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오버워치)/영웅 갤러리
1. 스킨
1.1. 기본 (Classic)
1.2. 희귀 등급
1.3. 영웅 등급
1.4.1. LA 글래디에이터즈 (LA Gladiators)
1.4.21. 오버워치 리그 회색 (Overwatch League Gray)
1.5. 전설 등급
2. 감정 표현
2.1. 영웅 (Heroic)
2.2. 관찰 (Observations)
2.3. 박수 (Applause)
2.4. 웃음 (Laugh)
2.5. 하찮은 것 (Inconsequential)
2.6. 휴식 (Relaxation)
2.7. 지휘 (Maestro)
3. 승리 포즈
4. 캐릭터 대사
5. 스프레이
6. 하이라이트 연출
6.1. 영웅 (Heroic)
6.2. 강착 (Accretion)
6.3. 중력의 지배자 (What Comes Up)
6.4. 키네틱 손아귀 (Kinetic Grasp)
6.5. 인력 (Attraction)
7. 무기
7.1. 황금
1. 스킨
1.1. 기본 (Classic)
뛰어난 천체물리학자인 시브런 드 카위퍼 박사는 실험 중에 일어난 불의의 사고로 중력의 힘을 통제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그의 삶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그의 힘을 탐낸 탈론은 이제 시그마를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다.
1.2. 희귀 등급
희귀등급의 이름은 색상을 네덜란드어로 표현한 것이다. 순서대로 Pink, Blue, Orange, Green
1.2.1. 로저 (Roze)
1.2.2. 블라우 (Blauw)
1.2.3. 오란여 (Oranje)
1.2.4. 흐룬 (Groen)
1.3. 영웅 등급
1.3.1. 드 카위퍼 박사 (Dr. De Kuiper)
- 의상의 전체적인 배색과 옅은 주름살, 머리숱으로 미루어보아 실험이 실패하기 직전의 모습인 듯 하다.
- 드 카위퍼 박사, 수용소, 실험체: 시그마, 선지자, 예언자는 두개골이 절개되어 있지 않은 스킨이다.
1.3.2. 탈론 (Talon)
- 탈론 요원의 전투복을 입은 스킨. 영웅 스킨이면서도 깔끔하게 뽑혀서 가성비가 상당히 뛰어나다. 그런 덕분에 시그마의 스킨 중에서도 아주 큰 인기를 누리고있다.
- 흰색과 붉은색 그리고 검은색은 이벤트 등에서 등장했던 탈론 병사들이 공유하는 색상이며, 동시에 탈론 스킨들의 공통된 색상이다.
- 보통 탈론 스킨은 기록 보관소 이벤트에서 신규 스킨으로 출시되는데, 특이하게 시그마는 기본 해금 가능 스킨으로 탈론 스킨을 가지고 있다.
- 현재 나온 스킨 중 유일하게 얼굴을 완벽하게 가리는 스킨이다.
- 기존에 나온 영웅들의 탈론 스킨은 모두 전설등급이었지만, 시그마는 유일하게 탈론 스킨이 영웅 등급이다.
1.3.3. 탄소섬유
2020년 감사재 1주차 챌린지 한정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었다. 노랑 장식이 발광하여 어두운 맵이나 지형에서 밝게 빛나 적에게건 아군에게건 눈에 확 띈다.
챌린지 한정 스킨이라 때를 놓치면 다신 얻을 기회가 없다.
탈론스킨 다음으로 맨발이 아닌 스킨이다챌린지 한정 스킨이라 때를 놓치면 다신 얻을 기회가 없다.
