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새

 



''''''오르새''''''
[image]
'''본명'''
김상이(金相伊)[1]
'''출생'''
경상남도 남해군
'''소속'''
메가스터디 (2013~)
오르새수학
'''학력'''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전자전파공학부[2][3]
'''출강 학원'''
분당 오르새학원
목동 시대인재
대전 시대인재
분당 명인학원
'''약력'''
EBSi 강사 (2010~2012)[4]
오르새밀레니움닷컴 대표 (2011~2012)
前 분당 꿈의실현 1331 수학전문학원 고등부 원장(2006~2011?)
前 한국능률협회 마케팅 컨설턴트 (2006)
삼성 디지털사업부 연구소 개발 연구원 (2003~2006)
'''링크'''
메가스터디
'''2021 현장강의 시간표'''

'''오전'''
'''13:30~17:00'''
'''18:30~22:00'''
'''월'''



'''화'''


이과 24 특강반
분당 오르새
'''수'''

확률과 통계
목동 시대인재
문과 1등급반
분당 명인학원
'''목'''

확률과 통계
분당 오르새
문과 1등급반
분당 오르새
'''금'''


문과 1등급반
대전 시대인재
'''토'''

문과 1등급반
목동 시대인재
문과 최상위반
목동 시대인재
'''일'''

문과 최상위반
분당 오르새
이과 정규반
분당 오르새
1. 개요
2. 커리큘럼 / 강의 스타일
3. 특징
3.1. 장점
3.2. 단점
4. 오르새학원
5. 여담
6. 말버릇

[clearfix]

1. 개요


"개념보다 더 정확한 개념"

인생은 순간변화율이다.[5]

메가스터디의 수학 강사.

2. 커리큘럼 / 강의 스타일


2022 수능 대비 커리큘럼 기준 개념에센스[6] → 기출 100선 → 압도적100분 → 천우신조이다. 상위권 위주로만 진행을 하는 강의인 현우진, 양승진과는 달리 전 등급이 수강 가능하다. 다만, 개념 강의 자체가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완강을 각오하고 들어야한다. [7]
1. 개념에센스: 기본 개념 강의로서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모든 개념을 정리해주는 강의이다. 개념 자체에 난이도가 있지만 개념에센스 강좌를 모두 들었다면 적어도 개념만큼은 부족함이 없도록 내용이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모든 내용은 선생님이 직접 칠판에 필기하면서 설명한 내용을 교재에 스스로 재정리하면서 듣도록 되어있다. 교재에는 개념 이해와 적용을 위한 개념 설명인 Chapter exercise와 BQ, SQ라는 문제들이 실려있다. BQ는 강의 도중에 풀어보는 문제로, 곧바로 설명이 이어진다. SQ는 옆 장의 BQ와 비슷한 개념이 적용되는 문제로 일종의 숙제이다. 각 단원 마지막마다 Final 문제도 실려있다. SQ와 마찬가지로 숙제이다. 보통 SQ와 Final 문제는 개념 강의 이후 다음 강에서 같이 설명한다. 모든 문제를 앞에서 필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컴팩트하게 풀어내시는 편. BQ, SQ, Final 모두 개념에센스에서 필기한 내용이 적어도 한 번씩은 다 사용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있다. 개념에센스 본 교재와 함께 부록 책도 있는데, BQ, SQ, Final 문제와 손글씨 해설이 있어 복습 시에 사용된다.
2. 기출 100선(전 : 문제풀이의 기술 1) :.개념 에센스 교재에는 다 담아내지 못했지만 수능을 치기 위해서 꼭 풀어봐야할 문제들을 뽑아서 만든 강좌이다. 또한 Final 문제가 어려운 4점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념을 배우는 학생들이 겨울 방학에 Final 문제까지 모두 소화하는데 어려움이 있기에 공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만들어진 강의이기도 하다. 선생님과 연구원들이 문제 제작에 버금가는 노력을 들여 엄선한 문제들로 개념 에센스 에서 배운 내용들이 어떻게 기출에 적용되는지 알아볼 수 있다. 기출 100선 강좌의 특징은 역대 기출문제들 중 문제 난이도와 상관없이 많은 개념을 한번에 담고 있거나 만점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이 필요한 문항들을 풀어보고 선생님의 풀이와 비교해보며 문제속에 녹아있는 개념적인 요소를 알아가는 것이라 할수 있다. 개념을 설명해주는 강좌는 아니지만 문제를 풀면서 부족하다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세컨드찬스 등의 개념강좌를 통해 보충할 수 있다. 원래는 문제풀이의 기술 1으로 개강하려고 했으나 기출 100선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기출 100선으로 명칭이 통합, 변경되었다.
3. 압도적 100분 : 작년 압도적 100분을 개정해서 문제 풀이의 기술로 바뀌었다가 2019 학년도에 잠시 종적을 감추었다 다시 등장한 강의이다. 압도적 100분 같은 경우는 고난이도 문제풀이 강좌로 연구실의 자작문제를 통해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문제풀이의 기술을 완성하는 강좌이다. 몇년 전 기준으로 미분, 적분, 확률, 공간도형 같은 단원은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많아서 공부하는데 부담이 큰 것을 우려하여 난이도가 너무 높은 문제는 킬러문항 정복기 특강으로 빼고 몇 문제를 다시 추가해서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4. 천우신조 : 9월에 개강되는 파이널 강좌이다. 문과, 이과 모두 5회분의 모의고사를 풀어볼 수 있게 되어있다. 자체 제작 문제들로써 퀄리티는 상당히 좋은편이다. 문제 하나하나에 많은 개념을 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고난이도 문제도 억지스럽지 않고 개념을 이용한 '컴팩트하게' 풀리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회차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평가원 모의평가에 비해서 훨씬 어려운 편이다. 점수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특히 4회차의 경우, 극악 난이도로 학생들에게 좌절을 안겨주고 멘붕을 선사했다. 한문제 한문제에 빠뜨리는 개념이 없도록 난이도와 상관없이 알차게 제작했지만 평가원이나 교육청 모의고사보다 많이, 정말 아주 많이 어렵다. 3등급 이하의 학생들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3월 학평, 6모 전에 한 회씩 추가로 나온다.
5 최다 질문 자이스토리 35선(나형), 자이스토리 1등급 마스터(가형): 현 커리큘럼에는 존재하지 않는 강좌이다. 선생님의 개념 에센스 강의를 듣고 나서 자이스토리 기출문제들을 보다보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현강 학생들이 PT 수업을 바탕으로 가장 질문이 많았던 문제이거나 개념적으로 의미가 있는 문항을 뽑아서 정리해주는 강의이다. 이 강의로 오르새 선생님 문제풀잇법을 한번 더 배울 수 있다.
전반적으로 강의 스타일은 개념을 통한 문제풀이 라는 점. 개념의 근본에서 출발하는 스타일. 문제풀이때도 개념에서 출발하는 스타일이다. 문제의 지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렇게 정리하면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알아내고 - 풀이과정을 나열할 때, 한 단게에서 다음 단게로 넘어가는 과정에 개념을 사용하는 등 - 문제해결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개념을 사용해서 설명하는 편. 한석원과 유사하단 평이 있다. 누적적인 복습, 필기와 재정리로 자신만의 개념노트를 만드는 것을 중시한다.


