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릭서 골렘

 


'''모던 로얄'''
낚시꾼

'''엘릭서 골렘'''

전투 치유사

글로벌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3.1. 장점
3.2. 단점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카운터 카드
7. 같이 사용하면 좋은 카드
8. 기타
9.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엘릭서 골렘 / Elixir Golem / エリクサーゴーレム

파괴되면 두 개의 베이비 엘릭서 골렘으로 나뉘며, 베이비 엘릭서 골렘이 파괴되면 두 개의 살아있는 엘릭서 덩어리로 갈라집니다. 엘릭서 덩어리 하나가 파괴되면 적이 1엘릭서를 획득합니다!

Splits into two Elixir Golemites when destroyed, which splits into two sentient Blobs when defeated. A Blob gives your opponent 1 Elixir when destroyed!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
[image]
아레나 11
일렉트로 아레나
공격 속도
[image]
속도
[image]
사정거리
[image]
공격 대상
[image]
엘릭서 비용
[image]
유닛 수
[image]
희귀도
[image]
유형
[image]
1.3[1]
느림/보통/빠름
근접:근거리
건물
3[2]
1[3]
희귀
유닛
엘릭서로 이루어진 골렘이다. 머리 모양이 엘릭서 마크와 유사하게 생겼고[4], 양 팔에는 징 박힌 팔찌를 하고 있다.[5]

2. 레벨별 스탯


_'''엘릭서 골렘 본체'''_
레벨
[image]
체력
[image]
피해량
[image]
초당 피해량
[image]
3
680
120
92
4
748
132
101
5
822
145
111
6
904
159
122
7
992
175
134
8
1088
192
147
'''9'''
'''1196'''
'''211'''
'''162'''
10
1312
231
177
11
1441
254
195
12
1584
279
214
13
1740
307
235
_'''베이비 엘릭서 골렘'''_
레벨
[image]
체력
[image]
피해량
[image]
초당 피해량
[image]
3
340
60
46
4
374
67
51
5
411
72
55
6
452
79
60
7
496
87
66
8
544
96
73
'''9'''
'''598'''
'''105'''
'''80'''
10
656
115
88
11
720
127
97
12
792
139
106
13
870
153
117
_'''엘릭서 덩어리'''[6]_
레벨
[image]
체력
[image]
피해량
[image]
초당 피해량
[image]
3
170
30

4



5



6



7
248
43

8
272
48
37
'''9'''
'''299'''
'''52'''
'''40'''
10



11
360
63
48
12



13




3. 성능


처음에는 거대한 엘릭서 골렘[7]으로 소환되며, 죽으면 두 마리의 베이비 엘릭서 골렘으로 나뉘고 베이비 엘릭서 골렘은 죽으면 두 개의 엘릭서 덩어리로 변한다. 골렘이 파괴되어 두 개로 분열할 때마다 공격속도는 1.3초로 그대로이고, 체력과 공격력은 반으로 감소하며, 이동 속도는 느림-보통-빠름으로 증가한다. dps에는 변화가 없고 타워에 붙는 속도만 점점 증가한다고 보면 된다.
상대가 엘릭서 덩어리를 파괴하면 1엘릭서를 수급받으며 네 마리를 모두 잡으면 총 4엘릭서를 수급받는다. 6~6.5코스트 가치의 유닛을 3코스트로 당겨 쓰는 대신 나중에 이자까지 합쳐 4코스트를 추가로 헌납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6코스트를 투자해 최대 8코스트를 얻는 엘릭서 정제소와 완전히 반대의 메커니즘이다.

