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드

 

1. 개요
2. 클래스
2.1. 기사
2.2. 검사
2.3. 거너
2.4. 소서리스
2.5. 정령술사
2.6. 어쌔신
2.7. 헌터
2.8. 프리스트
2.9. 랜서
2.10. 밸런스 종합
3. 시스템
3.1. 출석체크
3.2. 화폐
3.3. 루루마켓
3.4. 스킬 & 탈렌트
3.5. 아이템
3.5.1. 강화
3.5.2. 슬롯 시스템
3.5.3. 제작 시스템
3.5.4. 징표 아이템
3.5.5. 랜덤 상자
3.5.6. 유니크 장비
3.6. 아바타
3.7. 히어로즈 던전
3.8. 인페르노 던전
3.9. 특별 대전 (배틀) 시스템
3.9.1. 투기장
3.9.2. 명예의 전장
3.9.3. 투쟁의 전장
3.9.4. 보스 배틀
3.10. 해적단의 보물 상자
3.11. 카드 시스템
3.12. VIP 시스템
3.13. 바이코어의 운영
4. 기타


1. 개요


2012년 3월 바이코어에서 출시된 풀네트워크 모바일 MORPG.
P2P 방식을 사용 하고 있으며, 와이파이 전용 클라이언트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iPhone으로 플레이 가능.
첫 인상을 봤을때 그래픽과 도트는 라그나로크, 레벨시스템은 WOW[1], 캐쉬 시스템은 던파.
게임 자체는 수작이라는 평이 많지만, 전에 히트를 친 작품 데몬헌터처럼 운영이 별로 좋은 평을 못받고 있는중. OBT에는 마켓에 정식 출시되지 않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 직접 다운로드 방식으로 OBT를 진행했으며, OBT초기에 캐쉬 시스템을 도입해 논란이 되기도했다.

2. 클래스



2.1. 기사


사용 무기 : 한손검과 방패
서브 액션 : 가드 (일정시간동안 받는 데미지를 큰폭으로 감소시킨다.)
모든 직업중 방어력이 가장 높은 직업. 번개와 바람, 방패를 이용하는 스킬이 많다.
공격력은 약한편이지만, 적의 움직임을 막는스킬, 도발스킬, 자체 회복기를 가지고 있어 생존력이 강하며, PVP에서도 상위권. 거듭되는 패치로 인해 스킬 자체의 공격력도 높아졌고 워낙에 굇수급의 아이템도 많이 생겨나서 죽지 않고 뎀딜도 어느 정도는 되는 평균 이상급의 능력치를 가지게 되었다.
워낙에 탱킹이 우월하고 여차하면 가드쓰면 되는지라 초보자에게추천되는 직업이다. 타직업들의 생명 을 보호하기 위해 기사의 본래 임무인 '''탱킹을''' 잊지말것. 2014년 4월 현재 높은 피통과 방어력, 무난한 데미지로 최고 난이도 던전에서 솔플이 무리 없이 가능한 캐릭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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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 확장 이후 상당항 쓰레기캐릭으로 변했다
위 설명에서는 14년 이후 무난한 데미지라하지만 13년도 대규모패치이후 썬더촙의 의미가 사라지며 비류검 - 스크류의 딜사이클이 정립되기까지
답이없는캐릭으로 유명했고 투기장에서야 말할것도 없었다.
pvp에서 초보 유저들은 소울가드를 두르고 방패감옥만쓰는 방기사가 무서워보였을지도 모르나 어느정도 하는 사람만되도
방패감옥같은 스킬에 맞을 일은 없으며 그때당시 메타캐릭터인 수렵트리 헌터의 궁극기인 지옥의 야수를 쓰면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이기 때문에
투기장에서도 사냥에서도 설 자리 자체가 없었던 슬픈 캐릭이다
여담으로 더치라는 기사분이 상당히 거품이 많이껴서 자기가 투기장의 대장인것인양 자랑하고 다녔는데
실상은 투기장 죽돌이중 제일 하급전사인 일촉측발이나(오타아님) 가시=귀신 에게도 항상 지고 다녔다.

2.2. 검사


사용 무기 : 대검
서브 액션 : 전방 구르기
공격속도가 느리지만, 상당히 넓은 범위와 높은 공격력으로 단점을 커버한다. 여담이지만, 공격 모션이 몬스터 헌터의 대검과 매우 흡사하다. 사실 공격력 자체에 비해서는 기동성도 별로 좋지 않았고 검사라는 특성상 근접 공격을 해야되는 경우가 많은데도 이상하게 유리몸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보스전에 가면 의외로 픽픽 죽어나가는게 검사다. 최근 패치로 인해 검사의 포지션을 맡을 수 있는 프리스트와 랜서가 추가되었는데 그래도 오리지널이 어디 가는건 아닌지라(...) 두 신규 캐릭터보다는 아직까진 근접전에서 떨어지지 않는 능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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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확장이후
대규모 패치 이후 위협의외침이라는 광역스턴과 환영검이라는 폭딜스킬로인해 스펙만 된다면 투기장에서 상당히 좋은 캐릭으로 변했다.
딜싸이클은 위협의외침 - 영혼베기 - 환영검으로 다맞으면 소울가드를 두른 기사가 아닌이상 무조건 한방이다.
상태이상 감소가 많이붙어있는 상대에게는 위협의외침 - 환영검이나 대지가르기 - 환영검을 쓰면 된다.
환영검 자체가 한번 발동하면 뭘 해도 맞는 스킬이기 때문에 각도만 조절하면 무조건맞게돼서 지기가 쉽지 않다.