3. 특징



3.1. 장점


  • 칠판 필기가 정말 깔끔하다. 그래프나 도형을 정확하고 예쁘게(?) 잘 그리시고 분필 색도 적절하게 사용해서 나중에 그대로 필기했을때 한눈에 보기 좋다.
  • 개념 설명도 군더더기 없이 '컴팩트하게' 가르친다. 정말 놓치기 쉬운 개념들도 빠뜨리지 않고 다 설명해준다. 개념 에센스 열심히 듣고 복습만 꾸준히 해줘도 수능때까지 개념 걱정할 일은 없다. 그리고 그 수능에센스 때 가르친 개념들로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낸다. --다만 나형 30번 같은건 개념+정신력...이라고 쌤이 말씀하셨다...
  • 강의력이 정말 뛰어나다. 다 듣고 나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잘 없다. 문제의 난이도에 상관 없이 강제로 이해 시킨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의력 자체에 대한 비판은 찾을 수가 없다. 특히 개념으로 문제를 푼다는 방식으로 4점 후반대, 21, 29, 30 등의 문제들도 복잡한 계산을 줄이고 개념으로 풀어낸다. 질문이 올라온다면 대부분 선생님이 필기를 잘못 하셨거나 교재에 오타가 있거나(...) 듣는 학생이 잘못 알아들어서 생긴 질문들이다.
  • 온라인 학생들과 캐스트 댓글이나 수강평 댓글로 열심히 소통하신다.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감성충전 캐스트로 온라인 수강생들의 멘탈을 잡아준다. 수업시간 도중에도 시속 150km의 돌직구를 날리시거나 감동적인 성공이야기(?) 등으로 학생들의 흔들리는 멘탈을 잡아준다. 특히 선생님의 재수 경험에 대한 이야기는 n수생들에게 큰 힘이 되곤한다. 학생들을 많이 신경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이벤트를 자주 연다. 메가스터디가 여는 건지, 선생님이 직접 여는 건지 알 수 없으나 참여만 열심히 해도 수학에 관련된 것들뿐만 아니라 먹을 것..까지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다.
  • 복습 방법을 상당히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하게 알려주신다. 특히 개념듣고 복습을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겐 충분히 도움이 된다. 일년 커리 자체가 복습을 충분히 하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커리다.
  • 효율적인 공부 스케줄을 제시 해주신다. 이것은 오르새 학원 출강 강사 대부분.(특히 조정호T의 특징이기도 하다.)
  • 무작정 계산 보다는 문제를 읽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답을 내기까지 무엇을 해야하며 그 과정에서 어떻게 개념적으로 접근 해야할지 알려주신다. 수능 수학 문제를 풀어 나가는 과정에서 사고의 깊이를 키워 주시는 편이다.

