모습이나 격파 과정이 데스윙과 매우 닮았다. 검은 갑옷이 부서지고 안에서 용암 같은 내피가 드러나는 연출은 거의……. 일본에서는 와우가 서비스 안 하니 베껴다 써도 별 말 없겠지만.
다행히도(?) 남은 플롯을 바탕으로 한 21권의 내용으로 보아 이 녀석이 나올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 원작 소설의 설정에 따르면, 할케기니아의 드래곤 중에서 가장 강한 드래곤은 수룡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등장한 작중 가장 큰 드래곤도 사이토에게 조언을 주었던 크기 30미터 쯤 되는 해드래곤과 길이가 150미터 쯤 되는 고래 비슷하게 생긴 드래곤 뿐이다. 즉 이렇게 300미터를 훨씬 넘는 산더미만한 드래곤은 언급된 적이 없다.[2] 브래스를 보면 거의 플라즈마에 핵폭발급의 위력을 자랑한다![3] 작중 설명으로는 에인션트 드래곤의 몸을 감싼 '마성벽'이라는 것이 모든 마법을 막아준다고 되어있고, 실제로도 익스플로전을 비롯한 온갖 마법을 써도 드래곤의 몸에 흠집 하나 안 났다. 그런데 이후에 함대의 포격을 쳐맞더니 마성벽에 금이 가고 카미카제 맞더니 커다란 구멍이 나는 것으로 볼 때, 마성벽은 모든 마법을 막아주지만 '''물리공격은 안 막아주나보다.''' 사실 할케기니아는 마법이 주력이었으니 마방만 찍어도 큰 문제는 없었을 것 같긴 하다. 대포 맞고 난 흠집도 그냥 흠집 정도였으니. 다만 웬 '''"지구를 얕보지 마라, 판타지!"'''스러운 미사일&카미카제가...[4] 애니버젼에서도 네명의 허무의 사용자가 모이면 에인션트 드래곤을 막을수 있다는 설정이였으나 엘프가 인간들과 동맹을 맺고 공동전선을 펼침에 따라 무산된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