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다인

 


1. 소개
2. 작중 행적
3. 구성원
3.1. 이후 조직 이탈자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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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전기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관. 더빙판에서의 이름은 '''오메가 데인'''. LBX 생산 업체들이 합의 하에 모여 만든 LBX 관리 조직이다.
앨런 워젠이 거느리는 단체. 전작에서는 야마노 쥰이치로가 "플래티나 캡슐 해독 코드가 들어있는 메타너스 GX는 오메가 다인이 철저하게 보관하고 있다."는 말로 끝이었지만, 후속작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비중 상승. 브레인 잭 테러가 M칩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그래서 , , 유우야, 타쿠야가 오메가 다인 견학에 참여해 조사를 하게 되었지만,[1] 딱히 별 다른 정보를 얻어내지는 못했다.
M칩에 대한 안전성을 세간에 알리기 위해 아르테미스를 주최. 그리고 아르테미스에 암살자가 출전했었다는 얘기를 듣고 A국 대통령에게 사과를 하기도 했다.


2. 작중 행적


'''디텍터와 대립하는 또 다른 흑막'''이라는 암시가 생겨났다. 전작의 흑막을 연상시키는 인물이 출현하거나, 브레인 잭 테러의 관련성을 이야기하면서 "디텍터는 아직 파라다이스의 진정한 의미를 모른다"고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으며, 브린턴 연구소가 디텍터의 본부라고 착각해 그곳에 브레인 잭 테러를 빙자한 LBX 부대를 보내는 등, 이쪽도 디텍터 못지 않게 여러가지로 수수께끼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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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디텍터의 폭로로 '''최종 흑막'''으로 밝혀졌다. 통신위성 파라다이스의 진정한 의미는 '''우주 군사기지'''. 코죠 아스카를 세뇌시켜 그 파라다이스를 이용해 쓰려는 초메가톤 폭탄 새트 50이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수중 박물관을 지키게 했다. 그리고 A국 수뇌부 중 오메가 다인에 협력하는 인사가 있다고 한다.
33화에서는 그 인사가 심어놓은 부하에게 명령을 내려 앨런 워젠 총수를 암살했다.
워젠 총수가 암살당하고 파라다이스 사건이 끝난 후에 일어난 고스트 잭 사건에서 LBX 관리기구를 가장하여 '''군사 연구'''를 하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미젤은 그때 오메가 다인에서 연구하고 있던 안드로이드 바디 중 하나를 침식한 바이러스임이 밝혀진다.

3. 구성원



3.1. 이후 조직 이탈자



[1] 참고로 그때 히로, , 제시카코브라, 오타크로스와 함께 이집트에서 일어난 브레인 잭 테러를 막으러 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