3.2. 단점


  • 교재가 비싸다. 페이지 수대로 교재비가 책정돼서 그런지 정말 비싸다. 수강생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좀 있는 모양이다. 실제로 나형 풀커리를 탈 경우, 교재비만 약 144,000원이 든다.[8] 이런 의견들을 의식한건지 수강평 작성시 교재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여러차례 열기도 했고, 이번 천우신조 모의고사의 경우 가형, 나형 모두 합해서 총 2000개의 모의고사를 선착순으로 뿌렸다.
작년에 교재가 비쌌던 것을 감안하여 올해 새로 신설되는 강좌들의 교재는 모두 저렴한 편이다. 기출 100선 교재는 파일로 제공이 되었다.
  • 2016학년도 수능 대비 강좌(Skunk Works)까진 뒷 부분에 문제 위에 적은 해설지나 필기노트 같은 개념페이지 가죽케이스 등등으로 인해 교재가 호불호가 갈렸다. 그래서인지 2017 수능 에센스 교재에서는 해설지를 완전히 빼버렸다. 작년에 비하면 올해 교재는 여러면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
  • 킬러급의 어려운 문제들도 기본개념에서 떠올린 발상으로 풀어나가는데, 과연 저런 생각을 학생들이 시험장에서 할 수 있을까? 라는 비판도 있다. 평가원 문제의 특성상 풀이방법이 '열려'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잘못 접근하지만 않는다면 답은 나오는데, 긴장된 시험 현장에서 차라리 계산으로 꾸덕꾸덕 몰고가서 어쨌든 답은 맞출 수 있는 경우가 속 편한 학생들에게는 선생님의 방법이 단점이 될 수도 있다.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린다.
  • 강의에 필기량이 좀 많다.
  • 2019 수능 대비에서 온라인 학생들에 대한 대우가 상당히 안 좋아졌다. 커리큘럼 영상과 개념 에센스 OT가 2월이 되어서야 올라왔다. 또한, 오르새 선생님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현장 스케치도 올해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하며, 연구실과 선생님에게 사정이 있다고는 하나 개념에센스 강의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수험생의 1년 공부방향을 제시해 줄 커리큘럼 영상과 강의의 진행방향을 알려주는 OT 영상조차 올라오지 않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평이 있다. 또한 질문 게시판의 답변 속도가 매우 느리다.

4. 오르새학원


2019년경 학원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8-4번지 태남프라자 4층으로 이전하였다. 이전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101번길 30 엑스와이빌딩에 위치. 분당선 수내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있었다.

2011년경 개원하였다. 초기에는 고3만을 대상으로 수업했으나 고1, 2로 대상을 확대했다.

학원 내에 학생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카페 분위기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9] 그리고 한 구석에는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등지에서 가져온 돌들이 전시되어 있다. 돌을 가져오는 과정을 촬영한 영상도 있다고 한다.

PT(personal tranining)를 제공하는 10~15석 규모의 강의실도 몇 개 마련되어 있다. PT를 제공해 주시는 강사분들도 따로 계신다. 질문 받아주는 알바 대학생들도 자주 보인다.

오픈된 분위기의 자습실도 있다. 거기서 하루종일 공부해도 아무도 뭐라 안한다.
별도로 메가스터디 러셀 바른공부자습전용관과 비슷한 형태로 10-10 자습실을 운영한다.
2015년 초까지는 견과류, 젤리빈 등이 포장된 오봉이를 현강생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나 여름부터는 나누어 주지 않고 있다. 그리고 같은 건물 내의 다른 층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이전에 같은 건물 4층 어학원 학생이 2층 화장실을 썼다가 문제가 된 적이 있다.