2.3. 거너


사용 무기 : 권총
서브 액션 : 백스탭 [2]
평타 사거리가 길고[3], 무기 데미지가 낮지만, 1회 공격에 2회 타격을 해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평타가 적 1체에만 데미지를 주기때문에 광역 스킬이 나오기 전까지는 사냥에 고생을 좀 하게되지만, 트리키한 움직임으로 손맛을 느낄수 있어 팬도 많은편
탈렌트에 따라 로켓 런쳐와 수류탄등의 화기를 강화할수도, 사격술을 강화할수도 있다.
특히 2012년 9월 패치로 인해서 사격술의 궁극기 중 평타 공격을 1회당 3회 데미지로 계산해주는 (단, 데미지는 70%만 들어간다) TRB 스킬이 평타 뿐만이 아닌 모든 스킬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무지막지한 뎀딜러가 되었다.
전반적으로 나쁜 캐릭터는 아니지만 사격 거너의 경우 생각보다 뎀딜이 부족하고 PvP에서 상대적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반대로 화기 거너는 사냥 시 대량학살과 PvP에서는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나 보스전에는 취약하다. 때문에 한때 최고라고 했던 명성은 다소 시들해진편. 물론 장비와 육성방식에 따라 충분히 강력한 면은 있으니 참고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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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 확장 이후
아이템이 된다는 하에 사냥과 투기 투쟁의전장 모두 1티어 캐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유인즉슨 아이템 자체의 성능이 좋아짐과 동시에 폭탄마의 효율이 말도안되게 좋아졌는데
이로 인해 축복의강화석(무조건+1강)을 덕지덕지 바른 쩡희이나 대서니4같은 거너가 투쟁에 한번 나오면
프리스트건 혈법사건 헌터건 어쌔신이건 무슨 캐릭을 들고와도 투쟁의전장이 터져버렸다.
거너의 사기성은 여기서 끝나는것이 아니다.
어쌔신이나 헌터 고수유저들은 폭탄마로 인한 로켓이 날아오는 딜레이를 캐치하여 천령보나 헌터의 은신으로 스킬을 무효화시킨 후
충분히 카운터를 넣는 것이 가능했으나 문제는 거너의 백스텝이라는 스킬이다.
이 스킬은 어쌔신 천령보의 상위호환으로 탈렌트를 찍을 경우 모든 상태이상 해제와 순간무적이라는
말도안되는 패시브가 붙어있었다.
어쌔신에 유독 pvp 고수 유저들이 몰려있어 희대의 사기캐라는 오명을 썻지만
실상 정말 사기캐는 거너였다.


2.4. 소서리스


사용 무기 : 채찍
서브 액션 : 텔레포트
강력한 광역 마법 데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체력과 방어력이 낮다. 기존에 마나 충전이었던 서브 액션은 현재 후방 텔레포트가 되었다. 다만 이동 방향을 잡기가 좀 힘들다. 전반적으로 광역딜을 하기가 상당히 좋은 캐릭터로 용언과 원소의 두가지 트리를 가지고 있지만 거의 완벽하게 한쪽으로만 편중되는 현상이 강하다. 현재 투쟁의 전장의 A급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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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 확장 이후
위의 말대로 상당히 사기인 원소 탈렌트가 있었으나
원소 탈렌트의 궁극기인 메테오가 즉발에 마법데미지라 모든캐릭이 한방에 죽어가 두번이나 너프를 먹었다
첫번째는 캐스팅 시간이 생겼고 두번째로는 그 시간이 다시한번 증가함으로 인해 완벽하게 고인캐릭터가 되었다.
그래서 용언 탈렌트가 대세가 될 수밖에 없었는데
소서 유저들은 사냥에서는 어느정도 괜찮은 컨을 보여주었으나 이상할정도로 pvp만 오면 컨트롤 자체가 조약해지고 판단이 이상해졌다.
대표적인 예로 START 길드의 해휴 라는 소서리스가 있었지만 투기장에서 양민학살만 일삼으며 고수 유저들에게는 힘도못쓰는 쭉정이였다.
정말 센스가 좋던 유저는 시크마도녀라는 유저로
마력장벽과 빙결 순간이동을 정말 잘사용했다.
더럽다고도 할 수 있는 플레이스타일이었으나 못잡는게 못하는거지 잡을사람은 다 잡고다녔다.
저런 운영의 파훼법은 빙결이 풀리는순간 반사속도로 발도를 칼타이밍으로 넣거나
빙결을 쓰면 그 밑에 지옥불덪을 놓아 죽이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다

2.5. 정령술사


사용 무기 : 마법오브
서브 액션 : 백스탭
힐러역할을 하기때문에 고난이도 던젼에서 환영받지만, 정령 소환 스킬을 가지고 있어 솔플 능력도 아주 못해먹을정도는 아니다.
탈렌트 투자에 따라 정령과 공격능력을 강화하는 트리와 회복력을 강화하는 트리로 갈리게 된다.

고레벨의 경우, 광역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이 대형 몬스터에게 엄청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수시로 던전 MVP를 차지하기도 한다. 그러나 역시 정령술사의 주역할은 파티전에서의 힐링으로 특히 최근에 추가된 신규보스들과의 난투에서 자신은 물약 조금 빨고 힐링해주기만 하고 나머지 인원들이 무조건 데미지를 밀어넣는 식의 전략이 구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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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설명은 추가데미지도 없던 12년도 시절의 글이다.
13년도부터 정령술사는 언제나 사냥에서도 3티어 투기장과 투쟁에서는 폐급 캐릭이었다.
캐릭자체가 워낙 쓰레기라 유명한 유저도 없으며.
투기장에서 가장 활약했던때는 12년도부터 만렙 확장 전까지였다.
회복 보석의 효율이 밝혀지고 잠깐 반짝했으나 격투가 세트 장비의 시즌을 끝으로 정말 말도안되는 쓰레기 캐릭이 되었다.
50레벨 마지막 투기시즌에서는 2티어 캐릭이었다(어쌔신과 동급)
아마 헝그리앱 닉네임 박인수천재라는 유저가 떠들고 다니던 렉가르기에서 착안하여
헛소리를 한번 해 본게 아닌가 싶다.