복제 마법의 복제 유닛도 패널티는 같기에 복제 마법과의 조합은 그야말로 최악이다. 복제 유닛은 체력이 1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엘릭서 골렘의 큰 장점인 체력이 의미가 없다.
상대 엘릭서 골렘으로 엘릭서를 수급할때에는 엘릭서를 얻을 수 있게 미리 미리 비워두어야 한다. 안그러면 애써 막은 엘릭서 골렘에게 이득을 취하지 못해 역공가기가 힘들어진다.
자체 패널티를 어느정도 무시할 수 있는 더블, 트리플, Legendary의 무한 엘릭서 모드, 서든 데스에서는 인기가 높으며, 터치다운에서는 한동안 밸런스 붕괴 카드로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

3.1. 장점


  • 코스트 대비 최강의 종합 체력
자체 체력은 9레벨에 1267[8]이며, 베이비 골렘과 엘릭서 덩어리까지 합치면 총합 3801로, 1코스트 당 1267이라는 엄청난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엘릭서 대비 체력은 엘릭서 골렘이 모든 카드 중 압도적인 1위이다.[9]하지만 체력으로 보면 3엘릭서에 엘릭서 골렘 3마리를 막는셈이다
  • 조합의 편리성
3코스트라는 싼 가격 덕분에 골렘이나 라바 하운드 같은 헤비 탱커들과 달리 후속 딜러를 사용하기 쉽다. 또한 낮은 코스트 덕에 조합도 라바나 골렘에 비해 유연한 편이다.[10]
  • 높은 파괴력
엘릭서 골렘 자체도 분열될수록 이동 속도가 빨라져서 크라운 타워에 빠르게 붙으며 많은 누적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11], 다른 탱커들에 비해 뒤에 따라오는 유닛에 엘릭서를 투자할 수 있기에 엘릭서 골렘 진영은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웬만한 방법으로는 완막이 불가능하며, 엘릭서 골렘을 수비할 때 엘릭서 손해를 감수해야 된다.
  • 자체 패널티를 일부 상쇄 가능
엘릭서 골렘의 대표적인 단점이 적에게 엘릭서를 주어 뒷감당이 어렵다는 점인데, 엘릭서 두 배와 서든 데스가 돌입되는 후반전에서는 이러한 단점이 상쇄되어 엘릭서 골렘이 더욱 빛을 발한다.[12]

3.2. 단점


  • 높은 역공 위험성
처치되면 상대에게 엘릭서를 지급해 주는 만큼 상대가 역공을 해 올 가능성이 높아지며, 심각하면 더욱 강력하게 밀고 들어오는 상대의 역공을 막지 못하고 전세가 역전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다른 탱커 카드보다 더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는데, 게임을 진행하면서 상대의 덱을 파악한 후 코스트 이득을 크게 본 상황이나, 적의 핵심 카드가 빠졌거나, 먼저 파괴하면 이기는 후반전때 꺼내서 한꺼번에 몰아붙이는 것이 좋다.
  • 광역 공격에 취약
엘릭서 골렘은 계속해서 분열하며 릴레이 탱킹을 하는 카드이기 때문에 다른 탱커와 달리 광역 공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자신이 이득이 되는 상황이라도 너무 급한게 아니면 반드시 앞에다 꺼내야 하며,[13] 적이 광역 공격이 가능한 카드가 많다면 섣불리 엘릭서 골렘을 꺼내서는 안된다. 엘릭서 골렘을 수비로 사용할 경우 상대와 7 엘릭서 격차가 벌어진다.

