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그레나다 관계
1. 개요
영국과 그레나다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그레나다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은 이후에 영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영국의 영향도 많이 받았다.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그레나다는 영국의 지배 이전에 프랑스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그레나다 지역의 주변에서 영국과 프랑스는 그레나다 해전을 치렀고 결국 그레나다 지역은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1] 영국의 지배를 받은 이후부터는 영국의 영향을 받았고 19세기에서 20세기후반까지 그레나다 지역은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영국의 지배하에서도 수많은 흑인 노예들이 그레나다에 정착했다.
20세기 후반까지 그레나다 지역은 영국의 지배를 받았지만,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영국령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레나다 지역도 20세기에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국이 되었다. 하지만 그레나다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사회주의 정권이 출범하고 소련과 협력하는 정책을 추진하자 영국은 미국과 협력해서 그레나다를 제재했다. 이후에 사회주의 정권이 몰락하고 양국관계는 회복되었다.
2.2. 21세기
그레나다는 프랑스의 영향과 영국의 영향이 남아있다. 영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영어가 공용어이지만, 주민들은 프랑스의 영향으로 프랑스어 크레올을 일상적으로 쓰는 비중이 높다. 그레나다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영연방 회원국이자 영연방 왕국에 속해 있다.
3. 관련 문서
[1] 그레나다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지만, 현재에도 프랑스의 영향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