2.6. 어쌔신


사용 무기 : 쌍검
서브 액션 : 천령보 (전방이동)
7월말 추가된 캐릭터.
평타 공격 범위는 매우 짧지만, 공격속도가 빠르고 데미지가 강력하다.
은신이 가능하여 투기장 최상위로 자리매김중.
직업 특수 시스템으로 일부 스킬을 사용시에 생성되며, 다른 스킬을 강화시킬 수 있는 포인트인 '살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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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지룡이 쓰레기라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던 캐릭터.
하지만 1차상향을 함과 동시에 투기장에 어쌔신 유저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때만 해도 헌터가 없던 시절이라 어쌔신은 패왕수준이었다.
만렙이 50이던 시절이라 노캐스팅 광역 스킬을 갖고있는 캐릭터는 없었으며
순수하게 감이나 실력으로 은신을 파악해야 했기 때문에 상대하기 정말 까다로운 캐릭터였지만
헌터가 나오고 바로 고인이 되어버렸다.
마지막 투기시즌인 격투가세트 때는 랭킹에서 어쌔신은 한두명 있을까 말까 했으며.
격투가 세트의 옵션이 체력 50퍼센트 증가와 상태이상 35퍼센트 감소로 인하여
누가봐도 어쌔신을 겨냥한듯한 옵션의 장비때문에 정령술사에게도 밀리고 다닌 캐릭터이다.
50레벨 마지막 전성기는 용사세트가 끝이었다.
25퍼센트의 체력보너스와 12퍼센트의 이동속도보정으로인해 어쌔신이 상당히 유리한조건이었다.
은신시 이동속도가 최저로 느려지는데 신캐보정으로인한 옵션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만렙 확장 이후 염화멸겁 이라는 희대의 사기스킬로 인하여 투쟁.투기장에서 말도안되는 0티어 캐릭터가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독무탄(일명똥독) 이라는 스킬도 있고
가장 사기인 통나무은신이라는 스킬때문에 후딜레이가 있는 스킬을 쓰면 통나무-멸겁이라는 딜사이클에 카운터를 맞고
죽는 유저들이 많았다.
염화멸겁이 너무 사기라는 의견을 받아들인 바이코어는 노캐스팅 후방잡기모션 2타스킬인 염화멸겁의 타수를 1타로 줄였고
이로 인해 아무도 쓰지 않는 캐릭이 되었다.
이게 끝이 아닌것이 어쌔신이 너무 사기라 생각한 운영진에 의해 잠수함 패치로
0.2초인 천령보의 무적시간을 0.1초로 줄였으며 심지어 쿨타임도 2초나 증가시켰다.
그리고 통나무의 즉발 무적도 없애버려서 이제는 예전처럼 카운터 통나무 후 스킬이라는 딜사이클을 넣기 애매해져 버렸다.
하지만 통나무 은신에 모든 상태이상 삭제라는 새로운 패시브가 붙어 활용 자체는 다양해졌다.
그리고 전투 탈렌트가 흥하게 됐는데
이 탈렌트로 인술만큼은 아니나 상당히 사기였다.
발도라는 스킬을 맞으면 무조건 한방이었고 심지어 맞추기 어려운것도 아니라 투기장의 1.5티어 캐릭은 어쌔신이 되었다.
추가로 이제서야 밝히는 전투어쌔신이 인술연마 5포인트를 찍는 이유는 탈렌트의 버그로 인하여 독무탄의 데미지가 3배 이상 상승하는 버그가 있었기 때문이다.
10퍼센트 증가라고 해서 다들 무시하거나 통나무 인술로 인한 발도데미지의 증가일 것이다 라고 추측한 유저들이 많았으나 이 버그를 알고 사용하던 유저는 캔신과 나후꾼이 유일했다.
헝그리앱 닉네임 즐거운수요일이 가장 먼저 제보한 버그였다.

2.7. 헌터


사용 무기 : 활
서브 액션 : 백점프 (후방으로 회피)
12월 3일 추가된 캐릭터.
수렵과 궁술 2가지의 탤런트를 가지고 있으며 초기 어쎄신보다도 엄청난 데미지를 자랑하여 2레벨 때부터 배우는 수정화살 스킬 하나와 기본 장비만 가지고 만렙을 가장 빨리 찍을 수 있었다.
행여나 유니크 아이템이라도 얻는 날에는 주위의 몹과 캐릭터 모두가 끔살당하는 위력을 지녔었다
너무나도 강력하였기에 결국 1월 패치로 거의 모든 스킬의 데미지가 하향되었다.
스킬로는 궁술과 수렵 두가지가 있는데 국민캐로 인정받는 것은 수렵이고 궁술은 약간 매니악한 면이 강하다.
무엇보다 수렵은 은신이 가능한대다 준수한 데미지와 스킬중 하나인 다크애로우를 통해 데미지의 50%까지 체력회복이 가능하고 궁극기인 야수는 일정시간 무적시간까지 주는 미친 조합을 자랑한다. 국민캐인 이유는 이것.

2.8. 프리스트


사용 무기 : 양손망치
서브 액션 : 점프 도약 (캐릭터 전방으로 점프)
2013년 7월 10일 추가된 신규 여성 캐릭터이다.
심판과 정화라는 2가지 탤런트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스킬은 물리 데미지와 마법 데미지로 나뉘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특성을 어떤 것으로 육성하느냐에 따라 필요한 스탯이 달라지고 아이템 구성도 달라질 수 있다. 7월 12일 현 시점에서 초반 헌터를 능가할 정도의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징으로 무기에 물리데미지와 마법데미지가 둘다 붙어있는 경우가 많고 유니크 아이템의 경우 차수별로 물리와 마법 데미지가 번갈아 나온다. 심판과 정화라는 상극의 테크트리가 있으니 그럴수 밖에 없긴 한듯. 데미지는 엄청난 상위권인데 그에 비해 몸빵은 소서리스와 맞먹는 엄청난 유리몸이다. 때문에 근접 공격을 해야하는 심판보다는 정화로 많이 가는듯

2.9. 랜서


사용무기 : 창
서브 액션 : 점프 도약 (캐릭터 전방으로 점프)
2014년 3월 24일 추가된 신규 여성 캐릭터이다.
근접공격을 강화시키는 투지와 속성 공격을 강화시키는 기교라는 2가지 탤런트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프리스트와 약간 비슷하지만 기본적인 공격 형식 자체는 물리 데미지로 구성되는 것이 차이점이다. 초창기 프리스트처럼 사기라고 할것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괜찮은 능력 구성을 보여주고 있어서 향후 전망은 기대된다. 투지 탤런트의 경우 상대방의 방어도를 대폭 깎고 출혈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능력들로 구성되어있기에 스킬 시전 공식을 잘 짜면 한번에 엄청난 양의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2.10. 밸런스 종합


타 게임과 다르게 엘가드는 여캐가 천대받는 특이한 밸런싱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동안 남캐인 검사, 기사 클래스만이 대접받고 여캐인 소서리스와 거너, 정령술사는 한동안 암울기를 보냈다. 그나마 정령술사는 힐러 역할도 할수 있어서 그나마 일자리가 있었던 편이었으나, 최근 패치로 인해 거너의 엄청난 데미지 상향, 추가 데미지등 장비 능력치 추가등으로 인해 일부 최고급 던전을 제외하면 솔플이 대세가 돼버려 기사, 정령술사의 입지가 좁아진 상태.
PVP 어쌔신이 최상위 계층으로 여겨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헌터와 기사가 활약하고 있으며, 거너와 정령 역시 PvP 에 최적화된 연구가 진행되기 시작하여 나름대로의 입지가 형성되고 있는 중이다.
2014년 4월 현재 캐릭별로 골고루 밸런스는 잘 맞는듯. 사냥에서나 PvP에서나 특별히 떨어지는 캐릭터는 없는걸로 보아 나름 괜찮은 상황인듯 하다.

