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가이드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2로 61, 4,5,6,7,8층(마곡동,에프앤가이드빌딩)에 위치해 있다.
2. 상세
2000년 IT버블이 붕괴할 때 창립됐다. 펀드의 수익률 정보를 비교하는 사이트로 출발하였다. 그러다가 네이버 금융과의 협업으로 펀드 수익률 정보는 네이버에 넘겼다. 대신 에프앤가이드는 기업들의 수익성을 비교하고 PER, PBR 등 각종 수치를 산출하여 기업분석에 주력하고 있다. 네이버 금융과 지속 협력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금융에 표시되는 각 기업들의 재무정보는 에프앤가이드에서 정보를 넘겨받아 표시하는 것이다.
에프앤가이드에서는 기업들의 5% 이상 대주주 및 경영권 분쟁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및 정보제공에 나서고 있다.
2013년 코넥스 시장이 창설될 때 처음으로 코넥스시장에 기업공개를 한 1호 기업 중 하나이다. 코넥스 1호 기업들 중 상당수가 코스닥시장으로 기업공개하거나 상장폐지되었을 때에도 에프앤가이드는 2020년 지금까지 코넥스시장에 남아 있다. 기업 규모를 키우지 못해서 코스닥시장에 못 간다는 설이 많다.
결국 2020년 9월 2일 신영증권을 주관사로 하여 코스닥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였다. 기사
3. 대주주
화천기계(4.99%), 화천기공(4.71%)이 최대주주로 경영권을 가지고 있다. 화천기계, 화천기공과 관련이 깊은 김군호, 이철순 등 현 경영진이 화천기계와 더불어서 50.64%의 지분을 차지하여 경영권 방어에는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