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자키 타쿠야
'''宇崎拓也 | Takuya Uz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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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전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우해준. 성우는 나카무라 유이치/김일, 이나단 극장판은 송준석.
우자키 유스케의 남동생이자 야마노 쥰이치로의 조수 중 한 명. 타이니 오비트 사의 기술부 주임으로 일하고 있었으며, 전 사장이 그의 아버지였으나 아버지의 의문의 죽음 이후 그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기술부 부주임이었던 유우키에게 주임 자리를 넘기고 회사를 뛰쳐나왔다.
이후 대학 동기이자 친구인 히야마 렌이 이노베이터에서 탈출한 뒤, 그와 동행하면서 사건을 조사하고, 그 흑막에 카이도 요시미츠와 그의 휘하 조직 이노베이터가 연관되었음을 알고 막대한 비용을 들여 이노베이터에 대항하기 위한 단체인 시커를 설립한다.
능력이 있는 인물이라 그런지 어디에 소속되나 높은 자리 또는 대표가 된다. 작중 시작 이전에는 타이니 오비트 사 기술부 주임으로 일했으며, 1기 때는 시커 대표에 타이니 오비트 사의 사장이었다. 2기 때는 NICS 소속 덕 셔틀의 사령관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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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노 반의 LBX, 아킬레스 안에 든 플래티넘 캡슐에 대한 비밀을 지키기 위해 협력하며, 그 뒤로도 반 일행을 서포트해 준다. 그러나 요시미츠의 함정으로 시커가 괴멸되면서 형인 유스케에게 찾아가 부탁을 하지만, 유스케는 현실을 직시하라며 거절한다. 하지만 곧 타이니 오비트 사 지하에 새로운 본부를 만들어 주어 시커 재건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터널 사이클러 시제품을 빼앗기고 그를 쫓던 형 유스케가 죽으면서 그는 시커와 타이니 오비트 사, 두 집단을 책임질 중대한 사명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형인 유스케가 '''이노베이터에 소속된 인간들을 한 방에 보내기 위해 막대한 양의 법률 자료를 준비하고 있었던 사실'''을 깨닫고 형의 지혜에 감탄하며 그의 의지를 이어받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사장 취임식 날, 그가 가장 먼저 저지른 기행은 '''"오늘부로 이사회 전원을 해고한다!"'''였다.[1] 또 게임판 히야마의 독백[2] 을 보면 언제나 옳은 판단을 하는 사람이다.
토키오시아에서 타이니 오비트 사의 신제품인 아킬레스 디드 발표회를 열었다가 졸지에 디텍터가 일으킨 브레인 잭 테러에 휘말리고 만다. 이때 성격 차이로 코브라와 싸웠었다.[3]
그리고 사령 컴퓨터가 되었었던 구 시커 본부를 부활시켜 야가미 에이지와 함께 디텍터에 대해서 조사하던 도중, 각지에서 일어난 LBX 폭주로 인해 타이니 오비트의 주가가 폭락하고 신용을 잃자 6화에서는 사장 자리에서 쫒겨나고 만다.[4]
이후 NICS에 들어가 LBX 관리조직 오메가 다인과 세계 최대의 LBX 생산업체 크리스타 잉그램의 관계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반/진/유우야와 함께 오메가 다인 잠입을 시도하지만 실패. 그리고 오메가 다인 총수 '앨런 워젠'으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아 만나게 되는데, 그가 보여준 최중요시설에는 메인 컴퓨터가 아닌 M칩 제조공정이 있었다.
이후로 공기화 했다가 오스트레일리아의 캔버룬에서 브레인 잭 테러가 일어나자 일행에 동참했다. 그리고 디텍터의 보스에게서 디텍터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된다.
41화에서는 '''드디어''' 타이니 오비트 사 사장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이제 자신들이 할 일은 사람들로부터 LBX에 대한 신용을 되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43화에서는 카자마 키리토에게 타이니 오비트 사 테스트 플레이어 스카웃 의뢰와 함께 펜릴을 보냈다.