3. 시스템



3.1. 출석체크


캐릭터마다 하루에 1시간 이상씩 플레이할 경우 출석체크가 진행되었으나 현재는 한 계정 당 로그인만 하면 단 한번만 출석체크를 할 수 있게 바뀌었다. 아마도 캐릭 돌려서 큐빅 노가다하는 사람들 방지하기 위함인듯. 이를 통해 소정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제공되는 아이템은 부활의 뿔피리 (죽었을때 즉시 부활), 해적단의 열쇠, 해적단의 황금열쇠, 큐빅 등이다.

3.2. 화폐


엘가드 내에 사용되는 화폐는 골드와 큐빅 2가지이다. 한때 큐빅도 거래가 가능하였으나 현재는 현거래 방지 및 사기 방지 등을 이유로 금지된 상태. 골드는 필드에서 드랍되거나 필드 클리어시 제공되거나 해적단의 상자를 열었을때 랜덤하게 지급되기도 한다. 이 골드는 2014년 4월 현재 시세로 1천만 골드 당 약 27000원 정도로 거래된다. 큐빅은 출석체크를 진행해서 7일에 한번씩 주는 경우도 있고 (정확히는 7일째에 30, 14일째에 50, 21일째에 70, 28일째에 150큐빅) 제휴 컨텐츠를 통해 무료 제공되기도 하며, 현금 결제를 하여서 구매도 가능하다. 아바타 및 탈것 구입 등에 큐빅이 사용되기에 구매량은 상당한 편.

3.3. 루루마켓


게임 내 골드를 이용하여 거래 가능한 온라인 거래 장터이다. 이 시스템으로 인해 게임 내에 골드 시세가 생성되었고 마침 골드 모으기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터라 무리 없이 거래가 가능해졌다. 구매할 경우에는 상관없으나 판매할 경우 등재 시간에 따라서 수수료가 들어간다. 후술할 VIP 시스템에서 만렙 찍으신 현질러 분들은 이 수수료가 무료. 이 때문에 억대가 넘어가는 유니크 아이템의 경우 수수료 걱정 때문에 개인 거래를 행하기도 한다. 루루마켓에서 거래 가능한 것은 귀속이 아닌 모든 아이템과 보석, 재료아이템, 아바타 상자 등이다. 원래는 큐빅아이템 거래라고 해서 탈것과 아바타 자체도 거래 가능했으나, 대포 계정 관련 문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지한다고 해놓고는 영원히 열리지 않았다.

3.4. 스킬 & 탈렌트


여타 RPG 게임과 다르게 스킬을 골드를 주고 구입한다. 캐릭터마다 마을에 스킬 상급자가 존재하는데 이를 통해서 짝수 레벨 (예를들어 2레벨 4레벨 6레벨)에 기존에 찍은 스킬의 레벨업이나 신규스킬 구입이 가능하다. 고레벨이 되면 스킬을 찍는데 들어가는 돈이 만 단위로 넘어가기 때문에 은근히 부담된다. 탈렌트와 달리 스킬은 모든 스킬을 찍을 수 있으며 탈렌트는 단지 이를 특성에 맞춰 강화하는 용도이다.
탈렌트는 WOW의 특성 시스템과 비슷하다. 10레벨부터 1개씩 획득하며, 최고 레벨인 60을 달성했을때 51개를 사용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후술할 VIP 시스템으로 7등급부터 탤런트 1개를 추가로 지급하여 만렙때는 최고 4개의 탤런트를 추가로 찍을 수 있다. 이를 재설정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캐쉬를 소모하거나 캐릭터 생성 시 제공하는 초기화 아이템을 사용해야 한다.
각 직업별로 2가지 탈렌트 트리를 사용 가능하며 개성이 꽤 갈리기 때문에 직업을 부를때도 각 직업앞에 탈렌트를 붙여서 부를때가 많다.
또한 보통 각 캐릭터의 최종레벨 스킬은 이 탈렌트의 마지막 부분에 있기 때문에 탈렌트를 찍어야만 비로소 진정한 만렙이라 할 수 있다.
이 탈렌트 시스템의 안 좋은 점은 바이코어의 게임 중 하나였던 데몬 헌터 처럼 다양한 탈렌트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이다. 즉 2가지의 탈렌트 트리 중에 하나만을 특화하여 찍어야만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2가지의 탈렌트를 모두 손대게 되면 어느 한쪽도 궁극기를 찍을 수가 없게 돼버린다.

3.5. 아이템


아이템은 일반, 고급, 매직, 에픽, 레전드, 유니크 의 6개 등급으로 나뉜다.
일반과 고급은 저렙 때 렙업용으로나 사용하는 정도이고, 매직의 경우 방어구에서 가끔 괜찮은 옵션 등이 나오는 관계로 간혹 가다 쓰이기는 한다.
에픽부터는 상당히 쓸만한 아이템들이 나오기 시작하며 고대, 초월의 상자를 열었을때 대부분의 아이템이 이 에픽 아이템들이다. 특히나 악세사리 같은 경우 에픽때부터도 준수한 옵션은 얼마든지 붙기 때문에 널리 쓰인다.
레전드 아이템은 필드 보상을 통해 얻을 수도 있으나 초창기에는 초월의 상자에서 나온 아이템들이 거의 대다수를 이루었었다. 그러나 2013년 1월에 나온 대규모 패치로 인하여 희귀한 장비세트가 등장함으로써 세미 유니크라는 특성을 지니기 시작했다.
유니크 아이템의 3분의 2정도 되는 성능과 세트 보너스를 가지고 있기에 풀셋을 맞추면 상당히 쓸만하며 무엇보다 기본 무기 데미지나 방어력이 유니크와 동률이기에 강화했을 경우 유니크와 기본 속성이 똑같다.
2013년 3월 28일 만렙의 확장 덕분에 이 희귀 세트는 다시 60레벨 제한의 진귀 세트로 변경되었고 기존 50레벨 제한 유니크와 맞먹는 성능을 자랑한다.
유니크 아이템은 혼돈의 틈새라는 3만 골드 혹은 30큐빅을 내고 입장할 수 있는 필드에서 하루 2~3개 꼴로 드랍되는 아이템으로서 캐릭터 부위별로 한개씩 존재하며 2주에 한번씩 리셋된다. 희소성이 있는 만큼 당연히 위력은 상상초월.