1.4. 영웅 등급 (오버워치 리그 스킨)
1.4.1. LA 글래디에이터즈 (LA Gladiators)
1.4.2. LA 발리언트 (LA Valiant)
1.4.3. 광저우 차지 (Guangzhou Charge)
1.4.4. 뉴욕 엑셀시어 (New York Excelsior)
1.4.5. 댈러스 퓨얼 (Dallas Fuel)
1.4.6. 런던 스핏파이어 (London Spitfire)
1.4.7. 밴쿠버 타이탄즈 (Vancouver Titans)
1.4.8. 보스턴 업라이징 (Boston Uprising)
1.4.9. 상하이 드래곤즈 (Shanghai Dragons)
1.4.10. 샌프란시스코 쇼크 (San Francisco Shock)
1.4.11. 서울 다이너스티 (Seoul Dynasty)
1.4.12. 애틀랜타 레인 (Atlanta Reign)
1.4.13. 워싱턴 저스티스 (Washington Justice)
1.4.14. 청두 헌터즈 (Chengdu Hunters)
1.4.15. 토론토 디파이언트 (Toronto Defiant)
1.4.16. 파리 이터널 (Paris Eternal)
1.4.17. 플로리다 메이헴 (Florida Mayhem)
1.4.18. 필라델피아 퓨전 (Philadelphia Fusion)
1.4.19. 항저우 스파크 (Hangzhou Spark)
1.4.20. 휴스턴 아웃로즈 (Houston Outlaws)
1.4.21. 오버워치 리그 회색 (Overwatch League Gray)
1.5. 전설 등급
시그마의 전설 스킨들은 다른 영웅들의 기본 전설 스킨들과는 달리 팔레트 스왑만 하지 않고 각 스킨 마다 일부 장식이나 외형이 상이하게 다르다. 또한 전설 스킨은 두개골이 절개되어 있지 않다.
1.5.1. 수용소 (Asylum)
- 구속복에서 디자인적 모티프를 따 온 스킨. 갑옷의 형태도 다른 스킨들에 비해 각져 있고 투박하다.
- 영칭인 Asylum은 흔히 '정신병동'으로 번역된다.
- 후술할 실험체:시그마의 색놀이 스킨이지만 얼굴의 마스크가 추가되는 등의 변경점이 있다. 마스크의 형태를 보아 양들의 침묵에 나왔던 한니발 렉터의 오마주인듯 하다.
- 드 카위퍼 박사, 수용소, 실험체: 시그마, 선지자, 예언자는 두개골이 절개되어 있지 않은 스킨이다.
1.5.2. 실험체: 시그마 (Subject Sigma)
- 구속복에 디자인적 모티프를 따 온 스킨. 갑옷의 형태도 다른 스킨들에 비해 각져 있고 투박하다.
- 전체적인 외형은 스토리 영상에 나왔던, 주황색 옷을 입고 구속되어 있던 시그마의 모습에 추가적인 갑옷을 장비한 형상이다.
- 드 카위퍼 박사, 수용소, 실험체: 시그마, 선지자, 예언자는 두개골이 절개되어 있지 않은 스킨이다.
1.5.3. 선지자 (Prophet)
- 눈 먼 예언자 혹은 선지자를 모티프로 디자인된 스킨. 전체적으로 점을 보는 샤먼의 느낌이 난다. 하얀 꽁지머리도 하고 있다.
- 이마에 떠 있는 홀로그램 눈은 흔히 초월한 자가 가지는 제3의 눈을 형상화하였다.
- 드 카위퍼 박사, 수용소, 실험체: 시그마, 선지자, 예언자는 두개골이 절개되어 있지 않은 스킨이다.
1.5.4. 예언자 (Oracle)
- 눈먼 예언자 혹은 선지자를 모티프로 디자인된 스킨. 그래서인지 의상이 전체적으로 점을 보는 샤먼의 느낌이 난다.
1.5.5. 서리 (Rime)
- 오버워치 환상의 겨울나라 2019 이벤트로 추가된 한정 전설 스킨. 겨울나라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다.
- 스킨은 겨울나라 이벤트 이전 2019년 블리즈컨에서 선공개되었다.
- 모티브는 서리한을 막 얻은 타락한 아서스로, 머리카락이나 전체적인 얼굴이 상당히 유사하다.
