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션트 어라이즈 드래곤
유희왕 러시 듀얼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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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어느 상황에서든 단독으로 3000 타점을 찍을 수 있는 몬스터. 클리어 아이스와 버닝 브레이즈가 묘지에 있으면 추가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까지 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갖고 있다. 고타점 돌파용으로 사용한다면 3200까지 커버 가능한 빅리드 드래곤이라는 경쟁자가 있으나, 이 카드는 기본 타점도 2400으로 높은 편이고 직접 공격을 할 때도 효과를 쓸 수 있기에 더 안정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단독으로도 푸른 눈의 백룡을 이길 수 있고 상황 따라 그 이상의 타점도 커버 가능한 빅리드와 달리 이 카드는 푸른 눈과 마주하면 그냥 자폭이 한계라는 게 단점.
유희왕 SEVENS 37화에서는 카미조 타츠히사가 카야마 슈벨과의 듀얼 중 사용. 자신의 효과로 공격력을 3000으로 끌어올려 타이혼을 공격했으나, 카운터 실드에 의해 약화되며 자폭하게 되었다.
공격명은 '빙결의 클리어 버닝(氷結のクリアバーニング)', 효과명은 '프리징 아이스(フリージングライズ)'.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