3.5.1. 강화


여타 국산 온라인 게임처럼 강화시스템이 존재.
강화시마다 공격력, 방어력이 상승하며 물론 실패할 수도 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방어구를 강화해도 공격력이 상승.
강화 시에는 성공, 유지, 다운, 리셋, 파괴의 5가지 패턴이 등장하는데 차라리 아이템이 파괴되는게 나을 정도로 리셋은 공공의 적이라고..
강화를 위해서는 '강화석' 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한데 이 강화석은 고급이상의 장비를 추출하거나 캐쉬를 이용해서 구입 가능하다. 유저들의 체감상으로는 캐쉬 강화석이라고 해서 그닥 확률이 높지는 않은듯.
하지만 캐쉬 강화석인 고대의 강화석III의 경우. 일명 '고삼룬'이라고 불리며 고삼이 고삼룬을 이용해 강화를 하면 성공률이 올라간다고 주장하는 세력이 있는듯. 참고로 고대의 강화룬 I, II, III은 각각 Lv6, Lv7, Lv8 강화룬과 동일한 성능을 지니며 추가적으로 강화 시에 골드가 소모되지 않는다.
2013년 1월 패치로 초월의 강화룬이라고 하는 캐쉬아이템이 등장. 이 강화룬은 강화 실패시에 아이템 파괴가 안되는(!!) 룬이고 설명에는 강화확률이 대폭 증가라고 써있는데 실상은 초월의 하강룬, 초월의 리셋룬으로 불리는둥 강화 확률은 개떡인걸 알 수 있다. 뭐 파괴 안되는게 어디냐마는..
후술할 2014년 랜서 패치와 함께 생긴 VIP 시스템으로 인해 VIP 7등급인 계정에 축복의 강화룬이라는 아이템을 하나씩 주는데 초월의 하강룬 따위는 날려버릴 '''어떤 상황에서라도 강화 1단계 성공'''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옵션을 자랑한다. 단 계정 귀속이고 하나씩만 주기 때문에 거래 자체가 불가능할것 같았으나, 의지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축복룬을 가지고 강화에 미련없는 사람에게 아이템을 넘겨서 대리 강화를 하는 획기적인 방법을 생각해낸다(...) 여튼 이런 이유로 현재 서버 내에는 25강 전후의 아이템들도 굴러다니는듯.. 이런 아이템이 무기인 경우 기본 데미지가 유니크 무기가 주는 추가 데미지보다 높다..

3.5.2. 슬롯 시스템


장비와 아바타에 보석을 제련하여 장착할 수 있는데, 이 보석으로 인해 증가하는 수치가 워낙 크기때문에 슬롯의 개수가 장비의 가치를 크게 좌우한다.
보통 슬롯은 1~2개로 달려있지만, 퀘스트를 통해 3소켓이 달려있는 매직 장갑과 갑옷, 머리, 에픽 신발도 얻을 수 있다. [4] 하지만 소위 신맵이라고 불리는 2013년 말에 추가된 던전의 필드 보스가 드랍하는 아이템에는 레전드 및 에픽에도 아무 조건 없이 3솟이 붙어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각 부위별 장비로 유니크나 진귀를 제외하고는 최고의 장비로 칭한다. 이 아이템은 3솟퀘 아이템처럼 어중간한 옵션에 3솟만 있는것이 아니라 모든 데미지 감소나 저항력 상승, 라이프 % 증가 등, 실로 굇수급의 옵션을 달고서 3솟이 나오기 때문에 이제 3솟퀘 아이템은 초보나 서민이 아닌 이상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사실 신맵이 아니더라도 이는 초창기에 추가된 보스인 프론바르의 히어로 모드에서도 3소켓 레전드 장신구가 드랍된 적은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예상 가능했다.
위에도 나왔듯이 이 슬롯으로 인해 증가되는 능력치는 매우 높아서 올 2소켓 장비와 아바타를 착용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전투력을 기준으로 잡아보면 최저 성능인 전사의 아이시스를 박는다고 쳐도 하나당 전투력 +105씩 28개의 소켓을 이용하여 거의 3천 이상의 전투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쯤 되면 왜 슬롯이 중요시되는지는 말이 필요없을듯?

