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 2020
1. 개요
선공개 티저 영상
'''Overwatch Halloween Terror 2020'''
오버워치의 5번째 할로윈 시즌 이벤트. 한국 시간 기준으로 2020년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된다.
2. 콘텐츠
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 2020 한정 커스텀 아이템이 추가된 영웅들은 다음과 같다. 전설 등급 아이템을 받은 영웅은 '''굵은 글씨'''로 표시한다.
- 스킨: D.Va, 윈스턴, 시그마, 겐지, 한조, 브리기테, 에코, 솜브라
- 감정 표현: 라인하르트-좀비 걸음
- 하이라이트 연출: 위도우메이커-작고 작은 거미, 파라-표적 연습
- 승리 포즈: 바티스트, 애쉬, 에코 - 호박
- 캐릭터 대사: 겐지, 루시우, 바티스트, 솔저:76, 아나, 애쉬. 에코, 오리사, 위도우메이커, 토르비욘, 한조
- 스프레이:D.Va, 겐지, 브리기테, 솜브라, 시그마, 에코, 윈스턴, 한조
2.1. 메인 화면
[image]
겐지와 한조 스킨이 새로운 구도로 만들어졌으며, 그 외에 디바, 윈스턴 등 새로나온 스킨들은 스킨들을 착용한 채 일반적으로 나오는 '영웅' 구도로 나온다.
2.2. 전장
기존 할리우드, 아이헨발데, 샤토 기야르 전장이 할로윈 배경으로 바뀐다.
2.3. 스킨
5명의 영웅에게 전설 스킨이 추가되었다. 스킨 목록은 다음과 같다. 스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스킨 이름을 클릭하면 보러 갈 수 있다.
2.4. 감정표현, 하이라이트 연출, 승리 포즈
- 감정표현
- 하이라이트 연출
- 승리 포즈
2.5. 스프레이
2.6. 이벤트 한정 난투: 정켄슈타인의 복수
이번에도 정켄슈타인의 복수를 플레이할 수 있다. 새롭게 플레이 가능한 영웅으로 애쉬와 바티스트가 추가되었으며, 기록보관소 2020때와 마찬가지로 도전 임무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도전 임무는 지난 기록 보관소처럼 한 주당 2종류씩 열린다. 1주차에는 앙심 품은 유령 모드와 광란의밤 모드가 공개되었다. 2주차에는 불안정한 좀닉 모드와 세 명이 오리라 모드가 공개되었다.
2.6.1. 1주차: 앙심 품은 유령 / 광란의 밤
- 앙심 품은 유령
'앙심 품은 좀닉 유령'[1] 이 게임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나타난다. 이 유령은 플레이어 한명을 대상으로 하여 쫓아온다. '앙심 품은 좀닉 유령'은 처치할 수 없으며, 안개로 이루어진 둥근 범위 이내에 있으면 체력이 꽤 빠르게 닳기 때문에, 계속해서 몸을 움직여 피해 주어야 한다. 근처에 있으면 "그에에...." 하는 기분 나쁜 숨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이 소리가 들리면 피해야 한다. 또한 좀닉 유령은 대상으로 한 플레이어를 향해 직선으로 다가오며, 포탑이나 밥 등도 유령이 근처에 있으면 체력이 줄기 때문에 피할 때는 좀닉 유령이 이것들 근처로 가지 않도록 경로를 조심해야한다.매우 위험한 유령이 플레이어들을 쫓습니다.
무조건 한 플레이어만 쫓는 것은 아니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잠시 멈췄다가 다른 플레이어로 대상을 변경한다.
- 광란의 밤
사신, 소환사, 정켄슈타인의 괴물, 정켄슈타인, 마녀, 충격 타이어를 제외한 좀닉들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좀닉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긴 하지만, 따라잡기 힘들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그나마 쉬운 모드이다.
