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삼국지)
吳匡
생몰년도 미상
후한의 인물. 오반의 아버지, 오의의 족부.
연주 진류군 출신으로 하진 휘하의 부곡장으로 임명되었다. 하진의 의붓동생 하묘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오광은 하묘가 하진과 마음을 같이 하지 않는 것을 원망하면서 하묘가 환관과 통해 모의한 것으로 의심했는데, 하진이 혼자서 궁궐로 들어갔다가 거목에게 살해당했다. 장장(張璋)과 함께 하진이 살해된 것을 알고 궁을 공격했지만 궁문이 굳게 닫혀 들어갈 수 없었다.
원술과 함께 궁문을 부수려고 했고 환관들이 병사를 동원해 진입을 저지했는데, 궁문을 부수고 들어가면서 “대장군을 살해한 자는 곧 거기장군(하묘)이다. 사리(士吏)들은 (대장군 하진을 위해) 복수할 수 있겠느냐?”라며 대장군의 복수를 하자고 했다. 오광은 대장군부의 병사들을 이끌고 가서 동민과 합세해 하묘를 공격해 죽였다.
이후에 하진, 하묘의 부대가 동탁에게 귀속된 것을 보면 동탁 휘하의 부대로 귀속된 것으로 보인다.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14부터 등장하고 능력치는 통솔 64, 무력 75, 지력 45, 정치 53, 매력 61이며 일러스트는 무서운 얼굴로 노려보면서 검을 뽑고 있다. 개성은 노발, 주의는 패도, 정책은 지역순회 Lv 3, 진형은 어린, 방원, 전법은 철벽, 진정, 친애무장은 유언, 하진, 혐오무장은 하묘다. 생년은 144년, 몰년은 292년까지 되어있다.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 때는 하진군 소속으로 있다가 반동탁연합 시나리오 때 유언군 소속이 되는데 이 때 오의 일족이 유언을 따라 익주로 동행한 사실을 반영하여 설정되어 있다. 다만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는 유언군이 아닌 하진 세력에 소속되어 있는데 무력이 무려 '''1위'''라 하진군에서 최고 무력을 담당한다.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58, 무용 62, 지모 42, 정무 37, 인사 42, 외교 42의 능력치로 149년생으로 나온다.
소설 영웅 : 삼국지에서는 하묘 휘하의 우림중랑장으로 나오고 물욕이 많은 사람으로 두휘가 뇌물을 바치자 기뻐했으며, 동탁이 정권을 잡자 파군태수 겸 임강후가 되었고 사람을 볼 줄은 알아서 두휘에게 동탁을 조심하라고 경고하면서 작별 인사를 하고 임지로 떠난다.
생몰년도 미상
1. 창작물에서
후한의 인물. 오반의 아버지, 오의의 족부.
연주 진류군 출신으로 하진 휘하의 부곡장으로 임명되었다. 하진의 의붓동생 하묘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오광은 하묘가 하진과 마음을 같이 하지 않는 것을 원망하면서 하묘가 환관과 통해 모의한 것으로 의심했는데, 하진이 혼자서 궁궐로 들어갔다가 거목에게 살해당했다. 장장(張璋)과 함께 하진이 살해된 것을 알고 궁을 공격했지만 궁문이 굳게 닫혀 들어갈 수 없었다.
원술과 함께 궁문을 부수려고 했고 환관들이 병사를 동원해 진입을 저지했는데, 궁문을 부수고 들어가면서 “대장군을 살해한 자는 곧 거기장군(하묘)이다. 사리(士吏)들은 (대장군 하진을 위해) 복수할 수 있겠느냐?”라며 대장군의 복수를 하자고 했다. 오광은 대장군부의 병사들을 이끌고 가서 동민과 합세해 하묘를 공격해 죽였다.
이후에 하진, 하묘의 부대가 동탁에게 귀속된 것을 보면 동탁 휘하의 부대로 귀속된 것으로 보인다.
1. 창작물에서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14부터 등장하고 능력치는 통솔 64, 무력 75, 지력 45, 정치 53, 매력 61이며 일러스트는 무서운 얼굴로 노려보면서 검을 뽑고 있다. 개성은 노발, 주의는 패도, 정책은 지역순회 Lv 3, 진형은 어린, 방원, 전법은 철벽, 진정, 친애무장은 유언, 하진, 혐오무장은 하묘다. 생년은 144년, 몰년은 292년까지 되어있다.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 때는 하진군 소속으로 있다가 반동탁연합 시나리오 때 유언군 소속이 되는데 이 때 오의 일족이 유언을 따라 익주로 동행한 사실을 반영하여 설정되어 있다. 다만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는 유언군이 아닌 하진 세력에 소속되어 있는데 무력이 무려 '''1위'''라 하진군에서 최고 무력을 담당한다.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58, 무용 62, 지모 42, 정무 37, 인사 42, 외교 42의 능력치로 149년생으로 나온다.
소설 영웅 : 삼국지에서는 하묘 휘하의 우림중랑장으로 나오고 물욕이 많은 사람으로 두휘가 뇌물을 바치자 기뻐했으며, 동탁이 정권을 잡자 파군태수 겸 임강후가 되었고 사람을 볼 줄은 알아서 두휘에게 동탁을 조심하라고 경고하면서 작별 인사를 하고 임지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