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오버워치)/영웅 갤러리
1. 스킨
1.1. 기본 (Classic)
오버워치의 미나 랴오 박사가 프로그래밍하고 디자인한 에코는 주위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인공 지능 로봇이다.
1.2. 희귀 등급
에코의 희귀 등급 스킨들의 이름은 과일과 꽃에서 따 왔다.
1.2.1. 두리안 (Durian)
1.2.2. 마리나 (Marina)
1.2.3. 반다 (Vanda)
반다는 싱가폴에서 흔히 볼수있는 난과의 꽃이다. 싱가폴의 국화이기도 하다.
1.2.4. 파파야 (Papaya)
1.3. 영웅 등급
1.3.1. 진홍 (Hot rod)
- 진한 붉은색 컬러링의 몸체와 노란색의 얼굴을 봐서 아이언맨의 컬러링을 본뜬 것으로 보인다.
1.3.2. 탄소섬유 (Carbon Fiber)
1.3.3. 헝겊 인형(Ragdoll)
1.4. 영웅 등급 (오버워치 리그 스킨)
1.4.1. LA 글래디에이터즈 (LA Gladiators)
1.4.2. LA 발리언트 (LA Valiant)
1.4.3. 광저우 차지 (Gwangzhou Charge)
1.4.4. 뉴욕 엑셀시어 (New York Excelsior)
1.4.5. 댈러스 퓨얼 (Dallas Fuel)
1.4.6. 런던 스핏파이어 (London Spitfire)
1.4.7. 밴쿠버 타이탄즈 (Vancouver Titans)
1.4.8. 보스턴 업라이징 (Boston Uprising)
1.4.9. 상하이 드래곤즈 (Shanghai Dragons)
1.4.10. 샌프란시스코 쇼크 (San Francisco Shock)
1.4.11. 서울 다이너스티 (Seoul Dynasty)
1.4.12. 애틀랜타 레인 (Atlanta Reign)
1.4.13. 워싱턴 저스티스 (Washington Justice)
1.4.14. 청두 헌터즈 (Chengdu Hunters)
1.4.15. 토론토 디파이언트 (Toronto Defiant)
1.4.16. 파리 이터널 (Paris Eternal)
1.4.17. 플로리다 메이헴 (Florida Mayhem)
1.4.18. 필라델피아 퓨전 (Philadelphia Fusion)
1.4.19. 항저우 스파크 (Hangzhou Spark)
1.4.20. 휴스턴 아웃로즈 (Houston Outlaws)
1.4.21. 오버워치 리그 회색 (Overwatch League Gray)
1.5. 전설 등급
기본 전설 스킨이 굉장한 호평을 받고 있는데, 위장과 스텔스 스킨은 간지나는 모습과 더불어 건담[1]을 연상시킨다는 호평을 받고 있고, 나방과 나비 스킨도 화려한 색깔과 어울리는 색배치로 호평을 받고 있다.
1.5.1. 위장 (Camo)
마치 전투기를 연상시키는 듯한 외형에 주황색 위장무늬로 도료되어있다. 에코의 초기컨셉이었던 외눈 휴머노이드의 형태를 간직한 스킨이다보니 에코의 사람같은 외형에 불쾌한 골짜기를 느끼는 유저들은 이 스킨을 선호한다.
1.5.2. 스텔스 (Stealth)
마치 전투기를 연상시키는 듯한 외형에 어두운 위장무늬로 도료되어있다. 에코의 초기컨셉이었던 외눈 휴머노이드의 형태를 간직한 스킨이다보니 에코의 사람같은 외형에 불쾌한 골짜기를 느끼는 유저들은 이 스킨을 선호한다. 외형이 골판지 전기 WARS의 디 에젤디라는 기체와 하드코어 메카의 바이퍼리드를 연상케 한다.
1.5.3. 나방 (Moth)
1.5.4. 나비 (Butterfly)
1.5.5. 파도타기(Sulf's up)
오버워치 하계 스포츠 대회 2020 이벤트 한정 스킨.
1.5.6. 까치(Kkachi)
오버워치 하얀 소의 해 이벤트 한정 스킨.
2. 감정 표현
2.1. 영웅 (Heroic)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돈다. 이 때 잠시 얼굴 홀로그램이 꺼졌다가 다시 켜진다.
2.2. 분석 ()
인면부 장치가 빔 프로젝터 처럼 변형되고, 머리위에 버퍼링이 뜬다. 잠시 뒤 결과를 찾은 듯 버퍼링이 느낌표로 바뀐다.
2.3. 앉기 (영어판 이름)
배경이야기 극 후반에 나왔던 감정표현.
2.4. 예절 (영어판 이름)
위도우메이커의 커튼 콜 감정표현과 비슷하나, 이쪽이 조금더 동작이 크다.
