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와 황금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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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남기남 감독이 만든 영구 시리즈 중의 하나. 한국과 일본이 공동 제작한 1968년 애니메이션인 황금박쥐를 남기남 감독이 '''제멋대로''' 영구 시리즈와 크로스오버한 작품이다.
저작권? '''남기남에게 그런 걸 따지면 안된다''' 내용은 사마 일당이 지구 침략을 하니 영구와 황금박쥐가 힘을 합쳐서 안드로메다 공주를 구하고 그들을 쳐부순다는 것이다(...). 참고로 등장하는 괴물들도 다른 작품에서 멋대로 가져온 것이다. 그래도 영구람보에 비한다면야...참고로 사마, 사마의 부하와 그렘린, 다른 창작물의 크리쳐들도 제멋대로 베껴왔다(...).
박일이 황금 박쥐, 지미애가 영구의 친구와 안드로메다 공주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한편, 이 작품의 영구 역이었던 심형래는 해당 작품이 기술적인 측면과 스토리의 조잡성을 면치 못하여 흥행에 실패한 데다가 91년 SBS 개국과 함께 이적했지만 과거 KBS 코미디 프로그램보다 돋보이지 않아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92년 2월 KBS로 돌아간다.[1]
안드로메다 성을 멸망시킨 이후 지구를 정복하려는 사마 일당은 영구가 사는 마을을 공격한다. 그때 황금박쥐가 나타나 마을 사람들의 절반을 도와주며 마을이 폐허가 된 후 영구는 자신의 어머니, 아버지가 사마 일당에게 잡혀간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황금박쥐와 영구는 힘을 합쳐 안드로메다 공주를 구하기로 한다.
영구는 아지트로 잡입하던 도중 사마 일행에게 도중 잡혀서 사마 일당은 영구의 유전자로 악당을 만들어내지만 영구의 유전자가 섞여서 영구처럼 바보가 되었다.이후 황금박쥐가 나타나서 차례로 사마 일당을 물리치며 안드로메다 공주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며 사건 종결 후 영구는 사마 일당의 기지 폭발을 보며 적당히 안녕이란 자막이 뜨며 끝난다.
1. 개요
1991년, 남기남 감독이 만든 영구 시리즈 중의 하나. 한국과 일본이 공동 제작한 1968년 애니메이션인 황금박쥐를 남기남 감독이 '''제멋대로''' 영구 시리즈와 크로스오버한 작품이다.
저작권? '''남기남에게 그런 걸 따지면 안된다''' 내용은 사마 일당이 지구 침략을 하니 영구와 황금박쥐가 힘을 합쳐서 안드로메다 공주를 구하고 그들을 쳐부순다는 것이다(...). 참고로 등장하는 괴물들도 다른 작품에서 멋대로 가져온 것이다. 그래도 영구람보에 비한다면야...참고로 사마, 사마의 부하와 그렘린, 다른 창작물의 크리쳐들도 제멋대로 베껴왔다(...).
박일이 황금 박쥐, 지미애가 영구의 친구와 안드로메다 공주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한편, 이 작품의 영구 역이었던 심형래는 해당 작품이 기술적인 측면과 스토리의 조잡성을 면치 못하여 흥행에 실패한 데다가 91년 SBS 개국과 함께 이적했지만 과거 KBS 코미디 프로그램보다 돋보이지 않아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92년 2월 KBS로 돌아간다.[1]
2. 스토리
안드로메다 성을 멸망시킨 이후 지구를 정복하려는 사마 일당은 영구가 사는 마을을 공격한다. 그때 황금박쥐가 나타나 마을 사람들의 절반을 도와주며 마을이 폐허가 된 후 영구는 자신의 어머니, 아버지가 사마 일당에게 잡혀간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황금박쥐와 영구는 힘을 합쳐 안드로메다 공주를 구하기로 한다.
2.1. 결말
영구는 아지트로 잡입하던 도중 사마 일행에게 도중 잡혀서 사마 일당은 영구의 유전자로 악당을 만들어내지만 영구의 유전자가 섞여서 영구처럼 바보가 되었다.이후 황금박쥐가 나타나서 차례로 사마 일당을 물리치며 안드로메다 공주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며 사건 종결 후 영구는 사마 일당의 기지 폭발을 보며 적당히 안녕이란 자막이 뜨며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