3.5.3. 제작 시스템


모든 아이템 제작은 제작 NPC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제작할때는 레벨과 종류에 따라 필요한 재료의 숫자가 다르다.
제작 가능한 아이템은 회복약과 비약, 요리, 보석, 무기, 방어구.
다른 게임들과의 가장큰 차이점이라면 제작되는 장비 아이템과 보석 아이템의 등급, 옵션이 완전히 랜덤이라는점.
보석의 경우 일반 보석, 빛나는, 찬란한 세가지 등급이 있으며, 비슷한 시스템이 존재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보석세공과 달리 높은 등급의 보석과 낮은 등급의 보석은 가치가 천지차이이다.
장비의 경우 장비의 등급, 소켓숫자, 옵션숫자가 완전히 랜덤이며, 장비를 분해할때 나오는 결정을 통해 높은 등급의 아이템이 나올 확률을 높일 수 있고, 이 옵션들에 몬스터가 드랍하는 특수한 정수를 통해 특수 옵션[5]을 포함시킬 수도 있다.
물론 좋은 아이템이 나올 확률은 꽤 낮은편이며[6], 위의 강화까지 성공해야 한다는점을 감안하면 최상급 장비의 가격은.....
공격시 일정확률로 스턴을 거는 권총의 경우 염총이라고 불리며 투기장 거너의 필수장비로 취급 받았었다.
엘가드 운영 몇개월 안되었을때는 염총의 염효과의 내성이 없어서 딱총으로 무한 스턴이 걸렸으나, 추후 밸런스 패치시 내성효과 적용으로 연속 발동시에는 스턴 시간이 엄청 짧아져서 염총유저는 고인이 되었다...;;
그러나 가장 좋은 결정인 황색결정(아바타 추출 또는 폭주 다슈퀸 잡을때 낮은 확률로 상자에서 획득)을
넣고 돌려도 흰둥이 54레벨 아이템이 나오는등 확률이 개떡 같아서 아무도 안한다..
2014년 패치로 소위 레전드 무기 퀘스트라는 것이 생겼는데 현재 최상위 필드인 보스 이계여왕을 클리어한뒤 일정 확률로 떨어지는 금속을 가지고 선행퀘스트를 수행 후 일일퀘스트를 통해 경질화 레바테늄이라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서 각 캐릭별 에테리얼이라는 이름이 붙는 레전드 무기 제작을 할 수 있다. 무기 한개제작당 300개의 경질화 레바테늄이 필요하며, 하루에 일일퀘스트로 뽑을 수 있는 최대 레바테늄은 10개. 따라서 30일간 노가다를 해야하는데 노가다의 난이도가 많이 빡세서 풀진귀 아니면 일일퀘를 다 할 수도 없다. 추가데미지 수치가 진귀템에 비하여 심지어 유닉보다(!!) 높은데 옵이 진귀템/유닉템보다 좀 부족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운영은 셋효과를 볼수 있는 진귀템이 쬐금 더 낫고 물론 유닉은 셋효과 갖추면 비교가 안된다.

3.5.4. 징표 아이템


원래는 레벨별로 나뉘는 용병의 징표와 전레벨 공통인 루루 도토리, 대장장이의 토큰으로 나뉘었으나 2013년 1월 용기의 징표로 통일.
용기의 징표는 던전의 '미션' 퀘스트 클리어시에 하나씩 지급되며, 추가로 일일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도 있다.
징표를 통해 뽑는 아이템은 크게 '신비로운 용기'세트(고급)와 '축복받은 용기'세트(매직)으로 나뉜다. 무기, 방어구, 악세사리 합쳐 4, 6, 8피스 착용시 세트효과가 있다.
또한 이 용기의 징표와 투기장에서 얻는 점수를 이용, 일명 투기셋을 구매할 수도 있다. 투기셋의 경우 풀셋을 맞출 경우 거의 절대로 죽지 않는 좀비 캐릭을 만드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위력적이기에 이런 사람들에게 있어서 용기의 징표는 고마운 아이템이다. 또한 2014년 4월 현재는 카드의 초월, 강화에 필요한 재료 카드나 보석 완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기에 나름 괜찮은듯.

3.5.5. 랜덤 상자


던전에서 가끔가다 '고대의' 혹은 '초월의' 상자가 드랍되며, 해당 상자를 열기위해선 각각 100큐빅, 300큐빅[7]이 필요하다.
랜덤 옵션, 랜덤 등급의 장비가 등장하며모두 계정 귀속상태이며, 같은 부위 장비일 경우 조합을 통해 해당 부위 랜덤 아이템을 다시 만들수 있다.
초월 상자의 경우 가끔 기존 아이템을 안드로매다로 날려버리는 성능의 장비가 등장하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유니크 아이템이 추가되고 레전드 희귀 등급 아이템들이 등장하면서 이 상자는 금단의 상자로 불리며 열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취급되고 있다.

3.5.6. 유니크 장비


신규 던전 '혼돈의 틈' 에서만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최고위 장비 세트. 매달 한부위당 한개씩만 드랍되며, 덕분에 입장료[8]까지 있는 던전을 눈에 불을 키고 달리는 유저들이 많다. 최근에는 일정시간에만 무료입장을 허가하고있다.[9]
참고로 거래 가능.
그리고 웬만한 게임 아이템보다도 비싸게 거래된다.

3.6. 아바타


모든 캐릭터들에게는 캐릭터 전용의 아바타가 머리 상의 하의 오오라 등 팔의 6가지 부위로 존재한다. 각 부위에는 소켓 슬롯이 2개씩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추가 슬롯이 12개가 제공되는 효과가 있다.
대개의 경우 머리에는 능력치, 상의에는 캐릭 전용 스킬, 하의에는 전투력 마법공격력 등의 공격 관련 수치, 등에는 방어 관련 수치, 팔에는 이동 속도나 캐스팅 속도 관련, 오오라에는 데미지 감소 관련 수치가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붙어있다.
원래는 하급 상급 레어의 3가지 아바타가 존재하였으나 어쎄신이 등장한 1차 대규모 패치에서 하급 아바타는 사라지고 상급, 레어 아바타의 레벨 제한이 사라졌다.
레어 아바타는 상급에 비해 약 30%정도 향상된 능력치를 가지고 있고 모양도 상당히 예쁘다. 제작 방법은 상급 아바타 2개를 조합 (관련 NPC가 존재한다) 해서 만드는데 큐빅이 들어가고 실패하면 랜덤 모양의 상급 아바타 하나만 남는다. 혹은 상자 까기를 통해서 레압을 얻을 수 있느나 그 큐빅이나 그 큐빅이나.. 아바타는 2개, 4개, 6개를 모을때마다 세트 보너스가 적용되고 상급 아바타 2개와 레어 아바타 4개를 착용해도 세트 보너스는 동시에 적용된다.
추가적으로 VIP 시스템을 통해 받을 수 있는 VIP 전용 레어 아바타는 '''무려 3솟이다.'''

3.7. 히어로즈 던전


만랩을 위한 컨텐츠로 일정 시간 (2시간)마다 진입 가능. 일반 몬스터 보스가 아닌, 특수한 형태의 보스형 몬스터가 존재하는 던전만 히어로 모드로 입장할 수 있으며, 저렙 던전이라도 히어로즈 난이도로 입장할 경우 만랩에 걸맞는 난이도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3.8. 인페르노 던전


히어로 던전과 마찬가지로 만렙을 위한 컨텐츠이며 이쪽은 4시간에 한번씩 입장이 가능하다. 몬스터의 난이도가 히어로에 비해 대폭 상향되어있으며 클리어 시 '''지옥의 마석'''이라는 토큰 아이템을 한개 보상으로 받는다. 이를 통해 마을 내의 마석 상인에게 헬 프레임 장비라는, 유니크 아이템과 맞먹는 레전드 세트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대신 거의 1000개에 육박하는 마석과 100만 골드 이상이 필요하다. 모든 던전에 인페르노 던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기 시간도 4시간이며 지옥의 마석은 캐릭 귀속이기 때문에 이걸 전부 모아서 교환하려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참고로 이 헬프레임 장비는 일정 확률로 인페르노 던전 클리어시 지급되기도 한다. 물론 캐릭 귀속에 8개 캐릭의 랜덤 장비 혹은 장신구가 드랍되는 것이기에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장비가 아닐 경우 지못미..