1.5.6. 지휘자 (Maestro)
- 2020년 7월 15일 패치로 추가된 전설급 스킨. 시그마의 지휘자 챌린지 기간 동안 빠른 대전, 아케이드, 경쟁전에서 9승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다.
- 정장을 입은 깔끔한 모습의 스킨이다.
- 상당한 퀄리티로 호평을 받고있다.
1.5.7. 플라잉 더치맨 (Flying Dutchman)
- 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 2020 이벤트로 추가된 한정 전설 스킨. 공포의 할로윈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다.
- 스폰지밥의 바다도깨비를 연상한 사람이 많을텐데 해당 캐릭터와 모티브가 같은 네덜란드 전설에 나오는 유령해적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이다. 시그마의 출신 국가가 네덜란드인 점과 맞아떨어진다.
- 무기가 성게처럼 가시가 여러개 달린 모습으로 변한다.
2. 감정 표현
2.1. 영웅 (Heroic)
2.2. 관찰 (Observations)
- 초구체를 겹쳐서 자세히 관찰하는 모습이다.
- 감정표현 시간이 매우 길다. 실수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
2.3. 박수 (Applause)
2.4. 웃음 (Laugh)
- 모든 영웅에게 주어진 소리 내어 웃는 감정 표현이다.
- 만족스럽다듯이 호탕하게 웃는다.
2.5. 하찮은 것 (Inconsequential)
- 팔짱을 끼고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고개를 흔든다.
2.6. 휴식 (Relaxation)
- 앉기 계열 감정 표현이다. 도중에 언제든지 움직여서 취소할 수 있다.
- 강착으로 반석을 만들어 앉아서 초구체를 돌리며 논다.
2.7. 지휘 (Maestro)
- 2020년 7월 15일 패치로 추가된 전설급 감정 표현. 시그마의 지휘자 챌린지 기간 동안 빠른 대전, 아케이드, 경쟁전에서 6승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다.
- 지휘봉을 들고 힘차게 양손을 들어 주위에 돌덩이 여러개를 들어올린다. 양쪽의 돌덩이들을 각각 지휘하듯 움직이게 한 뒤 시그마의 몸을 중심으로 회전시킨 뒤 양손과 함께 돌덩이들을 높게 돌어올리고 손을 내리며 떨어뜨린다. 감정표현동안 시그마의 테마가 웅장하게 들린다.
3. 승리 포즈
3.1. 영웅 (Heroic)
3.2. 관찰 (Observations)
3.3. 위엄 있게 (Poised)
3.4. 휴식 (Relaxation)
- 휴식 감정표현처럼 초구체를 갖고 논다.
3.5. 심사숙고
- 분필들이 공중에 떠 있는 상태로 무언가를 쓰고 있고 시그마는 그것들을 살펴본다.
3.6. 호박
4. 캐릭터 대사
- 이 상황이 얼마나 중한지(기본 대사)
이 상황이 얼마나 중한지 모르는 것 같군. ''(I don't think you understand the gravity of the situation.)''
- 규칙이 보인다
규칙이 보인다! ''(A pattern forms!)''
우주가 내게 별빛으로 속삭였다! ''(Approaching escape velocity.)''
- 답은 별들 저편에 있으리니
답은 별들 저편에 있으리니. ''(The answers lie beyond our stars.)''
- 저 선율이 들리나?
저 선율이 들리나? ''(C-can you hear that music?)''
- 흥미롭군
흥미롭군! ''(Fascinating!)''
- 정신 차려
정신 차려! ''(Hold it together!)''
- 흥얼거림
흐흐흠~ ''(*Humming*)'' [2]
- 알아냈다
허, 알아냈다! ''(I've got it!)'' [네덜란드어]
- 비판을 용납할 수 없다면
비판을 용납할 수 없다면 비판을 하지도 말지어다. ''(If you can't handle criticism, don't criticize.)'' [네덜란드어]
- 평범한 척
평범하게! 지금도 미친것처럼 보일 테니. ''(Just act normal, that's crazy enough.)'' [네덜란드어]
- 우주는 미지의 영역이라고들 하지
우주는 미지의 영역이라고들 하지. 그게 매력이거늘. ''(Many find the universe confusing... that's the beauty of it.)''
