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전자
1. 개요
대한민국의 아케이드 게임 제작회사. 인지도는 낮은 편이며, 성인용 퍼즐 게임을 전문으로 만들던 회사였다.
또다른 국내 제조사 두용실업에서 떠나서 성인용 아케이드 브랜드가 된 소프트비젼이라는 회사와 관계가 있기도 했었다.[1]
자사 아케이드게임의 일부의 기초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게일코(Gaelco)라는 아케이드회사에서도 영감을 받아온 듯하다.
표기가 YunSung이라고 되어 있어서 "윤성전자"라고 잘못 읽는 사람이 많은데, "연성전자"가 맞다. 심의신청 첨부자료
2. 만든 작품
- 성인용 게임
- Disco Boy (1993년) [2]
- Paradise (1994년) - [3]
- Paradise Deluxe (1994년) - [4]
- Super cube (1994년)
- Rocktris (1994년) - [5]
- Power Action(1994년)
- Cannon Ball (세로판) (1995년) - [6]
- Magix (1995년) - [7]
- Penky (1996년) - [8]
- Torus (1996년) - [9]
- Paparazzi (1996년) - [10]
- Mad ball v2.0 (1998년) - [11]
- Wonder stick (1999년) - [12]
- Puzzle Club (2000년) - [13]
Magic eye - 전작 Search eye의 파생. 힌트 제공이 없다.
Box logic - 피크로스 아류작.
Mad ball - 전작 Mad ball의 파생.
Magic bubble - 퍼즐보블 2의 아류작.
Bogle puyo - 뿌요뿌요 아류작. 일명 연성전자가 지금까지 이 게임 회사를 잘 우려먹었던것이기도 하다.
Rock tris - 전작 Magix의 파생, 정확하게는 Multi 5의 Rock tris와 동일.
- 기타 게임[25]
(Tong boy - 동키콩, 동키콩 주니어 아류작)
(Rocktris - 테트리스 아류작, 전작 Magix의 후속이다.)
(Box logic - 피크로스 아류작)
(Bubble gum - 퍼즐보블 아류작. 원작에 나오는 버블에 갇힌 적들이 그대로 도용되었다. 다만 캐릭터 스프라이트는 변경됨.)
(Cross Point - Columns 아류작, 두용실업이 95년 출시한 게임 "Cross point" 의 후속이다.)
- Magic Bubble(1998년) - [26]
- Wonder stick (검열판, 1999년)
- 서치 아이 (1999년)
- 서치 아이 플러스 v2.0 (1999년)
- 국산품 애용 [27]
- Karis New Generation (1999년) [28]
- 뱀프x1/2 (1999년, 단비소프트와 협력.)
- 추억의 벽돌깨기 (2000년) [29]
- 가로군 세로양 (2000년) [30]
- 48+2 (2000년)
- 국산품 애용 아이러브 코리아 [31]
- 도리짓고 땡 (2001년, 화투 게임이다.)
- Equus turbo (2001년, 빙고류 게임.)
- Equus turbo plus (2001년)
[1] 연성, 소프트비젼 공통으로 일부 게임 스코어보드에 JDCH(프로그래머이셨던 "정 동천"의 영어식 줄임말)라고 적혀있고, 서비스 모드로 진입했을 때의 디자인도 유사하다. 소프트비젼이 연성 설립 초기에 연성전자 명의로 게임을 출시 및 협력하기도 했고, 이후 소프트비젼이 두용실업의 일부 스태프와 같이 ESD로 이직할 때도 일부 효과음을 나눠서 쓴다. [2] 연성전자 설립 이전에 제작된 게임으로, 협력사 소프트비젼이 "소프트 아트" 사명이였을 때 제작한 게임이다. Mitchell사의 Pang의 스프라이트와 음악이 일부 도용되었고, 적으로 다스베이더의 얼굴을 한 무언가도 나온다... 프로맷사가 개량한 버전도 있는데, 이는 전체적 UI가 대폭 변경되었다.[3] 갈스패닉 아류작, 그리고 연성전자 사명으로 출시한 에로게의 시초.[4] 기존 파라다이스에서 새로운 스테이지를 추가하고 UI를 대폭 바꿨다. 다만 랭킹화면은 컷아웃됨.[5] 소프트비젼과 첫 협력, 대만의 "소프트월드"에서 1990년 DOS용으로 제작한 X-Rock의 카피판. 타이틀의 ROCK글자도 도용된 글자이다.[6] J&K 프로덕션 라이센싱. 가로판과 세로판의 다른점은 가로판은 성인용이 아닌데다, 가로판은 공이 방향상관없이 무조건 3개가 되어야 터지지만 세로판은 가로, 세로, 대각선방향으로만 한정되어있고, 스코어보드가 확장되었고, 타이틀화면에 에니메이션 효과가 추가되었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했을 때 나오는 사진의 조건도 달라졌다. 중대한건 스코어 버그(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시 스코어 초기화)가 없어졌다는 것이다!![7] 테트리스 아류작. 