3.9. 특별 대전 (배틀) 시스템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메뉴로 다양한 대전을 즐길 수 있다.

3.9.1. 투기장


투기장 NPC를 통해서도 할 수 있는 1:1 투기 시스템으로 들어가는 신청루트이다

3.9.2. 명예의 전장


흡사 카드 게임에서처럼 전투를 붙이면 상대방 캐릭터와 내 캐릭터가 화면에서 투닥투닥 붙는 모션이 나오고 승리한 사람이 상대의 명예의 메달을 뻈어올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각각 스테미너와 체력이라는 2가지를 소모해서 게임을 하게 되는데 이겨서 얻은 메달로 능력치를 강화할 수도 있고 모아서 보물 상자를 여는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한때 열심히 모아놓은 메달 누군가 뺐어가서 혈압 상승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3.9.3. 투쟁의 전장


투기장의 확장판.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한 전장에 모여서 패싸움을 하는 곳이다. 생각보다 은근히 재미있다는 평.

3.9.4. 보스 배틀


2013년 7월 10일 추가된 시스템. 명예의 전장의 확장판으로 랜덤으로 등장하는 보스를 명예의 전당 스테미너를 이용하여 친구 추가된 플레이어들끼리 쳐가면서 잡아가는 시스템. 보스는 일반보스와 폭주보스, 이벤트보스, 월드보스로 나뉘며 이 중에 이벤트보스와 월드보스는 엘가드 관리자 즉, GM이 소환해주는 이벤트성 보스로 현재 존재하지 않는(파괴되거나 드랍되지 않았거나) 유니크 아이템 등 상당한 보상을 준다.(물론 순위권에 든다는 가정하에서다) 일반과 폭주는 유저들이 골드를 지불하고 소환하는데 보상으로 열 수 있는 3가지 종류를 상자를 주는데 명예의 메달이나 골드, 해당보스가 드랍하는 종류의 아이템 등을 준다. 일반 보스의 보상은 특별한 경우 제외하면 그야말로 쓰레기 그 자체이고, 폭주 보스는 진귀 아이템이 들어있는 상자도 가끔 드랍해주는듯 하다.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그럭저럭 이용되는중.

3.10. 해적단의 보물 상자


2차 대규모 패치에서 등장하게된 시스템으로 명예의 메달, 해적단의 보물열쇠, 해적단의 황금열쇠, 큐빅을 이용해서 열수 있는 상자로 장비, 아바타, 탈것, 카드 4가지 항목으로 되어있다. 이를 통해 장비에서는 진귀한 영웅의 세트라는 60레벨 제한 레전드 세트템, 아바타에서는 최대 레어 아바타, 탈것에는 레어 탈것 (능력치가 더 좋고 더 빠르다), 카드는 레전드 진귀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이것을 통해 네임드 아이템에 당첨되면 화면 상단과 채팅창에 xx가 xx를 획득하셨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뜨는데 하도 유저들이 까대는 바람에 최근에는 이 메세지로 게임 화면이 도배가 되고 있다.

3.11. 카드 시스템


2013년 프리스트 패치 이후에 등장한 시스템이다. 출석체크 보상 및 필드 클리어 시 일정확률, 또는 퀘스트 보상 등으로 몬스터나 NPC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캐릭터에 추가적인 능력치를 부가할 수 있다. 보통 몬스터 카드는 무기 데미지 저항력 방어력 등 캐릭터 능력치를 올려주는데 맞춰져 있고, NPC 카드는 이러한 카드를 강화, 혹은 초월하는데 사용된다. 카드 등급은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노멀, 고급, 매직, 에픽, 레전드로 구성되어있고 당연하지만 이 등급에 따라 능력치가 다르다. 카드덱을 구성할 수 있는 슬롯은 9개이고, 카드포인트는 5000큐빅을 투자시 230까지 확장 가능하다. 레전드카드의 카드포인트가 카드별로 28~30로 구성되어 있어서 레전드로 도배한다고 해도 7개까지 밖에 구성하지 못함. 약간의 참신한 시스템일수는 있으나 최강의 캐릭이 되기 위한 필수 요소는 아니기에 그닥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강화와 초월을 최고로 한 카드는 추가옵션부터 시작해서 상당한 능력치 향상이 되기에 인기는 있는편.

3.12. VIP 시스템



2014년 랜서 패치로 추가된 시스템. 대체 만든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할 정도로 '''현질을 위한 현질에 의한 현질의 시스템이다.''' 말그대로 게임 내에서 큐빅을 구매한 정도에 따라 최대 10등급까지 VIP 등급을 주고 다양한 상품과 함께 게임 내 버프를 적용해준다. 예를 들어 VIP 6레벨에 도달한 경우 에픽 카드 상자와 VIP 전용 레어 아바타(3소켓이다) 등의 상품과 함께 전투력 방어력 상승, 혼돈의 틈새 가격 할인, 던전 클리어 시 장비 드랍율 증가 등의 버프를 준다. 10등급에 도달한 경우 혼돈의 틈새 무료입장(!!) 루루마켓 수수료 무료, 클리어 보상 50% 증가 등 상상을 초월하는 이득을 주지만 '''이를 달성하려면 현질 100만원으로도 부족하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대략적인 계산으로 VIP10에 도달하려면 대추 1000만원 정도의 현질이 필요. 여튼 바이코어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시스템 중 하나..

