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브이몬
'''エクスブイモン''' ''XV-M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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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성숙기 디지몬.
1. 종족 특성
- 세대 : 성숙기
- 타입 : 환룡형
- 속성 : 프리
- 필살기
- 엑스레이저 : 가슴의 X자의 모양으로부터 방사되는 에너지파.
- 스트롱 크런치 : 강렬한 물기공격.
특기는 강렬한 물기공격인 "스트롱 크런치"(한국명은 '''물어뜯기'''), 필살기는 가슴의 X자의 모양으로부터 방사되는 에너지파 "엑스 레이저".
2. 작 중 등장
2.1. 파워 디지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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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브이몬과 같은 노다 준코/은영선.
브이몬의 진화형태.[2] 22화에 처음 등장했다.
원래는 최산해가 신나리랑 친한 리키에게 질투를 하고 브이몬도 가트몬을 좋아해서 그녀들과 친해지기 위해 울트라 엔젤몬(?!)으로 진화하기 위한 연습 도중 토타몬이 볼일보는 장면을 봐버려서 도망치던 도중 진화했다. 단, 디지몬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우연이 아니라 자신들의 의지로 진화를 해낸 거의 유일한 케이스이기도 하다.[3]
이후 서정우의 스팅몬과 조그레스 진화를 해서 파일드라몬이 되기 전까지 상당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근데 브이몬이 브이드라몬으로 진화할 거라 기대하던 이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져 이 때문에 까이기도 하는 디지몬이다(...). 애초에 브이드라몬을 모르는 이들에겐 아무래도 좋은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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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화에서 아라크네몬에게 조종당한 스팅몬과 디그몬에게 다굴당하는 장면 때문에 고자(...) 의혹을 받게 되었다. 하필이면 디그몬의 드릴이 엑스브이몬의 사타구니를 공격하는 구도라서 그런 듯. 아라크네몬과 미이라몬의 끔살과 더불어 아동용 애니에서 못 볼 꼴 보였는데 유독 아라크네몬에게 굴욕을 많이 당했다.
사족으로 잘 알려지지않았지만 진화 뱅크씬에 엑스브이몬의 모습이 나타났다 분해되는 장면이 2종류 존재하는데, 하나는 엑스레이저를 발사하는 모션과 다른 하나는 주먹질하는 모션. 정규모션은 전자이고, 후자는 27화에 나오는데, 해당편에서 조그레스가 불발되고 스팅몬과 디그몬의 다굴을 받았다.(…)
3. 바리에이션
3.1. 엑스브이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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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 성숙기
- 속성 : 바이러스
- 타입 : 환룡형
- 필살기
- 엑스레이저 : 가슴의 X자의 모양으로부터 방사되는 에너지파.
- 스트롱 크런치 : 강렬한 물기공격.
4. 기타
인기가 나쁜 편은 아니어서 그런지 여성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팬아트가 꽤 있다. 동인에서는 주로 근육질의 남성형으로 그려지며 은근히 '''게이 동인지'''에 자주 출연하고 있다. [4] 이러한 동인지에서는 주로 마초의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다.
[1] 종종 해외권에는 EXVeemon라고 되어있다.[2] 디지몬의 진화폭은 상당히 넓다. 작중의 브이몬은 엑스브이몬으로 진화했지만 실제로는 그레이몬, 티라노몬 등으로 진화할 수도 있다.[3] 물론 이건 캡슐진화를 제외했을때 이야기지만. 다른 이들은 위기에 휘말려 우연히 진화했다면, 이쪽은 애초에 진화를 하려고 연습하던 중이었다. 토타몬과의 싸움에서 진화한 건 사실이나 이때도 진화는 산해와 브이몬이 의도한 것이었다. 아무래도 캡슐 진화로 여러번 진화해본 것으로 진화하는 법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진화가 쉬웠던 모양. 이때문인지 02의 파트너들은 어드벤쳐의 파트너 디지몬들과 달리 진화에 별 어려움이 없었다.[4] 브이몬의 진화체, 그러니까 애니 쪽에서 보면 이 녀석만 '''벗고 있다'''라는 이유로 자주 등장한다는 설이 있다. 아머체들은 아무래도 뭔가를 입고 있긴 한데(?)... 그리고 위의 짤방 덕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