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드레인의 왕좌의 난투덱 커맨더
엘드레인의 왕좌부터 새로 나오는 난투덱의 커맨더로 나오는 카드이다. 난투 포맷에 대한 활성화로 출시한 듯 하지만 다분히 커맨더 포맷을 위한 카드들. 이들은 부스터에는 나오지 않으며 난투덱에만 포함되어 있다. 기본판 이외의 세트에서 부스터에서 나오는 카드와 박스 프로모 이외에는 한글판이 안 나오게 된 정책에 따라서 이 시리즈는 한글판 실물 카드가 없다. 단,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를 통해 공개된 공식 한국어판 명칭은 존재한다.
Faerie Schemes 덱의 커맨더로, 에스퍼색이다. 비행을 가진 생물들을 버프해 주기 위한 목적으로 나온 듯 하기도 하지만 다른 능력이 이전의 에스퍼덱 컨셉에 가까운 마법물체나 부여마법을 위한 능력이라서 기존의 페어리들하고는 조금 맞지 않다는게 문제. 커맨더 컨셉대로 해당 난투덱에는 마법물체 및 부여마법이 많이 있다.
Wild Bounty 덱의 커맨더로, 반트색이다. 생물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성장 나선의 효과가 나온다. 컨셉은 생물+램프. 뭐 반트색으로 생물덱을 짜는 방법이야 무궁무진하니 그런 덱에 적합한 커맨더다. 게다가 난투에서는 왕관 도둑, 오코와도 색이 맞는다.
Savage Hunter 덱의 커맨더로, 준드색이다. 들어올 때마다, 그리고 공격할 때마다 지속물을 희생해야 하기 때문에 지속물 관리가 힘들지만, 대신 희생할 때마다 공방이 올라가고 카드를 뽑기 때문에 희생할 때마다 뭔가 하는 카드들을 갖추는 덱으로 짤 수 있다. 토큰 뽑는 카드도 넣고. Savage Hunter 덱에서도 그런 카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스탠다드에서도 사용법이 연구되고 있다. 가마솥 소환수와 마녀의 오븐이라는 걸출한 희생 엔진이 코르볼드의 능력을 하나하나 격발시켜 엄청난 이득을 보게 해 주기 때문. 나비탕 콤보 1번만 돌려도 공짜 2드로우다.
Knight's Charge 덱의 커맨더로, 마르두색이다. 이 시리즈 중 유일한 반대 3색이다. (인접 3색인 나야랑 그릭시스는 못 나왔다[1] ) 대놓고 기사한테 장비 들려줘서 달리는 덱을 짜기 위한 커맨더. 게다가 Knight's Charge 덱에 대놓고 거상 망치가 있고, 그것 말고도 기사들한테 들려줄 수 있는 장비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적절한 기사와 장비를 배분하도록 하자. 이번 세트에 나온 마르두색 대지 시합 장소가 대놓고 이 덱을 위한 대지로 당연히 Knight's Charge 덱에도 한 장 있다.
별명에 재(ash)가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그윈이란 이름까지 다크 소울 패러디로 추정된다.
1. Alela, Artful Provocateur
Faerie Schemes 덱의 커맨더로, 에스퍼색이다. 비행을 가진 생물들을 버프해 주기 위한 목적으로 나온 듯 하기도 하지만 다른 능력이 이전의 에스퍼덱 컨셉에 가까운 마법물체나 부여마법을 위한 능력이라서 기존의 페어리들하고는 조금 맞지 않다는게 문제. 커맨더 컨셉대로 해당 난투덱에는 마법물체 및 부여마법이 많이 있다.
2. Chulane, Teller of Tales
Wild Bounty 덱의 커맨더로, 반트색이다. 생물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성장 나선의 효과가 나온다. 컨셉은 생물+램프. 뭐 반트색으로 생물덱을 짜는 방법이야 무궁무진하니 그런 덱에 적합한 커맨더다. 게다가 난투에서는 왕관 도둑, 오코와도 색이 맞는다.
3. Korvold, Fae-Cursed King
Savage Hunter 덱의 커맨더로, 준드색이다. 들어올 때마다, 그리고 공격할 때마다 지속물을 희생해야 하기 때문에 지속물 관리가 힘들지만, 대신 희생할 때마다 공방이 올라가고 카드를 뽑기 때문에 희생할 때마다 뭔가 하는 카드들을 갖추는 덱으로 짤 수 있다. 토큰 뽑는 카드도 넣고. Savage Hunter 덱에서도 그런 카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스탠다드에서도 사용법이 연구되고 있다. 가마솥 소환수와 마녀의 오븐이라는 걸출한 희생 엔진이 코르볼드의 능력을 하나하나 격발시켜 엄청난 이득을 보게 해 주기 때문. 나비탕 콤보 1번만 돌려도 공짜 2드로우다.
4. Syr Gwyn, Hero of Ashvale
Knight's Charge 덱의 커맨더로, 마르두색이다. 이 시리즈 중 유일한 반대 3색이다. (인접 3색인 나야랑 그릭시스는 못 나왔다[1] ) 대놓고 기사한테 장비 들려줘서 달리는 덱을 짜기 위한 커맨더. 게다가 Knight's Charge 덱에 대놓고 거상 망치가 있고, 그것 말고도 기사들한테 들려줄 수 있는 장비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적절한 기사와 장비를 배분하도록 하자. 이번 세트에 나온 마르두색 대지 시합 장소가 대놓고 이 덱을 위한 대지로 당연히 Knight's Charge 덱에도 한 장 있다.
별명에 재(ash)가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그윈이란 이름까지 다크 소울 패러디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