3.13. 바이코어의 운영


2014년 7월 29일 혈법사 패치(쌍둥이 보스 맵 추가) 이후 운영에 거의 손을 놓고 엘가드 서비스 범위를 계속 줄이고 있다. 혈법사 패치 한참 전에는 4개의 서버를 하나로 합치는 작업을 하더니, 어느날 8개의 채널을 4개로 축소, 그 뒤에는 결국 채널 1개로 줄여버렸다. 여타 다른 바이코어의 게임처럼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으며 이메일이나 홈페이지의 1:1문의시에도 봇이 대답하는 것과 같은 무성의한 대답으로 유저들의 인내심을 시험중. 그리고, 이벤트라고는 이제 큐빅50%할인행사 만 주구장창 진행중.(과거에는 월드보스이벤트, 투쟁의 전장 랭킹전 등을 종종 이벤트로 펼침)또한 예전에는 서버 점검시 야간이나 이른 아침 또는 늦은 오후를 이용해서 패치를 하더니 이제는 대놓고 일과중(10-6시)에 패치를 함. 바이코어에서는 유저들의 지갑을 털 생각으로 "창공의 페이라", "블러드 스톤", "소울레이드" 등과 같은 게임을 발매하였지만 그 어떤 게임도 엘가드급의 인기를 얻지 못하고 시작은 성대하였으나 소리없이 서비스를 접고 있다.

4. 기타


2012.3.30일에 대규모 패치가 나왔는데.. 패치 내용은 밸런스 수정, 버그 수정 그리고..'''피로도'''추가!!
밸런스 패치는 그동안 천대 받았던 거너와 소서리스의 상향을 중심으로 이뤄져서 호평을 받았지만, 피로도 추가는 사상 최악의 평가를 받으면서 유저들의 반발이 극심했다.
다른 게임을 하던 유저 입장에선 뭐가 큰 문제냐 싶겟지만, 지금까지 제한없이 게임을 해오던 올드 유저 입장에서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 떨어지는 소리였으며[10]
이 충격으로 인해 헝그리앱[11] 엘가드 게시판은 비난글로 도배. 게임을 접는다고 선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30일에 t스토어에 앱이 올라오자마자 헝그리앱 유저를 중심으로 별폭격, 후기 혹평이 쌓이는 현상도 있었다. 4월1일부로 별점 2개를 기록 그리고 t스토어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이후, 리뷰를 남기면 캐쉬를 주는 이벤트와 함께 돌아왔고 점수는 고공행진을 유지하는중.
버그 발생 4월3일 새벽에 큐빅결제시 중복 아이템 지급으로 큐빅 물가하락. 바이코어측은 큐빅을 회수하였고 이미 써버린 큐빅들은 추가 결제시 써버린 큐빅만큼 들어오지 않게 조치를 취하였다.
4월 13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PVP시스템이 나왔다. 여태까지 강캐로 취급받던 검사는 이 패치로 최약체 로 위상이 하락. 기사와 정령이 최강캐로 취급받고 있다.
6월 1일, 아이폰 출시와 리뷰를 남기면 캐쉬를 주는 이벤트를 시행했다.
7월 3일 대규모 패치 예고와 함께 신규직업 떡밥을 암시하는 그림을 공개. 신규 클래스는 쌍검을 사용하는것으로 추측된다.... 였는데.
7월 말 새로운 던전과, 신규 클래스 어쎄신이 등장하였고, 대규모 패치로 피로도 시스템이 사라졌다. 그대신 던전 클리어 보상 골드를 10분의 1 미만으로 줄고, 보스방까지 직통으로 달릴 수 있던것과 달리 보스방 앞의 방은 모든 몹을 처치해야 지나갈 수 있도록 변경. 하지만 엄청난 항의를 받고 도로 보스만 잡을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초월의 상자 라는 캐쉬 랜덤 박스가 등장. 신규 던전과 초월의 상자에서는 기존 장비를 아득히 뛰어넘는 장비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기존 유저들을 물먹여 논란이 되고 있다. 다만, 패치이후 만랩던전에서는 위의 상자와 비슷한 옵션의 장비[12]가 드랍 되어서 많이 가라앉은편.
2013년 3월 패치로 인하여 기존에 있던 리리, 크라이스, 하나, 루시의 4개 서버가 통합되어 레온 서버로 바뀌었다. 덕분에 각 채널별 인원이 크게 늘어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나름대로 호응을 얻고 있는 중. 다만 아이템 시세는...
2013년 3월 28일 패치로 인하여 만렙이 60(!!)으로 상향되고 새로운 던전이 다수 추가되었다. 이 던전의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하며 풀유니크템을 가지고 있는 캐릭들도 보스 클리어에 10분 이상이 걸리는등 상당히 괴랄하다. 물론 보상은 그 나름대로 초월적인 아이템을 드랍해주니 이렇게라도 클리어하는게 좋은.. 건가?
2013년 7월 10일 3차 대규모 패치가 진행되면서 프리스트라는 신규 여성 캐릭터가 추가되었고 새로운 던전이 하나 추가되었으며 몇가지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패치의 내용에 대해 유저들은 일단 만족하고 신규 캐릭터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2014년 3월 24일 대규모 패치로 신규 캐릭터 랜서가 추가되었고 새로운 던전과 제작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2014년 10월 17일 for kakao 가 나왔다..
2016년 3월 24일 바이코어의 몰락 과 함께 엘가드의 섭종..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졌다.

[1] 특성시스템 부분이 특히 비슷하다[2] 탤런트를 익힘으로써 백스탭 중에 평타 사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3] 기사에 비해서 상당히 길지만, 대검을 사용하는 검사와는 많이 차이나지 않는다[4] 이 퀘스트를 3솟퀘라고 부른다[5] 공격시 발동하는 여러가지 효과들. 체력회복, 마력회복, 공격력 증가, 치명타증가 등등[6] 검사용 무기에 정신력이 달리는등 엉뚱한 옵션이 붙거나, 다른옵션은 최고인데 슬롯이 없거나 하면 가치가 하락한다.[7] 1100원, 3300원[8] 그것도 꽤비싸다. 정확히는 3만골드 혹은 30큐빅[9] 오후9시에서 10시정도까지[10] 일반적인 방법으로 플레이시 2~3시간 정도가 걸리지만, 기존의 만렙 올드 유저들이 가장 애용하던 타임어택 방식의 보스 직 노가다 코스를 이용할 경우 30분만에 피로도가 바닥이 나버렸다.[11] 모바일 게임 팬사이트. 이때까지 엘가드공식 홈페이지는 있긴 있으나 제기능을 하고 있지 않았었다.[12] 일명 초월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