게임판에서는 구 시커본부에 머물면서 신 LBX 개발 관련 퀘스트를 주는데, 중간에 크리스타잉그램 사에서 시작기를 훔쳐가기도 하고 난항을 겪는다. 게임 클리어 후에 추가되는 퀘스트로 결국 되찾아서 기동하지만, 그 마저도 브레인 잭 당해서 찾아주게 된다. 이 신 LBX의 이름은 '샤르낙' 으로 판도라 베이스의 LBX지만 좀더 날렵하게 생기고 붉은 색으로 바뀌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동료로 들어오며, 이때 레벨은 100.[5] 거기다가 열심히 개발해서 들어오는 샤르낙도 AC는 100이지만 NG다. 이 퀘스트를 할 시점에서 아군은 MG로 둘둘 말고 있다는걸 생각하면 에러. MG급 샤르낙은 랭킹배틀로 하나씩 구할 수 있다.
진지하고 성실하며 항상 옳은 판단을 하는 인물이라 기본적으로 모든 인간 관계가 좋다.
유일한 가족인 형 우자키 유스케와 소원한 관계였으나, 이내 극복한다. 다만 서로에 대해 속 시원히 털어놓고 이야기하기도 전에 유스케가 세상을 떠나버려 타쿠야에겐 큰 아픔으로 남을 듯.
동료이자 친구로 히야마 렌이 있었으나, 후반부에 흑막이거나 복수 관계가 복잡하게 꼬이는 바람에 지금은 마냥 친구라고 하긴 어렵다.[6] 그 대신 야가미 에이지와는 서로 비슷한 아픔을 가지고 있어서 아군이 된 이후로 친해진다.
같이 야마노 쥰이치로의 조수였던 이시모리 리나와는 묘한 감정이 흐를…… 것 같지요? 하지만 연애 그런거 두 사람에게 있을 수가 없어. 우선 리나와는 친한 동료이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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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골판지 전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우해준. 성우는 나카무라 유이치/김일, 이나단 극장판은 송준석.
우자키 유스케의 남동생이자 야마노 쥰이치로의 조수 중 한 명. 타이니 오비트 사의 기술부 주임으로 일하고 있었으며, 전 사장이 그의 아버지였으나 아버지의 의문의 죽음 이후 그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기술부 부주임이었던 유우키에게 주임 자리를 넘기고 회사를 뛰쳐나왔다.
이후 대학 동기이자 친구인 히야마 렌이 이노베이터에서 탈출한 뒤, 그와 동행하면서 사건을 조사하고, 그 흑막에 카이도 요시미츠와 그의 휘하 조직 이노베이터가 연관되었음을 알고 막대한 비용을 들여 이노베이터에 대항하기 위한 단체인 시커를 설립한다.
능력이 있는 인물이라 그런지 어디에 소속되나 높은 자리 또는 대표가 된다. 작중 시작 이전에는 타이니 오비트 사 기술부 주임으로 일했으며, 1기 때는 시커 대표에 타이니 오비트 사의 사장이었다. 2기 때는 NICS 소속 덕 셔틀의 사령관 역할을 한다.
2. 작중 행적
2.1. 골판지 전기(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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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노 반의 LBX, 아킬레스 안에 든 플래티넘 캡슐에 대한 비밀을 지키기 위해 협력하며, 그 뒤로도 반 일행을 서포트해 준다. 그러나 요시미츠의 함정으로 시커가 괴멸되면서 형인 유스케에게 찾아가 부탁을 하지만, 유스케는 현실을 직시하라며 거절한다. 하지만 곧 타이니 오비트 사 지하에 새로운 본부를 만들어 주어 시커 재건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터널 사이클러 시제품을 빼앗기고 그를 쫓던 형 유스케가 죽으면서 그는 시커와 타이니 오비트 사, 두 집단을 책임질 중대한 사명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형인 유스케가 '''이노베이터에 소속된 인간들을 한 방에 보내기 위해 막대한 양의 법률 자료를 준비하고 있었던 사실'''을 깨닫고 형의 지혜에 감탄하며 그의 의지를 이어받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사장 취임식 날, 그가 가장 먼저 저지른 기행은 '''"오늘부로 이사회 전원을 해고한다!"'''였다.[1] 또 게임판 히야마의 독백[2] 을 보면 언제나 옳은 판단을 하는 사람이다.