4. 변천사


출시 이전의 반응은 엇갈리는 편. 특히 상대방에게 4코스트를 헌납한다는 희대의 패널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저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코스트 당겨쓰기로 순간적으로 상대방에게 엄청난 압박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고평가하는 사람도 적잖게 있다.
처음으로 써볼 수 있는 이벤트가 엘릭서 골렘을 필수로 넣는 덱으로 싸우는 형태라서 상대가 엘릭서 골렘을 쓸 것을 아는 유저들이 당연히 엘릭서 골렘 대책을 확실히 해놓고 덱을 짜놓기[14]에 정식 출시가 된다면 이 평가는 충분히 반전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출시 후, 그랜드 도전에서 49.1%라는 채용률을 찍었다! 아직 카드가 나온지 얼마 안돼서 연구를 목적으로 많이 채용을 했지만[15] 생각보다 승률이 잘 나와서 시간이 지날수록 채용률이 떨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승률이 높게 집계되었다. 패널티가 있어도 일단 완막이 거의 불가능하고, 하드 카운터인 도끼맨은 잘 안 쓰이는 편이라서 채용률이 하늘을 찌르는 것으로 보인다.
덱 채용률로 따지면 훨신 심각했는데 스파키를 채용한 엘골파키 덱의 경우에는 그랜드 도전에서 무려 20%나 되는 채택률을 보였다. 클래시 로얄에서 기존덱 변형포함 수백가지 넘는 덱이 있는 와중에 이 한 덱만 20%을 넘겼다는 것은 그만큼 지나치게 강력했다는 의미라 볼 수 있다[16]. 이 하나의 덱 덕분에 스파키는 채용률이 무려 20%넘는 전성기를 맞이했고 도전 모드를 아예 지배했었다.
결국 한 달 만에 체력이 감소하는 너프를 먹었다. 이게 엘릭서 골렘의 모든 형태에 적용되는지라 꽤나 큰 너프. 총 체력은 여전히 높기는 하지만, 웬만한 공격에 한방 덜 버티게 되는데, 특히 페카의 칼질에는 엘릭서 골렘은 2방컷이, 베이비 엘릭서 골렘은 1방컷이 나게 된다.
다음 업데이트에서 모든 형태의 공격 속도가 1.3초로 통일되는 버프와 너프를 동시에 먹었다. 이것은 베이비 골렘과 본체가 공격을 하는 상황에서는 이득, 엘릭서 덩어리가 공격하는 상황에서는 손해라고 볼 수 있는 패치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애초에 건물 대상 공격을 하는 카드라 건물까지 가는 동안 보통 본체는 파괴되는 경우가 상당하기에 실제적으로는 너프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너프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채용률은 높은 편이다.
결국 2020년 1월 패치로 체력이 또 감소되었다. 이번 패치로 체감이 크게 될 정도로 하향됐다는 평이 많은편. 실제로 승률이 폭락하면서 채용률도 2~3%대로 대폭 줄어들었다.
하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서 메타 덱들에게 유리한 입지를 차지함으로써 다시 상위권 덱이 되었다. 바바리안 오두막을 채용하는 형태도 등장했는데, 바바리안 오두막의 높은 지상 수비력을 바탕으로 지상 수비에서 엘릭서 이득을 보는 방식이다.
2020년 4월엔 힐링 스피릿이 출시되며 간접 버프가 되었다. 힐링 스피릿과 전투 치유사를 채용하는 엘릭서 골렘 덱은 파괴력이 말도 안되는 수준이어서 한번 빅웨이브가 쌓이면 무슨 짓을 해도 막을 수 없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패치로 사기 카드가 된 고블린 오두막을 채용하고 있다.
2020년 후반기에도 엘릭서 골렘 + 전투 치유사 덱은 여전히 메타의 한 자리를 꿰차고 있다. 고블린 오두막의 채용률이 낮아지고 6월 경부터 바바리안 오두막이 다시 뜨기 시작하면서 바바리안 오두막을 넣은 엘릭서 골렘 덱이 자주 사용되었다가, 12월 패치로 바바리안 오두막이 몰락하면서 그 자리에 암흑 마녀와 분노를 넣은 새로운 형태의 덱이 보이고 있다. 그리고 같은달 힐링 스피릿의 몰락으로 아스힐스의 강세로 거의 안쓰이던 일스가 힐스의 자리에 들어가기도 한다.

