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렘린
'''Grem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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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은 1이다. 그 이전까지는 전자제품을 파는 상점에 불과했으나 코모도어 64와 ZX 스펙트럼 게임이었던 <Monty Mole>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자 영국 셰필드에서 1985년에 설립했다. 이 회사는 이후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끈 8비트 컴퓨터인 코모도어 64와 ZX 스펙트럼는 물론, 이후 세대의 컴퓨터인 아타리 ST와 아미가에 게임을 내면서 성장했다. 1992년 프리미어 매니저 시리즈라는 축구 게임을 세가 제네시스에 내면서 게임기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다지 히트작은 배출한 회사가 아니지만, 이 메이커가 제작한 게임중 알려진 게임은 1995년부터 내기 시작한 액추어 사커라는 PC 축구 게임 시리즈가 있다. 초기에는 그렘린 그래픽스라는 사명을 썼으나 이후 그렘린 인터랙티브로 사명을 변경했다. 그 G자로고는 ~인터랙티브로 이름을 바꾼 뒤 쓰게 된 듯.
그 밖에 정글 스트라이크 및 데저트 스트라이크같은 아케이드 게임에 무기 보급 및 인질 구출, 작전 수행이란 여러가지를 곁들어 내서 인기를 끌었다. 그외에도 PC용 어드벤처 게임인 노멀리티는 FPS이동방식의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을 채택했고, 이 게임의 엔진을 발전시켜 렘스 오브 더 헌팅은 해외에선 제법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우리나라에선 용산 등지에서 몇천 원에 떨이로 팔리기도 했었다.
1997년 레밍즈로 유명해진 DMA 디자인을 한때 인수하였다. 그러나 1999년 인포그램(현 아타리)가 2400만 파운드에 인수해 흡수되었고, 2003년 인포그램에서 스튜디오를 폐쇄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남은 개발진들은 스모 디지털[1] 등으로 흝어졌다.
1980년대 초까지 세가와 협업한 그렘린하고는 별개다. 그 그렘린은 그렘린 인더스트리로서 미국 샌디에이고주 소재의 세가의 자회사였다. 보통 1980년대 세가의 비디오 게임중 저작권자에 그렘린이 같이 쓰여진 경우 십중팔구 그렘린 인더스트리이다.
바로네스 오르티#s-2가 소환하는 패밀리 중 하나다.
처음 아시아라이 저택에 온 바로네스 오르티가 마사라이가 친 결계를 없앨 겸 소환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반 토막난 헌터의 몸으로 시계탑을 만들 때 소환했다. 바로네스 오르티에게 500엔 동전을 받고 사라진 걸 봐선 고철이나 신기한 금속이 소환 조건이었나 보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아이템을 집는 몬스터. 슬라임과 유사하지만 다른 점은 슬라임은 집어먹은 것을 곧 소화시켜서 아이템을 되찾으려면 소화되기 전에 죽여야 하지만 그렘린은 언제든 잡으면 그동안 먹은 것을 뱉는다. 또한 공격을 하지 않는다.
매우 속도가 빠르지만 표적으로 삼던 아이템이 사라지면 잠시 멈추기 때문에 아이템을 드랍한 뒤 그렘린이 다가오면 집어 그렘린이 멈추면 치고, 도망치면 다시 아이템을 드랍하여 돌아오게 하는 방법으로 잡아야 한다. 물론 레벨이 높으면 한 방에 잡는다.
먼 과거에는 몬스터가 쓰러지면 나오는 아이템을 날름 집어먹어 운이 좋으면 그렘린을 잡아 대박을 터뜨릴 수도 있었지만 아이템이 몹을 잡은 캐릭터에게 우선권이 생기면서 지금은 잡템이나 가지고 있는 처량한 신세.
바리 하급 던전이나 피오드 던전에서 출현하며 가고일의 약화버전이다. 하지만 그래도 식칼은 만도만큼은 아니어도 웬만한 밀레시안을 빈사상태로 몰아가기 충분하다.
명대사는 '''인간 여자는 귀엽지...''' 수많은 유저들이 '''동감하였다고 한다.'''
종류로는 갈색, 녹색, 회색 그렘린이 있으며, 바리 상급 던전에서는 뉴 그렘린 전대[2] 가 보스몹으로 나온다. 무제에서는 5마리, 3인에서는 3마리, 2인에서는 2마리 출현.
