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자바스

 



1. 개요
2. 상세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한글명'''
여왕 자바스
[image]
'''영문명'''
Clutchmother Zavas
'''카드 세트'''
운고로를 향한 여정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흑마법사
'''종족'''
야수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2
'''공격력'''
2
'''생명력'''
2
'''효과'''
이 하수인을 버릴 때마다 +2/+2를 부여하고 내 손으로 다시 가져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그녀를 버리는 건 그녀를 강하게 만들 뿐 입니다.
''(A bit of a snob: still refuses to drive anything with automatic transmission.)''
소환 시 음악은 실리더스 음악이다. #

2. 상세


흑마법사의 운고로를 향한 여정 전설 카드. 운고로 분화구의 네임드 몹인 여왕 자바스다. WOW 내 모습
버리기 테마의 하수인. 버려질 경우 버프를 받고 다시 손패로 돌아오기 때문에 지속적으로는 원하지 않는 카드가 버려질 확률과 버리기 자체의 손패 리스크를 줄여준다. 만약 자바스가 버려질 경우 평소의 버리기와 대비해서 손패는 +1, 스탯은 +2/+2를 얻는 이득을 얻는다.
한 번만 버려져도 2코 4/4로 페널티 없는 밀하우스가 되며, 2번 이상 버려질 경우 코스트 대비 엄청난 스탯을 갖게 돼서 적은 마나로 한 순간에 필드를 휘어잡아 게임을 터뜨려버릴 수도 있다.
문제점이라면 이 카드가 버려질 확률이 낮다는 것. 비슷한 능력치의 에드윈 밴클리프와 비교해봐도 언제 손에 잡히든 적당히 키워서 밥값을 할 수 있는 밴클리프와 다르게 언제 손에 잡혀도 원하는 만큼 적당히 키우는 게 순전히 운에 의존한다는 점이 큰 단점이다. 또 자바스를 의식해 일부러 상황에 맞지 않는 버리기 카드를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적당히 키울 때까진 손패에 꽁꽁 봉인시켜두어야한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된다. 악마가 아닌 야수라는 점도 소소한 단점.
이 카드랑 식기 골렘만 빼고 다 버려지는 난감한 사태도 자주 일어난다 #1, #2
이 카드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버리기 흑마 자체가 망한 콘셉트덱이라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출시되자마자 쓰레기 판정을 받았고 야생에 가는 순간까지도 잉여덱으로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을 확률이 높다.
라스타칸의 대난투 확장팩 공개 때 버리기 흑마를 엄청나게 서포트 하는 카드들이 나와서 이 카드가 다시 주목받았다. 특히 대여사제 제클릭과 함께 버리기덱을 보강하는 윤활제 같은 카드로서 사용되고 있다.

3. 기타


흑마법사 직업 전용 카드 중 처음으로 공개된 야수 카드이다.
운고로의 다른 직업 전설 카드 중 유일하게 퀘스트와 연관된 카드다.
대여사제 제클릭이 공개됐을 때 이 카드를 언급하는 유저도 많았다. 같은 매커니즘에 키우는 효과라서 언급된 것 같다. 다만 제클릭은 한 번 버리면 복제되기 때문에 다음에 버리기 더 쉬워진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