5. 업데이트 내역


  • 2019년 10월 7일에 공개되었으며, 10월 12~15일에 활성화가 가능하다. 11월 4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 2019/11/4 패치로 정식출시와 동시에 HP가 10% 감소하였다.[17] (너프)
  • 2019/12/2 패치로 엘릭서 골렘의 공격 속도가 0.7초 감소하였고, 베이비 엘릭서 골렘의 공격 속도가 0.2초 감소하였고, 엘릭서 덩어리의 공격 속도가 0.3초 증가하였다. (버프/너프)
  • 2020/1/7 패치로 HP가 6% 감소하였다. (너프)

6. 카운터 카드


엘릭서 골렘은 분열되면서 빠르게 타워에 붙으며, 다양한 후속 유닛과 같이 몰아치기 때문에 엘릭서 골렘 진영을 상대로 완막하기는 굉장히 어렵다.[18] 이 문단에서는 그나마 엘릭서 골렘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카드를 서술한다.
  • 근접 광역 공격 유닛(발키리, 다크 프린스, 볼러, 스파키 등): 능력치가 준수해서 분열된 엘릭서 골렘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 도끼맨: 특유의 관통 공격으로 엘릭서 골렘을 빠르게 처리하며, 토네이도와 함께 사용하면 후속 유닛들까지 같이 공격할 수 있다.
  • 근접 물량 유닛(바바리안, 해골 군대, 박쥐 등): 높은 총합 DPS로 엘릭서 골렘을 빠르게 처리한다. 다만 엘릭서 골렘 덱은 베이비 드래곤과 토네이도, 독 마법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불안정하다.
  • 폭탄 타워: 지상 광역 공격을 하고, 체력이 높아서 엘릭서 골렘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 메가 나이트: 광역으로 공격하는데다가 점프 피해량도 있어서 엘릭서 골렘을 잘 잡을 수 있다.