전대물의 공식(?)을 따르는지 여성형인 뉴 그렘린 핑크는 위의 명대사를 '''인간 남자는 귀엽지...''' 라고 한다(...).
꽤 높은 확률로 엘레멘탈을 뱉어낸다.
HOMM3의 타워의 1레벨과 HOMM5의 아카데미의 1레벨 유닛으로 등장. 능력치만으로는 그리 좋지 않지만 하플링과 더불어 시리즈 내에 흔치않은 1레벨 장거리 유닛이라 유용하다. HOMM3에서는 업그레이드를 해야 장거리 공격을 하니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HOMM5에서도 다시 등장하는데.. 영화 그렘린에 나오는거랑 흡사할 정도로 비슷한 얼굴의 디자인으로 등장했다.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곤.. 하나.. 좀비 뺨칠 정도의 주도력이다. 따라서 그냥 원거리의 반토막을 가져온거라 보면 편하다. 업그레이드 하면 꽤 좋아지는데..
자세한 사항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타워와 아카데미 문서 참조.
그렘린 항공이라고 나온다. 마다가스카 2의 펭귄 항공 처럼 서비스 상태가 영... 공통점으로는 둘다 비행기가 추락한다는 거다.
이 게임은 모든 등장인물들이 그렘린으로 이루어져 있다.
3. 그렘린 인터랙티브
4.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에서 나오는 요정
5.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등장하는 세력
9. 기타 대중매체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로서의 그렘린
10. 기타
1. 도시전설
2. 영화 그렘린
3. 그렘린 인터랙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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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은 1이다. 그 이전까지는 전자제품을 파는 상점에 불과했으나 코모도어 64와 ZX 스펙트럼 게임이었던 <Monty Mole>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자 영국 셰필드에서 1985년에 설립했다. 이 회사는 이후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끈 8비트 컴퓨터인 코모도어 64와 ZX 스펙트럼는 물론, 이후 세대의 컴퓨터인 아타리 ST와 아미가에 게임을 내면서 성장했다. 1992년 프리미어 매니저 시리즈라는 축구 게임을 세가 제네시스에 내면서 게임기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다지 히트작은 배출한 회사가 아니지만, 이 메이커가 제작한 게임중 알려진 게임은 1995년부터 내기 시작한 액추어 사커라는 PC 축구 게임 시리즈가 있다. 초기에는 그렘린 그래픽스라는 사명을 썼으나 이후 그렘린 인터랙티브로 사명을 변경했다. 그 G자로고는 ~인터랙티브로 이름을 바꾼 뒤 쓰게 된 듯.
그 밖에 정글 스트라이크 및 데저트 스트라이크같은 아케이드 게임에 무기 보급 및 인질 구출, 작전 수행이란 여러가지를 곁들어 내서 인기를 끌었다. 그외에도 PC용 어드벤처 게임인 노멀리티는 FPS이동방식의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을 채택했고, 이 게임의 엔진을 발전시켜 렘스 오브 더 헌팅은 해외에선 제법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우리나라에선 용산 등지에서 몇천 원에 떨이로 팔리기도 했었다.
1997년 레밍즈로 유명해진 DMA 디자인을 한때 인수하였다. 그러나 1999년 인포그램(현 아타리)가 2400만 파운드에 인수해 흡수되었고, 2003년 인포그램에서 스튜디오를 폐쇄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남은 개발진들은 스모 디지털[1] 등으로 흝어졌다.
1980년대 초까지 세가와 협업한 그렘린하고는 별개다. 그 그렘린은 그렘린 인더스트리로서 미국 샌디에이고주 소재의 세가의 자회사였다. 보통 1980년대 세가의 비디오 게임중 저작권자에 그렘린이 같이 쓰여진 경우 십중팔구 그렘린 인더스트리이다.
4.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에서 나오는 요정
바로네스 오르티#s-2가 소환하는 패밀리 중 하나다.
처음 아시아라이 저택에 온 바로네스 오르티가 마사라이가 친 결계를 없앨 겸 소환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반 토막난 헌터의 몸으로 시계탑을 만들 때 소환했다. 바로네스 오르티에게 500엔 동전을 받고 사라진 걸 봐선 고철이나 신기한 금속이 소환 조건이었나 보다.
