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보츠와나 관계
1. 개요
영국과 보츠와나의 관계. 보츠와나는 19세기에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1966년에 영국에서 독립했다.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19세기부터 영국은 지금의 보츠와나를 보호령으로 삼았다. 특히, 츠와나족 추장의 도움과 독일을 견제하기 위해 지금의 보츠와나 지역을 보호령으로 삼고 베추아날란드라는 이름으로 삼았다. 보츠와나 지역은 영국의 보호령이 되면서 영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20세기 이후에 나미비아 지역이 독일령에서 영국령으로 바뀌게 되었다. 하지만 남아프리카 정부에서 베추아날란드를 남아프리카 정부에 소속시킬려고 하면서 영국 정부와 갈등이 있었다. 영국의 지배는 1966년까지 이어졌지만, 1966년에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국이 되었다.
2.2. 21세기
보츠와나는 영국의 지배와 영향으로 영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고 영연방에도 가입되어 있다. 보츠와나는 영국과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다. 그리고 나미비아, 남아공과 함께 영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리고 영국인 관광객들이 보츠와나에 오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