2.6.2. 2주차: 불안정한 좀닉 / 세 명이 오리라
- 불안정한 좀닉
좀닉들이 플레이어 주변에서 과부화하여 폭발한다.
플레이어가 4명에서 3명으로 줄어드는데 대신에 공격력이 높아진다. 도전 임무 제목인 '세 명이 오리라'는 디아블로 4 영상에서 나온 대사. 3명으로 줄어들었다보니 이 모드에선 토르비욘, 맥크리, 지원가 1명이 거의 반확정픽이다. 설정상으로 네번째 방랑자는 끔찍한 최후를 맞이해서 못 왔다고 한다.3명의 플레이어만 참가하지만,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2.6.3. 3주차: 수수께끼의 생존자 / 짜릿한 최후
- 수수께끼의 생존자
처음에는 원하는 영웅들로 조합을 맞출 수 있지만 설명대로 영웅들이 2분마다 무작위로 바뀐다. 참고로 바뀔 때 중복된 영웅이 나올수도 있다. 변경되는 완전히 랜덤이지만 왠만한 상황에서는 그래도 1힐러는 나오게 된다. 또한 바뀌더라도 '''궁극기 게이지가 유지되므로'''[2] 궁극기를 빠르게 채울 수 있는 영웅[3] 이 나오면 궁극기를 조절하면서 쓰는 게 좋다.주기적으로 영웅들이 무작위로 바뀝니다.
- 짜릿한 최후
좀닉 포병, 네임드 보스[4] 가 타이어를 생성한다. 포병은 1개, 보스는 2개. 황야의 무법자를 남용했다간 타이어가 그야말로 맵 전체를 뒤덮으니 맥크리를 사용할 경우 궁극기를 조심해서 써야 한다. 또한 리퍼나 시메트라같이 근접형 보스들을 상대할때는 성문으로 멀리떨어져서 상대해야한다[5] 포병에게 부조화의 구슬이 적용된 상태에서 포병을 파괴시 타이어에 그대로 부조화의 구슬이 유지된다. 보스에게 적용되는지는 불명.일부 적들이 죽을때 충격 타이어를 생성합니다.
공략은 토르비욘은 필수이고 캐릭터보다 팀합이 중요하다. 타이어는 보이는 족족 '''다같이 포커싱'''하는게 중요하고. 토르비욘이 '''적 보스급 캐릭터가 죽으면 타이어'''가 생성되는것을 예상하고 용광로로 '''화망'''을 구성해 성 문앞을 지켜주는게 매우 중요하다. 특히 보스 캐릭터의 경우 문 난전 중엔 문 가까이 다가오고 문 바로 앞에서 죽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토르비욘의 용광로를 타이밍 맞춰 깔아주지 않으면 순식간에 문이 1초도 안돼서 타이어 2개에 공격받는 모습을 볼 것이다. 타이어는 용광로에 무력화가 잘되고. 그리고 이 모드 한정으로 인공지능이 바뀌었는지 포병들이 포탑을 자주 노린다. 포탑은 되도록이면 전망이 좋은 위쪽엔 설치하지 말자. 궁을 쓰고 싶을때 남발하는 '''이기주의자'''만 없으면 충분히 깰수 있다.
2.7. 주간 챌린지 보상
3. 기타
- 11일경에 미리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을 당시 공개된 전설 스킨 수는 단 3개뿐이었으나, 이후 이벤트가 정식 공개되자 겐지와 한조의 전설 스킨이 추가로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 업데이트 이후 움직임이 간헐적으로 끊겨 보인다. 지연 시간도 올라가는건 덤.
- 2주차의 "불안정한 좀닉" 패턴은 오버워치 2의 특수 돌격병의 패턴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다만 이쪽 좀닉은 처치되지 않아야 플레이어에게 천천히 다가와 자폭하는 반면, 2의 돌격병은 처치당하면 상반신만 남아서 플레이어에게 빠른 속도로 기어와서 자폭한다는 차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