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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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의 전신 일러
'''엘피'''
클래스
아머 나이트
고유스킬
괴력[1]
레벨

마력
기술
속도
6
13 (60)
0 (0)
8 (35)
5 (50)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력
23 (35)
10 (50)
12 (35)
4 (30)
4
1. 개요
2. 게임상 성능
3. 지원회화 및 결혼
4. 작중행적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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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피''' ''Effie'' ''エルフィ'' 생일: 4월 13일
게임파이어 엠블렘 if》의 등장인물. 성우쿠와하라 유키/마리샤 레이(Marisha Ray).
엘리스를 섬기는 아머 나이트.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굉장한 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동료를 지키기 위해 평소 심상치 않은 양의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체력을 유지하고 항상 싸움에 대비하기 위해 대식가 기믹을 가지고 있어서, 지원 회화도 뭔가를 먹고 있는 걸로 시작하고, 심지어 레벨 업 대사도 '''배고프다.'''
클래스는 아머 나이트, 로드 나이트.

2. 게임상 성능


'''암야의 방패여신.'''
이제 시리즈 전통이 된듯도 아닌듯도 한 여성 아머나이트로 암야루트 초반의 벽 캐릭터. 힘과 수비가 잘 오르고 고유스킬 덕분에 은근히 데미지도 잘 뽑는다. 다만 이런 캐릭터들이 그렇듯 마법 공격과 낮은 이동력에는 주의하자. 상위 직업인 제네럴은 능력치 총합이 전직업을 통틀어 가장 높다. [2] 마이캐슬의 비석등을 동원하더라도 직업 자체의 속도 상한이 25 밖에 안되기에 속도 차이를 이용한 2회 공격을 노리기보다는 강철(鋼) 계열 무기를 강화하여 높은 공격력으로 한 방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베니와 함께 암야의 양대 벽으로 꼽힌다. 베니의 자식인 이그니셔스까지 합해서 암야의 벽 3대장으로 꼽히기도 한다. 베니와 비교하면 탱킹 능력, 특히 마방은 많이 딸리지만 힘은 압도적으로 엘피 쪽이 높게 성장한다. 베니처럼 순수한 벽 역할보다는 반격으로 적의 수를 줄이는 요격 역할에 더욱 특화되어 있는 편. 다만 반격으로 교전 횟수가 계속 누적되다 보면 반격사망할 위험도 있으므로 어느 정도 상대하는 적의 숫자를 조절하여 배치할 필요가 있다. 또한 기술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기에 후반부 들어서는 명중률이 불안해지는 경우가 많아진다. 기술의 외침과 방진 스텟 보정 등으로 보조해 줄 필요가 있다.
낮은 마방은 자력으로 로드 나이트로 전직 가능하기 때문에 메이드를 거쳐 마법 죽이기를 다는 것으로 보완이 가능하다. 투마 루트 한정으로 아자마와 S랭크 달성시 '회복'을 달아 줄 수 있어서 매 턴 생기가 돌아오는 탱커(...)를 보여줄 수 있고, 오의는 하나와 A+랭크달성시 '유성'을 얻어 올 수 있다.
성장 스탯이 의외로 아머나이트와 안어울려서 버서커나 창술사등으로 전직한다면 한층 더 강력하게 운영할 수 있다.
이름이 붙은 무기로 '엘피의 거대한 창'이 있다. 추가 공격에 마이너스 보정, 추가 피격 플러스 보정.
고렙시 금방 한계까지 찍는 힘성장률과 고유스킬에 더불어 이 창을 장착할 경우 버서커같은 피통이 큰 적을 제외하면 한방에 보낼수 있어 이름값한다. 하지만 안그래도 기술치가 애매한 엘피에게 60대 명중률의 무기는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으니 상황을 보며 장비하도록 하자. 리오나 오딘을 통해 주박을 달아주는 것도 방법.

3. 지원회화 및 결혼


대부분의 암야 이성유닛들과 결혼이 가능하다. 제3루트에선 아자마, 하야토와 결혼이 가능하며, 서로 비슷한 입장에 있기 때문인지 하나와도 지원회화가 있다.
카무이와 결혼할땐 주인공이 프로포즈 하기 위해 음식 속에 숨겨논 반지를 통째로 씹어먹었다(…).
본인이 괴력의 소유자라는 자각이 없다. 그래도 일단 힘이 세다는 정도는 알고 있어서 남을 해치지 않게 힘 조절을 할 줄은 안다.

4. 작중행적



암야루트 7장에서 엘리스를 따라 합류한다.
백야루트 후반에는 마이유니트가 설득을 하면 엘리스의 명령으로 싸움을 즉시 멈추고 카밀라의 부하들을 공격한다.
엘리스와는 소꿉 친구. 과거엔 암야왕국의 지하촌 출신으로, 신분을 숨긴 채 놀러다니는 엘리스를 만나서 친해지게 되었다. 서로 죽이 잘 맞았는지 의기투합하여 이곳저곳 들쑤시고 다녔다고.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이 지상의 왕도에 올라가게 되었을 때 무섭게 생긴 위병 아저씨들에게 쫒기게 되었고, 공포에 질린 엘피를 엘리스가 숨기고 있었던 자신의 왕녀 신분을 드러내며 지켜주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엘리스를 동경하여 맹훈련을 하기 시작했으며, 결국에는 왕성병으로 입단하게 되었을 때 엘리스와 재회하여 그녀의 첫번째 가신으로 선택받았다고 한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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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의 마이룸 포트레이트.
파이어 엠블렘 if에서는 부모자식 뿐만 아니라 왕자/공주와 그의 가신들도 필살/오의 시 공통된 대사를 하는데, 엘리스, 아서, 엘피의 경우는 영문판 기준 '''"No more holding back!"'''다. 의역하자면 "더는 망설이지 않겠어!" 정도이다. 일어판에서는 "때려 눕혀줄게!"라고 한다.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여성 캐릭터 18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일본어판과 북미판 연기가 상당히 다른 사례로 북미판에서는 괴력녀 이미지에 어울리게 터프한 목소리로 나온다.

[1] 전투시 자신의 힘이 적의 힘보다 5이상 높을 경우, 주는 데미지+3[2] 물론 마력에도 25나 투자되기에 완벽한 능력치 밸런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놈의 이동력을 대가로 내준 능력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