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금융

 


[image]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주주게시판


1. 개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금융, 증권 사이트.
자체 홈페이지는 네이버 금융이라고 되어 있지만 네이버 메인 페이지와 네이버 뉴스 등에는 이름이 네이버 증권으로 표시돼 있다.

2. 상세


네이버가 처음 서비스를 할 때부터 운영했던 역사 깊은 사이트이다. 한국거래소(2004년 이전에는 한국증권거래소, 코스닥위원회)에서 15분 지연 정보만 줬기에 네이버 금융에서도 15분 지연 정보가 표시되었다. 2009년 네이버가 직접 한국예탁결제원, 한국거래소에서 지수 시세 사용권을 획득하여 실시간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초창기에는 미래에셋증권과 협업하여 증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미래에셋 그룹의 증권 브로커리지, 펀드가 메인에 떠 있었기에, 네이버를 통해 미래에셋금융그룹의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때 네이버와 미래에셋그룹 간의 증권 협업이 해지되면서 2009년부터 네이버 단독으로 시세를 표출하고 있다. 네이버와 미래에셋 간의 협업은 네이버 부동산까지 이어진다.
자산운용사 펀드 수익률 비교도 실시간으로 표시되며,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도 PDF로 매일 올라온다. 이 것은 에프앤가이드와의 협업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2020년 8월 모바일 한정으로 해외주식 서비스가 오픈하였다.

3. 주주게시판


네이버 금융의 가장 큰 특징. 네이버 금융은 서비스 초기부터 상장사들의 주주게시판을 열어놨는데, 여기가 바로 진정한 마굴이다. 미래에셋증권, 에프앤가이드와 협업하여 한 때는 미래에셋, 에프앤가이드, 심지어 2017년까지는 키움증권에서도 주주게시판에 글을 쓸 수 있었다. 지금은 네이버에서만 쓸 수 있다. 경쟁사인 다음 금융의 주주게시판은 이용률이 극히 미미하여 글 리젠이 적은데, 네이버 금융의 주주게시판은 아주 활발히 글이 오고 간다.
루보 사태 당시 주가조작 세력들도 네이버 금융 루보 주주게시판을 통해 여론몰이를 했다고 알려져 있다.
2020년 8월, 모바일 한정 해외주식 종토방이 열렸다. 하지만 미국 ETF 종토방만은 열리지 않아 투자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