2.5. 웃음 (영어판 이름)
2.6. 화려 (영어판 이름)
한바퀴 돌면서 공중에서 우아한 포즈를 짓는다. 하지만 여러 감정표현들이 그렇듯 히트박스에 영향이 가기 때문에[2] 함부로 쓰다가 저격수에게 머리가 날아갈 수 있으니 주의하자.
3. 승리 포즈
3.1. 영웅 (Heroic)
3.2. 강화 (영어판 이름)
3.3. 다소곳 (영어판 이름)
3.4. 동결 (영어판 이름)
4. 캐릭터 대사
에코를 개발하고 그녀의 인격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랴오 박사는 싱가포르인이다. 싱가포르는 전통적으로 중국 화교들과 말레이인들의 영향이 강했고, 근대에는 영국의 지배를 받은 바 있어 상당히 복합적인 언어, 문화적 특징을 보인다. 로마자로 표기하지만 에코의 대사에 중국어 방언인 민남어의 변형과 마인어, 그리고 소위 '싱글리시' 등이 있는 것은 이런 이유이다. 또한 이는 에코가 얼마나 랴오 박사를 닮았는지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 "에코" 입력
에코를 입력하세요. ''(Type: Echo.)''
- 네, 혹은 아니오로 답하세요
네, 혹은 아니오로 답하세요. ''(Can or not?)[3]
''
- 당근...?
당근...이라고요? ''(Double confirmed.)''
- 마음에 안 드네요
지알라![4]
''(Jialat!)''
- 모듈 불러오는 중
추가 기술 모듈 불러오는 중. ''(Loading additional skill modules.)''
- 무관한 대화
지금 상황이랑은 무관한 대화인 거죠? ''(Is this a non-relevant conversation?)''
- 뭐든 경험해보고 싶어요
뭐든 경험해보고 싶어요. ''(I'll try anything once.)''
- 비행 계획
비행 계획 확인. ''(Following the flight plan.)''
- 색다르네요.
색다르네요. ''(That was different.)''
- 세상에!
알라막![5]
''(Alamak!)''
- 어떤 상황이든
어떤 상황이든 배울 건 있기 마련이죠. ''(You can learn something from every situation.)''
- 정말 멋지군요
정말 멋지군요! ''(So Shiok!)[6]
''
5. 스프레이
6. 하이라이트 연출
6.1. 영웅 (Heroic)
6.2. 기동 (영어판 이름)
삼각탄을 발포한 뒤, 반대방향으로 점착 폭탄을 흩뿌리고 그대로 비행하여 광선을 발사한다.
6.3. 깨어남 (영어판 이름)
에코 배경이야기에서 에코가 기동되는 장면을 클로즈업 한 것.
6.4. 회피 (영어판 이름)
에코를 추격하는 미사일을 고속으로 비행하며 회피한 후 반격태세를 취한다.
6.5. 부채춤 (Fan Dance)
- 오버워치 하얀 소의 해 이벤트 한정 하이라이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모티브는 한국 무용 부채춤.
7. 무기
7.1. 황금
모이라와 더불어 팔목과 손톱만 황금으로 변하기때문에 변하는 부분이 가장 적은 편이다. 그나마 블랙워치 스킨이나 과학자 스킨을 제외하면 소매가 황금무기를 가려버리는 모이라에 비해서 황금무기가 잘 드러나기는 하나, 역시 적용 부위가 너무 적기 때문에 악평을 받고 있다.
[1] 특히 스텔스의 경우 골판지 전기 WARS의 디 에젤디 라는 기체와 상당히 닮았다.[2] 레킹볼의 환호, 루시우의 카포에이라를 보면 알 수 있다.[3] 싱가폴에서는 행동의 가능여부를 물어볼 때 문장을 만드는 대신 단어만 따와 간단히 "Can?"하고 묻는다.[4] 중국어 방언 중 하나인 민남어 표현 '食力(chia̍h-la̍t)'의 싱가포르식 변형(즉 싱가포르 방언)이라고 한다. 싱가포르에선 나쁜 상황이나 사람을 묘사하는 단어로 자주 쓰인다.[5] 영어의 "Oh my god!"에 해당하는 말레이어 단어로 역시 싱가폴에서 놀람을 표할 때 더러 쓰이는 표현이다.[6] Jialat의 반댓말로 멋진 상황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7] 영미권 밈 Is this a Pigeon?의 패러디[8]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패러디로 보인다. '유령'도 '고스트 인더 쉘'의 고스트 에서 따온 거로 보임 [9] 표지판을 보아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재회' 이후의 상황으로 추측된다. 정작 본인을 깨운 맥크리는 애쉬의 오토바이를 자기 것 마냥 타고 어디론가 가버렸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