5.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등장하는 세력
6. 유희왕의 하급 몬스터 카드
7.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고위급 팬텀
8. 라스트오리진의 캐릭터 T-9 그렘린
9. 기타 대중매체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로서의 그렘린
9.1. 리니지의 몬스터
바닥에 떨어져 있는 아이템을 집는 몬스터. 슬라임과 유사하지만 다른 점은 슬라임은 집어먹은 것을 곧 소화시켜서 아이템을 되찾으려면 소화되기 전에 죽여야 하지만 그렘린은 언제든 잡으면 그동안 먹은 것을 뱉는다. 또한 공격을 하지 않는다.
매우 속도가 빠르지만 표적으로 삼던 아이템이 사라지면 잠시 멈추기 때문에 아이템을 드랍한 뒤 그렘린이 다가오면 집어 그렘린이 멈추면 치고, 도망치면 다시 아이템을 드랍하여 돌아오게 하는 방법으로 잡아야 한다. 물론 레벨이 높으면 한 방에 잡는다.
먼 과거에는 몬스터가 쓰러지면 나오는 아이템을 날름 집어먹어 운이 좋으면 그렘린을 잡아 대박을 터뜨릴 수도 있었지만 아이템이 몹을 잡은 캐릭터에게 우선권이 생기면서 지금은 잡템이나 가지고 있는 처량한 신세.
9.2. 마비노기의 몬스터
바리 하급 던전이나 피오드 던전에서 출현하며 가고일의 약화버전이다. 하지만 그래도 식칼은 만도만큼은 아니어도 웬만한 밀레시안을 빈사상태로 몰아가기 충분하다.
명대사는 '''인간 여자는 귀엽지...''' 수많은 유저들이 '''동감하였다고 한다.'''
종류로는 갈색, 녹색, 회색 그렘린이 있으며, 바리 상급 던전에서는 뉴 그렘린 전대[2] 가 보스몹으로 나온다. 무제에서는 5마리, 3인에서는 3마리, 2인에서는 2마리 출현.
전대물의 공식(?)을 따르는지 여성형인 뉴 그렘린 핑크는 위의 명대사를 '''인간 남자는 귀엽지...''' 라고 한다(...).
꽤 높은 확률로 엘레멘탈을 뱉어낸다.
9.2.1. 관련 문서
9.3. 마비노기 영웅전의 몬스터 / 펫
9.4.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의 그렘린
HOMM3의 타워의 1레벨과 HOMM5의 아카데미의 1레벨 유닛으로 등장. 능력치만으로는 그리 좋지 않지만 하플링과 더불어 시리즈 내에 흔치않은 1레벨 장거리 유닛이라 유용하다. HOMM3에서는 업그레이드를 해야 장거리 공격을 하니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HOMM5에서도 다시 등장하는데.. 영화 그렘린에 나오는거랑 흡사할 정도로 비슷한 얼굴의 디자인으로 등장했다.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곤.. 하나.. 좀비 뺨칠 정도의 주도력이다. 따라서 그냥 원거리의 반토막을 가져온거라 보면 편하다. 업그레이드 하면 꽤 좋아지는데..
자세한 사항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타워와 아카데미 문서 참조.
9.5. 몬스터 호텔 3에서의 그렘린
그렘린 항공이라고 나온다. 마다가스카 2의 펭귄 항공 처럼 서비스 상태가 영... 공통점으로는 둘다 비행기가 추락한다는 거다.
9.6. 게임 그렘린 주식회사에서의 그렘린
이 게임은 모든 등장인물들이 그렘린으로 이루어져 있다.
10. 기타
- AMC 그렘린 - 미국의 소형차 명칭
- 엑스컴 2에서 특수병이 사용하는 보조 장비. 특화에 따라 공격, 치료를 수행 가능하며 공통적으로 일부 적대 대상에 대한 해킹을 할 수 있다. 자세한 항목은 엑스컴 2/병과에서 특수병 문서 참조.
- 던전 앤 파이터에서도 등장한다. 로열 카지노의 트라우마 욤이 그렘린 종족.
- BOFXVI 출전곡 GREMLIN
[1] 이 회사는 소닉 & 세가 올스타 레이싱계열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레이싱 스핀오프작의 실개발사로 알려져있다.[2] 블랙, 화이트, 블루, 핑크,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