7. 같이 사용하면 좋은 카드


3코스트 대비 매우 높은 종합 체력, 분열 효과로 인한 릴레이 탱킹, 죽으면 4코스트를 상대에게 헌납하는 패널티 등 엘릭서 골렘은 다른 탱커들과 달리 특이한 특징을 가졌고, 이로인해 차별화된 운용이 필요하다. 한 방 공격을 최대한 쥐어짜내어 알고도 못막는 웨이브를 선사하는 것이 엘릭서 골렘 덱의 핵심이며, 상대 수비 유닛을 견제하여 역공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고 엘릭서 골렘을 효과적으로 보조해 줄 수 있는 카드가 궁합이 좋다. 반대로, 적 수비 유닛을 견제하기 힘들고 역공에 취약한 카드는 엘릭서 골렘과 같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이 문단에서는 엘릭서 골렘과 시너지가 좋은 카드들을 서술한다.
  • 전투 치유사: 엘릭서 골렘 운용의 핵심. 언뜻보면 한 방을 노리는 엘릭서 골렘에 DPS가 어중간한 전투 치유사가 어울릴까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당장 같이 써보면 왜 강력한지 단번에 알 수 있다. 전투 치유사의 진정한 의의는 광역 지속 힐 능력으로, 분열된 엘릭서 골렘과 엘릭서 덩어리에게 광역으로 힐을 해주기 때문에 엘릭서 골렘의 탱킹력을 극도로 상승시켜준다. 그러면서도 후속 딜러들에게도 힐이 들어가므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막기가 매우 힘들게 된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전투 치유사부터 먼저 자르는 방법도 있겠지만, 로켓도 여유롭게 버텨내는 높은 체력 때문에 콕 집어서 자르기가 힘들며 그렇다고 전투 치유사를 내버려두면 엘릭서 골렘을 필두로 광역 힐로 죽지 않는 어마무시한 웨이브를 감당해야한다. 이렇듯 짝꿍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시너지가 엄청나서 서로를 조합하는 것이 필수가 되어버렸기에, 전투 치유사가 나오면 거진 9할은 엘릭서 골렘 덱으로 예측이 쉽게 된다는 단점이 생겼다.
  • 힐링 스피릿: 상술한 전투 치유사와 비슷한 이유. 광역 힐 자체가 엘릭서 골렘과 큰 시너지를 내면서도 가격은 1코스트로 매우 저렴하여 무거울 수 밖에 없어지는 엘릭서 골렘 덱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매우 훌륭한 카드.
  • 토네이도 : 빅 웨이브로 파고들면서도 역공 가능성 때문에 상대의 수비 유닛을 견제해야하는 엘릭서 골렘 덱의 특성상 매우 잘 어울리는 카드. 상대방의 딜러 유닛들을 웨이브 안쪽으로 끌어들여 죽이면서도, 전투 치유사가 유닛을 공격하여 힐을 하기 쉽게 끔 만들어 준다.
  • 바바리안 오두막: 엘릭서 골렘의 약한 수비를 보충해주면서도, 전투 치유사의 광역 힐과 시너지가 좋은 바바리안을 소환하기 때문에 굉장히 잘 어울린다. 필수 카드까진 아니지만 빠지면 섭섭해지는 카드. 하지만 최근 심한 너프를 먹어 채용률이 크게 줄어들었다.
  • 일렉트로 드래곤: 감전 효과가 딸린 3번의 연쇄 공격으로 엘릭서 골렘을 공격하는 딜러 유닛들을 효과적으로 견제해 줄 수 있는 공중 딜러 유닛. 떨어져 있는 유닛들을 모아주는 토네이도와 궁합이 좋다.
  • 베이비 드래곤: 상대의 물량 유닛들을 견제해 줄 수 있는 서브 광역 딜러. 몸이 튼튼하기에 스펠에 버티며 전투 치유사의 힐을 먹으면서 광역 딜을 넣을 수 있다. 역시 토네이도와의 조합은 발군.
  • 해골 드래곤: 개체수가 2기라 전투 치유사의 광역 힐을 효율적으로 받으면서도, 베이비 드래곤보다 높은 피해량을 가진 카드. 보통 베이비 드래곤과 둘 중 하나를 채용한다. 다만 체력이 부실하여 스펠에 잘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무난한 베이비 드래곤에 비해 밀리는 선택지.
  • 스파키: 엄청난 광역 딜을 뿜어내는 유닛으로 공격적인 한 방을 추구하는 엘릭서 골렘과 궁합이 좋다. 로켓에 약하다는 것이 흠이지만, 안그래도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엘릭서 골렘의 웨이브가 이녀석이 동반된다면 게임을 순식간에 터뜨릴릴 정도가 된다. 다만 스파키가 없어도 파괴력이 충분히 높기 때문에, 필수 카드까진 아니고 취향을 탄다.
  • 분노 마법 : 엘릭서 골렘의 강력한 한방 웨이브를 더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버프 마법. 후속 딜러의 딜량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전투 치유사의 힐량도 같이 올려주기 때문에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아닐 수 없다. 다만 공격 이외엔 쓸모가 전혀 없고 분노 마법 없이도 충분히 강력한 파괴력을 낼 수 있어 역시나 취향을 타는 카드이다.


