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로(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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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부상리에서 봉산면 광천리까지 이어주는 왕복 4~6차로의 대로이다. 부상리에서 칠곡군 칠곡대로와 직결되며, 광천리에서 충청북도 영동군 난계로와 직결된다. 부상리부터 지좌동 김천소년교도서앞 사거리까지 4번 국도와 중첩되며, 김천시내구간에서 514번 지방도와 중첩되며, 부곡동 대곡삼거리에서부터 다시 4번 국도와 중첩되어 광천리까지 이어진다.
일반적 의미의 영남대로와는 완전히 다른길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영남지방에서 서울로 가장 빨리 간다는 일반의미의 영남대로는 김천시지역을 지나지도 않는다. 김천시의 영남대로는 사실 영남대로문서 내에 '''좌로'''와 완전히 일치되는 길이다.
1.1. 상세
1.2. 주요교차로 목록
1.3. 내용
영남의 관문임을 자처하는 김천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도로로써, 시내구간에서 시민들이 우회도로라고 부르는 하천변 대로로[1] 살짝 빠지기는 하지만 사실상 전구간 4번 국도와 중첩되는것과 마찬가지이다. 근처 대도시인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는 물론이고, 인접한 도시인 구미시를 가기 위해서도 영남대로를 이용해야 한다. 과거 김천시내구간은 김천대로로 불렸었다
김천이 영남의 관문을 자처하기에 실제로 영남대로상에 영남제일문이라는 상징물이 있다. 다수동에 소재해 있다.
[1] 복잡한 시내도로를 피해서 이동하는 성격으로 서울로 따지면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 포지션의 도로이다. 물론 신호등도 있고 교차로도 평면이라 도시고속도로는 절대로 아니지만, 그 성격이 비슷하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