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읍

 


<colcolor=#fff><colbgcolor=#6fb711> '''오남읍'''
梧南邑 / Onam-eup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남양주시
'''인구'''
53,672명[1]
'''면적'''
25.235㎢
'''하위 법정리'''
3리
'''자치센터
소재지'''
양지리
오남읍 주민자치센터
1. 개요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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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이다. 읍소재지는 이름과는 달리 오남리가 아닌 양지리이다. 풍양출장소에서 관할한다. 오남리, 양지리, 팔현리의 3개 법정리를 46개 행정리로 관할하며, 양지리는 13리까지, 오남리는 무려 '''31리'''까지 있다. 팔현리는 인구가 적은 지역이라 2리까지만 있다.

2. 상세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당시 진건면(현 진건읍)에 편제되었다가, 1983년 전국 행정구역 조정 때 진접면(현 진접읍)으로 편입되었다.[2] 이후 오남리, 양지리 두 동네[3]가 택지개발 이후 인구가 폭증해서, 진접읍 오남출장소를 거쳐 면으로 분리되고 읍으로 승격되었다. 출장소 설치(1992)→면(1995)→읍(2001)까지 승격하는 데 '''채 10년도 걸리지 않았다'''. 2019년 1월 현재 인구는 54,375명.
행정구역 승격 속도만큼은 국내 행정구역 중에서도 신기록 수준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곳도 난개발의 역효과로 이웃 진접과 마찬가지로 실패한 택지지구 사업의 좋은 예가 되기도 하고, 그나마 체육공원 쪽으로 돌아가는 우회도로가 생겨서 좀 나으려나? 명소로는 팔현리 유원지와 오남호수공원, 오남가구단지가 있는데, 이중 본래 농업용 저수지였던 오남호수에 남양주시가 중점적인 관리와 투자를 하고 있다. 아마 일산호수나 산정호수에 버금가는 관광지로 만들려는 계획인듯 하다 [4]
관내 초등학교 4곳(오남초, 어람초, 양지초, 양오초), 중학교 3곳(오남중학교, 어람중학교, 양오중학교), 고등학교 1곳(오남고등학교)이 있다.
2021년 12월에는 진접읍과 마찬가지로 진접선이 지나가며 오남역이 건설된다. 무척 바름직한 현상이다. 예정 부지 위치는 양지리 서일대사회교육원 근처이다. 이 때문인지 최근 읍내 상가 건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모 중견 건설사들이 신규 분양을 진행중이다. 읍 시가지를 관통하는 내부도로 역시 2차로 구간을 확장하는 공사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1]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2] 진건면(읍) 소재지인 사릉 일대와는 산줄기로 분리되어 있었고, 진접면(읍) 소재지인 장현리 일대와 더 가까웠기 때문.[3] 팔현리도 앞의 두 동네와 함께 오남면(읍)으로 떨어져 나왔지만, 이 쪽은 인구가 적다. 이쪽은 양지/오남리만 분리하면 월경지가 되기 때문에 같이 딸려온 곳이다.[4] 저수지 부지를 공원화 하고 있다. 테라스, 산책로, 분수, 화장실 등을 만들고 불법 점거물을 헐어버리는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