2.2. 골판지 전기 W(2기)
토키오시아에서 타이니 오비트 사의 신제품인 아킬레스 디드 발표회를 열었다가 졸지에 디텍터가 일으킨 브레인 잭 테러에 휘말리고 만다. 이때 성격 차이로 코브라와 싸웠었다.[3]
그리고 사령 컴퓨터가 되었었던 구 시커 본부를 부활시켜 야가미 에이지와 함께 디텍터에 대해서 조사하던 도중, 각지에서 일어난 LBX 폭주로 인해 타이니 오비트의 주가가 폭락하고 신용을 잃자 6화에서는 사장 자리에서 쫒겨나고 만다.[4]
이후 NICS에 들어가 LBX 관리조직 오메가 다인과 세계 최대의 LBX 생산업체 크리스타 잉그램의 관계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반/진/유우야와 함께 오메가 다인 잠입을 시도하지만 실패. 그리고 오메가 다인 총수 '앨런 워젠'으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아 만나게 되는데, 그가 보여준 최중요시설에는 메인 컴퓨터가 아닌 M칩 제조공정이 있었다.
이후로 공기화 했다가 오스트레일리아의 캔버룬에서 브레인 잭 테러가 일어나자 일행에 동참했다. 그리고 디텍터의 보스에게서 디텍터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된다.
41화에서는 '''드디어''' 타이니 오비트 사 사장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이제 자신들이 할 일은 사람들로부터 LBX에 대한 신용을 되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43화에서는 카자마 키리토에게 타이니 오비트 사 테스트 플레이어 스카웃 의뢰와 함께 펜릴을 보냈다.
게임판에서는 구 시커본부에 머물면서 신 LBX 개발 관련 퀘스트를 주는데, 중간에 크리스타잉그램 사에서 시작기를 훔쳐가기도 하고 난항을 겪는다. 게임 클리어 후에 추가되는 퀘스트로 결국 되찾아서 기동하지만, 그 마저도 브레인 잭 당해서 찾아주게 된다. 이 신 LBX의 이름은 '샤르낙' 으로 판도라 베이스의 LBX지만 좀더 날렵하게 생기고 붉은 색으로 바뀌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동료로 들어오며, 이때 레벨은 100.[5] 거기다가 열심히 개발해서 들어오는 샤르낙도 AC는 100이지만 NG다. 이 퀘스트를 할 시점에서 아군은 MG로 둘둘 말고 있다는걸 생각하면 에러. MG급 샤르낙은 랭킹배틀로 하나씩 구할 수 있다.
3. 인간 관계
진지하고 성실하며 항상 옳은 판단을 하는 인물이라 기본적으로 모든 인간 관계가 좋다.
유일한 가족인 형 우자키 유스케와 소원한 관계였으나, 이내 극복한다. 다만 서로에 대해 속 시원히 털어놓고 이야기하기도 전에 유스케가 세상을 떠나버려 타쿠야에겐 큰 아픔으로 남을 듯.
동료이자 친구로 히야마 렌이 있었으나, 후반부에 흑막이거나 복수 관계가 복잡하게 꼬이는 바람에 지금은 마냥 친구라고 하긴 어렵다.[6] 그 대신 야가미 에이지와는 서로 비슷한 아픔을 가지고 있어서 아군이 된 이후로 친해진다.
같이 야마노 쥰이치로의 조수였던 이시모리 리나와는 묘한 감정이 흐를…… 것 같지요? 하지만 연애 그런거 두 사람에게 있을 수가 없어. 우선 리나와는 친한 동료이자 친구.
[1] 그도 그럴 것이 있었던 게, 타이니 오비트 사의 이사회 임원진 중 하나가 이노베이터의 일원이었기 때문. 표적 색출을 하면 반격의 기회를 줄 위험이 있으므로 일부러 이런 독단적인 행동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2] "타쿠야, 넌 언제나 옳았어. 반을 동료로 삼은 것도……. 하지만 단 하나, 너의 실수는 나를 벗삼은 것이겠지."[3] 토키오시아 지하 아래로 내려가는 반과 히로에게 지시를 내리는 것 가지고 싸웠을 때, 코브라한테서 "당신이 이런 비밀 기지같은 것을 만드니까 디텍터에게 당하는 것 아니냐"라는 핀잔을 들었다.[4] 그런데 그 후임으로 들어온 사람이 자신이 쫓아냈던 이노베이터의 일원인 '사와무라 무네토'였다.[5] 다만, 골판지 전기에서 캐릭터 자체의 레벨은 큰 의미가 없는 만큼 허세라 할 수 있겠다. 대표적인 예로, 레벨은 100인데 스킬은 전부 1레벨인 허세 캐릭터[6] 그래도 서먹했던 유스케와의 관계를 어찌어찌 극복한 걸 생각하면 나중에 히야마와의 관계도 극복할 수 있을듯 했는데……. 자세한 건 히야마 렌 문서 참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