8. 기타


2019년 10월 7일 공개 예정된 카드였지만 일주일 전부터 카드의 이름, 성능, 플레이 영상까지 모두 유출되었다.
[image]
매우 오래 전에 모습을 한번 비췄었다. 2017년 만우절 때 트위터에서 장난삼아 올린 8v8 사진을 올렸는데, 맨 오른쪽을 보면 엘릭서 골렘으로 추정되는 유닛이 있다[19]. 원래는 폐기된 카드여서 이스터에그로만 나오려다가 다시 구상이 잡혀서 다시 만든 듯하다. 더불어 저 사진에 맨 왼쪽을 보면 덫 같은 회색 물체가 있는데, 아마도 추후 폐기된 카드들이 다시 재설계되어 신규 카드로 나올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클래시 로얄 최초로 상대에게 직접적인 이득을 가져다 주는 패널티 카드이다. 사실 높은 스텟과 더불어 패널티 효과를 지닌 카드는 다른 카드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드 유형이며 그동안 이런 유형의 카드가 등장하지 않았던 클래시 로얄이 이례적인 사례이다.
광고에서의 묘사로 보아 엘릭서로 이루어진 운석에서 태어난 존재인 것으로 보이고 몸 전체가 엘릭서라 그런지 언어를 구사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네 발로 기어다니는 골렘과는 달리 사람과 비슷한 모습에 직립보행을 한다.
스타 레벨을 달성했을 시하고 그렇지 않았을 시하고의 등장 효과음이 서로 다르다.
스타 레벨: 카드를 내는 즉시 우어! 하고 우렁차게 소리치면서 등장한다.
스타 레벨 X: 소환 시간인 1초가 지나고 나서 우어..하고 낮게 울면서 등장한다.
일종의 이스터에그인 듯 하다. 잘 들어보자.

9. 관련 문서


[1] 엘릭서 골렘, 베이비 엘릭서 골렘, 엘릭서 덩어리 통합[2] 엘릭서 덩어리가 죽고난 후 적에게 1 엘릭서를 준다.[3] 본체가 죽으면 두 마리의 베이비 골렘이 나오고, 이후 베이비 골렘이 죽을 때 각각 2개씩 엘릭서 덩어리가 소환된다. [4] 실제 매치에서 보면 오히려 골렘의 머리에 가깝게 생겼다. [5] 사망 시 베이비 골렘들이 이 팔찌를 허리띠(...)로 매고 다닌다. [6] 취소선 처리는 비율로 계산한 추정치. 인게임 수치와 다를 수 있음. 직접 측정한 계수만 써주길 바람.[7] 덩치는 자이언트 정도로 체력 바 또한 비슷한 크기다.[8] 만렙 기준 본체 체력이 1850이다. [9] 이마저도 밸런스 패치로 6% 감소된 것이다.[10] 라바는 공중 유닛과 지상 서브탱커로, 골렘은 광역 딜을 넣거나 공격력이 강한 중형 유닛으로 조합이 사실상 강제된다. 그러나 엘릭서 골렘은 낮은 코스트 덕에 순환 덱 전용 딜러인 호그 라이더와도 사용 가능하고, 특유의 맷집과 낮은 코스트 덕에 일반 골렘처럼 운용할 수도 있다. [11] 이론상으로 제일 적은 엘릭서 비용으로 크라운 타워를 파괴할 수 있다. [12] 엘릭서가 빠르게 차오르기 때문에 4코스트의 엘릭서 손해도 복구하기가 어렵지 않으며, 일이 잘 풀려서 타워를 밀어버리면 상대가 엘릭서 이득으로 뭘해보기도 전에 게임이 끝난다.[13] 타워 뒤에서부터 꺼내면 다리 앞에 오기 전에 광역 데미지를 무수히 맞고 엘릭서를 상대한테 넘겨주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14] 이때문에 해당 도전에선 매우 높은 확률로 엘골의 하드 카운터인 도끼맨을 볼 수 있다.[15] 실제로 램 라이더의 경우 초기만해도 40%넘는 채용률을 기록했지만 1달이 지나고 나서야 채용률이 10% 이하로 낮아졌다.[16] 그나마 비슷한 위상을 뿜었던 덱은 2018년 12월당시 로훈 바두막 덱이었는데 하필 볼무빙이 부활한 덕에 일주일만에 망했다(...).[17] 엘릭서 골렘, 베이비 엘릭서 골렘, 엘릭서 덩어리 모두 해당된다.[18] 여러 번 나뉜다는 특징 때문에 탱커의 카운터로 자주 쓰이는 인페르노 시리즈로 막기는 오히려 힘든 편이다.[19] 모델링 또한 거의 똑같은 수준인데, 머리 모양과 자세만 조금 바뀌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