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랏 구스타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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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가 외치는 '''먹어랏! 구스타프!''' 슈퍼로봇대전의 전투화면 포맷을 패러디한 짤방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각종 열차포를 운용한 제3제국을 비꼬고 있다. 물론 구스타프의 800mm 대구경화포와 형태에 대한 환상과 경외심(?) 또한 들어있다.
2.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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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본에서 만들어진 짤방으로 원본짤의 대사는 슈퍼로봇대전 MX의 주인공 기체 서베러스의 무장 터미너스 캐논을 사용하면 나오는 전투 대사 중 하나였던 '먹어랏 터미너스 캐논!' 이었다.
3. 바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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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에이션으로 DC인사이드와 공군웹진에서 활동하는 xwing이 만든 '''가랏! 비스마르크!!'''도 있다. 비스마르크가 위용있게 주함포를 발사하지만 처칠의 넬슨이 '''이뭐병''' 을 외치며 떡장갑으로 다 막는다. 2차대전 해상게임인 네이비필드를 모르면 이해하기 힘든 짤방이다. 네이비필드에서 넬슨은 미칠듯한 떡장갑을 발라서 데미지가 거의 안 들어가는 사기적 능력치를 보여주는데다가 비스마르크의 게임 내 성능이 안습하여... 참고로 저 사진에서 0과 50이라는 숫자는 피해량이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타고 다니는 프리깃도 내구도(체력)이 몇 천대이고 전함은 30000 정도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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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버전으로는 블라디미르 푸틴이 외치는 가랏 타이푼!!도 있다. 러시아에서는 타이푼이 푸틴에게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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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버전으로는 아베 신조가 외치는 가라 10식 전차!! 가 있다. 이에 박근혜가 K-2 흑표로 ''지랄한다..'' 를 외치며 다 막는것이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