5. 여담


  • 자연계 과목 강사임에도 불구하고 인문학적 소양이 상당하다.[10]
  • 키가 매우 크다. 169~170 정도.
  • 개념의 여왕이라는 별명은 수강생들이 직접 지어줬다고 한다. 개념강의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 그중에서도 기벡 강의가 제일 훌륭하다고 한다. 이에 기벡의 여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한번이라도 수업을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경상남도 남해군 출신으로 말투에 사투리가 섞여있다. 발음이 정확한 편이긴 하지만 가끔 'ㅡ'를 'ㅓ'로 발음하는 등의 발음실수를 볼 수 있다. 사투리가 툭툭 튀어나오기도 한다. 'ㅈ' 발음을 종종 [z]로 하신다.
  • 역동적인 수업으로 인해 인강 플레이 중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면 어김없이 엽사가 생성된다. 선생님 본인도 그 사실을 알고 계셔서 멈춰있는 자신의 모습에 조금 신경을 써달라고 (칠판을 보고 있는 장면에서 멈추던지..) 부탁하시기도 했다. 하지만 인강생 입장에서는 졸릴 때마다 정지버튼을 연타하다가 웃느라 잠이 깨는 소소한 즐거움이 되곤한다.
  • 가끔 수업 중 딴소리를 하시는데 주로 공부나 인생에 관한 얘기다. 굳이 관련된 얘기가 아니더라도 어쨌든 결론이 '이렇게 공부해라', '이렇게 살아라' 등으로 마무리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한의학 관련된 지식도 종종 알려주신다. 역시나 공부할 때 도움이 되는 얘기... 출처불명의 연구결과도 많이 알고 계신다.
  • 한때 수갤에서는 밈으로 통했던 적도 있다.
  • 매일매일 수강평과 Q&A를 하루도 빠짐없이 읽는다고 한다. 종종 댓글을 남기신다.
  • 재수하게 된 일화도 굉장히 유명하다. 인생이 바뀐 계기라는데...[11]
  • 평소 여학생 수강생이 많다고 한다.[12] ebsi에서는 최다 여학생이 듣는 선생님이었다는데...[13] ㅡ추가를 하자면 이과 현장반에는 남학생비율이 약 6.5정도 된다. 여학생 팬이 많다.
  • 캐스트를 많이 찍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한달에 한두번 휘청(?)거리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조언과 덕담으로 용기를 북돋아 준다. 같은 얘기를 하더라도 호소력 있게 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선생님 캐스트를 보고나면 그래! 열공해야지! 화이팅! 하고 마음을 다잡지만 다음날 기운이 다 빠지는(...) 현상을 겪기도 한다.
  • 가형 압도적 100분 교재와 관련해 기존의 기출문제를 짜집기한 것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이에 오르새 연구실에서는 직접 제작한 문항 수의 비율을 따지면서 이런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14]
  •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수학 최대의 화두였던 나형 21번 풀이로 화제가 되었다. 미분계수로 풀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논의를 깔끔한 설명으로 정리해 버렸다. 또한 신들린 듯한 30번 그래프 그림도 수험생들 사이에 화제였다. 이에 대해 본인도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한 바 있다.
  • 2017커리 <압도적 100분>에서 본인의 이름을 검색해서 이 글을 보았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 배우 전수경이랑 목소리가 비슷하다
  • 평소 회식자리에 참여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다.
  • 오르새 또 귀엽다. 특기가 귀엽기가 아닌지 싶다
  • 실장 쌤이 계시는데 친절하시고 이쁘다.
  • 환공포증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버블티 못 드신다고.
  • 감정표현에 서투신거 같다.(힘들어하는 학생에게 힘내라는 의미의 장난을 치시는데 선생님만 이해하는 것 같다 쌤이 하시는 장난을 곱씹어보면 이 말을 이해할 것이다.)

6. 말버릇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개념의 여왕 오르새입니다.
  • 기적은 지나간 시간의 흔적처럼 온다.[15]
  • 수학적 언어와의 소통!
  • 케 세라 세라[16]
  • 문제를 컴!팩트하게 풀어보자
  • 까짓것 백점맞자!
  • 자,
  • 야! 졸지마!
  • 잘 봐,
  • 이해돼?? [17]
  • 알겠습니까?
  • 돼!? 안돼?!?! (안)돼!!!!
  • (쾅! 쾅!)[18]
  • 스무스하게~
  • 퍼rr 쎈트!! 쎈트는 프랑스어로 100![19]
  • 중국인의 발사이즈!
  • 커지면 퍼져! [20]
  • 소오-스
  • e! [21]
  • 에스 [22]
  • 응원하겠습니다./응원합니다.[23]
  • 챡챡챡 쌓아서! (적분할때 자주 나옴)
  • 구분구적법은 땡땡때대댕. 정적분은 챡챡챡챡챡챡챡챡챡
  • 우연은 필연의 옷을 입고 찾아온다. feat. 손석희앵커
  • 오늘도 한 판의 시를 쓰고 시작하겠다
  • 디에스 나누기 디엑!쓰
  • dx는 ? 0.0000000...(이때 숨을 쉬지않으신다)0000..보다 작은 수!

