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털
Elemental
원소를 뜻하는 단어 Element에 ~의(of), ~에 관한(relating to)의 뜻을 가진 접미사 al이 붙은 단어.
특이하게도 명사나 형용사 둘 다 쓰이는 단어이다.
*출처-오컬트 원서 모던매직
"인공의 힘을 상징하는 존재"로 등장할 경우 주로 "인공정령"으로 번역되는데, 서비터 혹은 인공정령이란 단어 자체가 사실은 이 단어의 번역을 위해 만들어진 단어다. 자연과 같은 경우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Element 4원소란 뜻의 명사로 정립한 건 르네상스 시대 연금술사들의 4원소설에서 시작한 일이다. 그전에 고대 그리스에서 과학으로 다루던 4원소설은 Four Elements Theory[1]이다.
Elemental의 발음 기호는 [ˌelɪˈmentl]이므로 외래어 표기법 상으로는 '''엘리멘틀'''. 국립국어원에서 표준어로 규정한 단어들에서는 -al의 상당수가 Total(토털), Portal(포털), Animal(애니멀)처럼 -얼로 표기되지만,[2] Elemental은 심이조차 되지 않은 관계로 엘리멘틀이 옳은 표기로 분류된다. 물론 나무위키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을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문서명은 여전히 익숙한 엘리멘털.
Elemental의 경우는 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4대 원소의 속성을 지닌 령을 뜻하며 자연령 혹은 자연정령의 경우는 spirit(스피릿) 이라고 불린다. Elemental과 element는 다른 뜻을 지닌다.
평상시에는 그냥 단단한 점성질 형상의 녹색 강낭콩 모습이지만 물을 흡수해 자라면 흡사 니알랏토텝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자라난다. 다만 머리엔 꽃이 달렸고 몸 전체가 식물인 모습. 누아다 왕자는 엘리멘탈을 '''"어떤 종족[3]의 최후의 생존자"'''라고 칭했으며, 그와 같은 기원을 가진 헬보이가 죽일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헬보이 역시 죽이고 싶지 않아서 고민했지만 내버려뒀다간 그 자리에 있었던 수만명의 인간이 몰살당할 상황이라 결국 사살한다. 죽을 때 흘린 피에서는 또다시 무수한 식물과 꽃이 자라나는데, 이 광경이 상당히 환상적이고 아름답다.
엘리멘탈(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참조
엘리멘탈스 참조
[image]
김소희 갤러리에 올라온 글
I.B.I로 데뷔한 '퀵빛짹푼핸' 조합의 임시 그룹명이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
1. 개요
원소를 뜻하는 단어 Element에 ~의(of), ~에 관한(relating to)의 뜻을 가진 접미사 al이 붙은 단어.
2. 특징
특이하게도 명사나 형용사 둘 다 쓰이는 단어이다.
- 형용사 - "(자연에 의한)광포한, 기본적인"
- 명사 -" 인공령(Elemental Spirit)을 줄여 부르는 말. 혹은 잡귀."
*출처-오컬트 원서 모던매직
"인공의 힘을 상징하는 존재"로 등장할 경우 주로 "인공정령"으로 번역되는데, 서비터 혹은 인공정령이란 단어 자체가 사실은 이 단어의 번역을 위해 만들어진 단어다. 자연과 같은 경우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Element 4원소란 뜻의 명사로 정립한 건 르네상스 시대 연금술사들의 4원소설에서 시작한 일이다. 그전에 고대 그리스에서 과학으로 다루던 4원소설은 Four Elements Theory[1]이다.
Elemental의 발음 기호는 [ˌelɪˈmentl]이므로 외래어 표기법 상으로는 '''엘리멘틀'''. 국립국어원에서 표준어로 규정한 단어들에서는 -al의 상당수가 Total(토털), Portal(포털), Animal(애니멀)처럼 -얼로 표기되지만,[2] Elemental은 심이조차 되지 않은 관계로 엘리멘틀이 옳은 표기로 분류된다. 물론 나무위키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을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문서명은 여전히 익숙한 엘리멘털.
Elemental의 경우는 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4대 원소의 속성을 지닌 령을 뜻하며 자연령 혹은 자연정령의 경우는 spirit(스피릿) 이라고 불린다. Elemental과 element는 다른 뜻을 지닌다.
3. 서브컬처
3.1. 헬보이에 등장하는 정령
평상시에는 그냥 단단한 점성질 형상의 녹색 강낭콩 모습이지만 물을 흡수해 자라면 흡사 니알랏토텝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자라난다. 다만 머리엔 꽃이 달렸고 몸 전체가 식물인 모습. 누아다 왕자는 엘리멘탈을 '''"어떤 종족[3]의 최후의 생존자"'''라고 칭했으며, 그와 같은 기원을 가진 헬보이가 죽일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헬보이 역시 죽이고 싶지 않아서 고민했지만 내버려뒀다간 그 자리에 있었던 수만명의 인간이 몰살당할 상황이라 결국 사살한다. 죽을 때 흘린 피에서는 또다시 무수한 식물과 꽃이 자라나는데, 이 광경이 상당히 환상적이고 아름답다.
3.2.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생명체
엘리멘탈(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참조
3.3. 마블 코믹스의 빌런 집단
엘리멘탈스 참조
4. I.B.I의 임시 그룹명
[image]
김소희 갤러리에 올라온 글
I.B.I로 데뷔한 '퀵빛짹푼핸' 조합의 임시 그룹명이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
[1] https://en.wikipedia.org/wiki/4 Elements, Classical element문서로 리다이렉트 됨.[2] 물론 Scandal(스캔들), Recital(리사이틀) 같은 경우도 있다.[3] 누알라가 생명을 뿌리는 종족이라고 묘사한걸로 봐서 대지의 정령쯤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