5. 스프레이
6. 하이라이트 연출
연출들이 전부 임팩트가 상당해 전부 인기가 많다.
6.1. 영웅 (Heroic)
- 멜로디에 맞춰 지휘한 다음 초구체를 소환한다.
6.2. 강착 (Accretion)
- 강착 파편을 모아 던진다.
6.3. 중력의 지배자 (What Comes Up)
- 중력 붕괴를 시전해 들어올렸다 내리친다. 시그마는 내리친후 위엄있게 노려본다.
- 도라도, 일리오스, 하바나 등 햇볕이 강한 맵에서 하이라이트가 뜰 시에 얼굴에 역광이 지기 때문에 꽤 무서운 느낌이 드는 하이라이트이기도 하다. 특히 상기한 '탈론'스킨의 경우에는 얼굴을 가리고 있어 더더욱 섬뜩하다.
- 하이라이트의 영명인 What comes up은 뉴턴의 운동법칙 제3법칙에서 유래된 '올라가는 것은 추락하기 마련이다'라는 뜻의 'What goes up must come down'이라는 말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시그마의 대사 중에 동일한 것이 있다.
6.4. 키네틱 손아귀 (Kinetic Grasp)
- 키네틱 손아귀로 나선 로켓을 무력화하고 눈을 뜬다.
6.5. 인력 (Attraction)
- 2020년 03월 13일 오버워치 기록 보관소 이벤트로 추가된 하이라이트
- 초구체 두개를 합치기 전에는 놀란 표정을 짓다가 초구체 두 개를 합쳐 커다란 초구체로 만든 후 만족스럽다는듯 웃는다.
7. 무기
7.1. 황금
초구체와 완갑, 방벽의 모서리 부분이 황금색으로 변한다.[9]
[1] 오버워치에서 시그마를 맡은 정승욱 성우는 같은 회사 작품인 스타크래프트2에서 아몬 역할을 맡았는데, 이 대사는 그 아몬을 언급하며 아몬의 수하인 에밀 나루드가 한 대사이다. 스타크래프트 팬들을 위한 일종의 서비스 대사인 셈이다. 원본은 '탈출 속도로 접근한다.' 라는 의미[2] 한국어판과 영어판 모두 딱히 대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콧노래를 흥얼거린다.[네덜란드어] A B C 영어판의 경우 네덜란드어 대사를 말한다.[3] 네덜란드에선 청어를 하링이라 부르며 절인 날청어를 다진 양파와 곁들여# 아주 많이 즐겨먹는다. 뼈를 발라낸 상태를 먹는 방법도 대부분 스프레이 처럼 한손으로 꼬리를 잡고 들어 입안으로 넣어 한입 씩 베어 먹으며 꼬리 지느러미만 남긴다. 그 외 빵에 끼워 먹기도 하며 피클이랑 같이 곁들여 즐기기도 한다.[4] 물체가 블랙홀의 중력에 의해 스파게티 면처럼 쭉 늘어나 갈라지면서 블랙홀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현상[5] 흰색 글씨로 각종 수식이 시그마 기호 형태로 빼곡하게 쓰여 있다.[6]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s-1》을 본떴다.[7] 에셔가 주로 사용한 기법인 평평한 표면에 입체감을 부여하는 기하학적인 기법으로 그려져 울룩불룩하게 보이는 스프레이다.[8] fMRI로 촬영된 화상을 그린 스프레이인데, 시브런 드 카위퍼 박사로 추정되는 사람의 대뇌에서 활성화된 부분이 2019년 4월에 인류가 최초로 촬영한 블랙홀과 비슷한 형상을 띄고 있다. [9] 알 사람은 알겠지만 실험용 방벽은 완갑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