[1] 원래는 '김상희'가 됐어야 했는데 마을 이장님께서 출생 신고할 때 무슨 글자였는지 잊어버리셔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고(...) 참고로 伊(저 이)는 이름에 쓸 수 없는 글자라고 한다. 신기하게도 이름 사주는 좋은 편이라고 한다. 만약 제대로 '김상희'가 됐으면 2016년까지 같은 사이트에 있었던 수포탈출 '김상희'와 이름이 겹칠 뻔했다.[2] 현재는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와, 정보대학 전파통신공학과로 분과되었다.[3] 학과명으로 보아 1996~2002년 중에 입학했다.[4] 2013년 메가스터디 입사로 EBSi는 퇴사했다. 당시 메가스터디는 EBSi와 동시출강하는 것을 금지했기 때문이다.[5] 진짜 nnn번 들을 수 있다.[6] 압축버전으로 10days 개념완성도 개강.[7] 문과 학생들에게도 이과처럼 배우기를 원하기 때문에 따라가기 힘들지만 따라가면 상위권이 된다고... 실제로 현강에서는 문과는 대부분 전교권이고 이과는 최상위권들로만 이뤄진 반도 있다.[8] 만약 천우신조 모의고사를 무료로 받고, 압백, 세컨찬스 교재를 파일로 다운받는다면 약 100,000원정도로 줄긴 한다. [9] 10-10 자습실이 생기면서 쉬는 공간이 사라지고 공개 자습실로 바뀌었다.[10]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게 되는 휘발성 메모리를 갖고 있다. 고유명사는 기억 못하는게 당연하고 심지어 사람 이름도 못외워서 수업할 때 조는 학생들을 깨워주기 위해 학생들 이름표를 앞에 두고 수업한다.[11] 혹시 n수를 하고 있는 학생들은 메가 캐스트에서 꼭 찾아보길 바란다. 기적은 지나간 시간의 흔적처럼 온다 3일을 울었다! 그리고 재수를 시작했다.[12] 나형 강의 한정. 가형 강의는 남학생과 여학생비율이 균등하거나 남학생이 약간 많다. 그래서인지 나형 강의에 남학생이 들으러오면 반가워하신다. 얼마나 남학생이 없으면... 가/나형 공통 과정인 확률과 통계 과목은 당연히 여학생이 많다.[13] EBSi에서는 나형 위주로 강의했다.[14] 사관, 수능기출의 문제 비중은 16.9%. 나머지는 모두 연구실 자체 제작.[15] 선생님께서 굉장히 자주 하시는 말씀. 박람회에서 사인을 할 때 적어주셨던 문구이기도 하다.[16] 흔히 알고 있는 될대로 돼라!라는 뜻이 아니라 될 일은 된다.라는 뜻이라고 여러번 언급하셨다. 2017학년도 수능 대비 마지막 캐스트를 촬영하면서 해주셨던 말씀이기도 하다.[17] 이때 현강생들이 제대로 대답하지 않는다면 돼?안돼?? 를 들을 수 있다.[18] 발 구르는 소리. 인강에선 많이 들리진 않지만 현강에서는 심할 경우에는 춤을 추는 것 같은(...) 발구르기를 하시는걸 볼 수 있다. 혹은 분필로 칠판을 내리치는 소리. 분필가루가 휘날리거나 큰 조각이 부셔지면서 날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19] 세컨찬스 확통 강좌에서 매 강의마다 들은 것 같다면 착각...이 아니라 실제로 여러번 말씀하셨다. 이런 쓸데없는 것만 기억에 남...[20] 표준편차가 커지면 정규분포 곡선 그래프가 퍼진다는 뜻이다. 포물선에서도 p(초점)가 커지면 포물선이 퍼진다는 뜻이다.[21] 경상도 사람만 낼 수 있다고 말하시는 e로 자연대수를 뜻하며 소리가 2와 명확하게 구분이 된다.[22] x와 구분하기 위해서 s를 일부러 에스라고 살살 발음하신다.[23] 캐스트 마치실 때 하시는 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