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

 


2. 장소
3. 나무위키에서


1. 공책


練習帳
수업 시간이나 회사같은 곳에서 연습이나 계산, 암기목록 적기, 각종 메모용 등 아주 다용도로 쓰이는 물건이다. 학교에서는 깜지나 수학 계산용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고 아주 희귀한 경우로 노트필기를 연습장에 해 두고 적는 용도로도 사용되는 등 아주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외형상 대개는 링바인드[1]를 사용하지만 떡제본[2]이나 '''양장 제본'''을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내용은 역시 대개 백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 공책을 말하는게 연습장인지는 불문. 지루한 수업시간에 그림 그리기용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그 때문인지 몇몇 능력자들은 연습장에도 훌륭한 작품을 완성시키기도 한다.
줄이 그어져 있는 연습장이 따로 있고 자유연습장 따로 있다. 또한 모눈종이가 그려져 있는 자유연습장도 있으며, 이를 혼용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려는 연습장도 있다. 종류가 많지만 연습장 포장지에 적혀 있는 '백지, 줄, 모눈' 등의 글귀로 구별할 수 있으니 혹시 그림을 그릴 위키 유저는 참고하자. 다만 굳이 공책이라고 안하고 그냥 연습장이라고 하면 대다수가 자유연습장을 말한다.

2. 장소


演習場[3]
연습을 위한 장소로 노래 연습장, 골프 연습장, 축구, 야구 연습장 등 종류도 많다.
대개 '''실제 사람들과 있을 때는 능력을 선보여야 하는 기술'''들을 갈고닦기(?) 위해 쓰이는 장소로, 실전과 비슷한 환경인데 이름만 연습장이거나 정반대로 크기가 축소되어 특정 기술만 연마할 수 있는 연습장도 있다.
전자의 경우는 '''노래연습장'''과 같은 경우로, 대부분 영업소 내에서 음주가 되지 않는다는 부분만 빼면 일반 노래방과 크게 다르지 않다. 후자의 경우는 '''야구연습장'''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는데, 원래 야구가 그라운드에서 상대 투수가 던진 공을 치고 출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타구만 연습하게끔 만들어 놓거나 투구만 연습하게끔 만들어 놓은 연습장을 많이 살펴볼 수 있다.
물론 명칭만 연습장일 뿐 실제로는 기술에 관련된 파고들기 요소를 특화시켜 게임적인 요소로 바꿔 놓은 곳도 상당하다. 이에 대한 예로는 '''사격연습장'''이 있는데, 실제 총을 쏘는 실탄 사격이 아닌 BB탄 사격인 데다가 사격해야 할 거리도 5m 안팎으로 협소하지만 '누가 더 잘 맞추는가'를 가지고 타인과 겨루게끔 꾸며놓은 장소이기 때문에, 실제 사격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에도 나름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3. 나무위키에서


나무위키에서는 위키러들이 자유롭게 편집하며 편집 기술을 익힐 수 있는 나무위키:연습장이 있다. 그리고 대문 연습장 등 각 문서의 편집을 연습할 수 있는 연습장도 있다.
물론 지금 이 문서는 연습장이 아니므로 '''나무위키:연습장으로 가서 연습을 하도록 하자.'''

[1] 종이에 구멍을 뚫어 플라스틱이나 금속으로 만들어진 고리 혹은 스프링으로 제본하는 형태.[2] 본드나 풀 따위로 제본하는 형태.[3] 1번과는 한자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