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자켓(워너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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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C부터 오리지널 자켓까지 살아남은 자클린 뒤 프레의 엘가 첼로 협주곡

1. 소개


워너 뮤직 그룹의 팔로폰 뮤직 그룹인수 이후 워너 클래식에서 처음 선보인 재발매 시리즈.
카탈로그 범위가 EMI시절의 녹음부터 기존 워너 클래식 하위 레이블 까지 모두 다루기는 하지만 에라토 녹음의 경우 에라토 스토리라고 하는 별개의 시리즈가 있는 이유인지 생각보다 텔덱이나 팔로폰 인수 이전의 에라토 카탈로그에서 재발매된 음원은 많지 않다.
2019년 8월에 재발매 된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이 가장 나중에 나온 녹음이다.
워너 뮤직 코리아에서 발매하는 오리지널 자켓 시리즈와는 다른 별개의 시리즈이다. 이 쪽은 로컬반이다.

2. 특징


GROC에 재발매 된 적이 있지만 EMI MASTERS로 재발매되지 못한 일부 녹음들이 재발매된 경우도 있고 그냥 GROC부터 오리지널 자켓 까지 꾸준히 재발매된 녹음도 있고 오리지널 자켓에서 새로 등장한 녹음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는 첫번째 혹은 두번째 경우에 속한다. 꾸준히 재발매는 하고 있지만 첫발매 시점이 비교적 최근인데다 대부분의 녹음이 GROC 혹은 EMI 마스터즈의 재탕이라 DG의 디 오리지날과 비교해 래퍼토리가 다소 부실하다. 재발매 녹음의 비중은 존 바르비롤리의 녹음이 많은 편이고 오토 클렘페러의 녹음도 재발매가 많이 되었다. 사이먼 래틀의 녹음 비중이 많이 줄었고, 다니엘 바렌보임의 녹음 비중이 많이 늘었다.
디자인도 프랑스의 업체인 Agance Supernova가 하는데 표지에서도 EMI관련 상표가 없고 전체적인 디자인도 워너 클래식의 색이 많이 들어가 EMI의 색이 거의 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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