파라다이스, Rock tris와 마찬가지로 해외 누드사진을 사용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파이널 파이트 등의 효과음이 도용되었다. 딥스위치를 통해서 제목을 ROCK으로 바꿀수도 있으나 타이틀 스크린만 풍경으로 바뀔 뿐이지 내용에 차이는 없다.[8] 이 게임부터 퍼즐보블 효과음을 무단으로 쓰기 시작했다.[9] 파이프에 들어가는 다색의 고리를 한 열로 같은 색깔로 맞춰서 없어지게 하는 형식의 게임이다. B버튼으로 고리를 뺄수 있고, A버튼으로 다시 넣을 수 있다. 최다 뺄수 있는 횟수는 레벨마다 다르다. 고리걸개와 파이프 안의 고리를 모두 없애면 All Clear 보너스로 10000점이 추가된다. 조이스틱을 아래로 내리면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진다. 다만 레벨을 클리어할 때마다 커튼이 점점 내려가며 누드사진이 나온다...[10] Mitchell/Yanyaka사의 1993년 작, "Lady Killer/Moeyo Gonta!!" 의 아류작. 딥스위치로 언어를 한글로 바꾸면 로고가 Yunsung 대신 大井(대정)으로 바뀐다.[11] 벽돌깨기형 게임.[12] 코나미의 "Amidar" 와 비슷한 형식의 게임으로, 원작 Amidar는 팩맨처럼 점을 모아서 사각형을 만드나, 원더스틱은 선을 그어서 사각형을 만드는 형식이다. 수위를 낮춘판도 존재한다.[13] Karis New Generation(1999년)의 해외판. 소프트맥스社의 DOS용으로 출시된 94년 작인 "리크니스"에서 OST가 일부 리사이클되었다.[14] 포커게임으로, 시대가 2002년인데도 여전히 사운드칩을 야마하사의 YM3812를 쓴다.[15] 연성전자의 첫 작. 전반적으로 타이토 제작의 Flipull(영문판 Plotting)과 매우 유사. Dynax사의 드래곤 펀치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16] 한국 내수용 파라다이스로, 시리즈를 통틀어 유일하게 에로게가 아니다.[17] 소프트비젼과 합작. 세로판이 존재하며 다른점이 있는데, 이는 세로판에다 표기.[18] 당구 게임. 정확하게는 데이터 이스트가 1992년에 출시한 에로틱 배경의 당구 게임 포켓 걸 디럭스의 아류작이다.[19] 상대 중 영구도 등장한다.[20] 컴파일 디스크 스테이션에 수록된 게임 환세쾌진극의 아류작. 한글판은 도용된 주인공 일러스트가 조선시대 스타일로 바뀌었다.[21] Limenko라는 또다른 국내 회사가 Dynamite bomber라는 제목으로 2000년에 비슷한 인터페이스로 출시했다.[22] 컴파일 디스크 스테이션"봄버 스루 고고 2" 의 아류작이다. 일부 음악으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음악이 도용되었다. 단, 원작처럼 폭탄을 떨어뜨리고 차는것과 달리 버튼을 누르면 바로 폭탄을 찬다.[23] 1998년, 테트리스 아류작인 Magix와는 별 상관 없는 주사위 맞추기류 게임이다.[24] 1998년, 소프트비젼과 협력.[25] 논란이 있다면 1999년작 서치 아이, 원더스틱과 2000년작 가로군 세로양에 사용된 배경음악 일부가 코나미의 1985년작인 그라디우스의 스테이지 4의 배경 음악인 Free Flyer와 1986년작인 사라만다의 스테이지 4의 배경음악인 Starfield를 도용했다.(그것도 태연하게 YM3812 칩으로!!) 가로군 세로양이나 더 오래전 출시된 게임의 경우 선택 배경 음악과 브레이크 타임 배경 음악의 경우 Nakanihon에서 제작하고 타이토와 이스트 테크놀로지에서 유통한 1992년작인 Monkey Mole Panic의 데모 배경 음악과 같은 음악들을 도용했다.(또 태연하게 ADPCM 칩인 OKI MSM6295 칩으로 도용했다.)멀티 5의 경우 일부에 쓰이는 배경음악도 이스 II의 오프닝 등을 YM3812 칩으로(...) 도용했다. 파라다이스(1994)의 경우 DOS용으로 출시된 레밍즈의 음악을 MSM6295칩으로 도용/변조했고, 게일코사가 1992년에 출시한 성인용 퍼즐게임인 "Splash!" 에서도 코인음과 스테이지음악이 도용되었다. 또한 여러 일제 애니들의 OST도 신나게 배껴왔는게 확인되었다. 이정도면 게임 OST 베끼기 장인이라고 부를 정도이다.[26] 퍼즐버블 4(1997년작)의 아류작. 스테이지 레이아웃이 컨트롤C+V가 되었다.[27] 1999년, 빙고 형식의 게임으로 추정. 게임제목이 왠지 골때린다.[28] Puzzle club이 이 게임의 해외판이다.[29] Mad ball 시리즈의 국산 내수용판이다.[30]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주제로 한 게임이다.[31] 2001년, 국산품 애용의 후속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