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월드컵/프랑스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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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버워치 월드컵의 프랑스 대표팀.
2. 대회별 기록
2.1. 2016년
프랑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눈에 띄게 후보진에 비해 선수가 안 좋게 뽑힌 케이스다. 프랑스에는 Misfits나 Rogue 같은 세계급 프로팀들의 선수가 많이 있지만 정작 뽑힌 것은 프로 준비생, 신생팀의 선수, 심지어 유명 스트리머까지 뽑혔다. 프로 선수가 아닌 유저가 뽑힌 경우는 본선 진출팀에서도 의외로 많지만 프랑스는 그 중에서도 손해를 많이 본 편.
2.2. 2017년
해외 팀들중에 가장 먼저 공개가 되었다. 오버워치 1주년 기념 방송에서 위원회 멤버인 Alphacast가 프랑스 국대는 '''Rogue#s-2 선수 전원'''이라고 밝혔다.[1] # 많은 유저들이 예상했던 대로의 결과이며 후보가 제대로 뽑히지 않았던 작년 월드컵때을 생각하면 이번에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타 팀의 선수들끼리 합을 맞춰야 하는 다른 국가와는 달리 이 점에서는 큰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게다가 Rogue 팀은 엔비어스와 1,2위를 다투는 강력한 팀.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뽑히고 있었으나, APEX 시즌 3에서의 부진과 로그의 3딜에 대한 약점과 파훼법이 드러남으로 큰 적수는 아니게 되었다는 평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출에 대해 위원회가 골머리를 썩고 있는 부분이 대회가 시작할 즈음이 되면 메타가 어떻게 변할 지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인데, 프랑스 팀 멤버들은 현 메타인 3딜 돌격조합에 알맞는 영웅폭과 피지컬을 갖고 있지만, 그 조합이 너무 한정적이라 메타의 변화에 적응하기 힘들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프랑스 대표이지만 전부 로그 소속이기 때문에 레딧이나 해외 팬들 사이에서 둘을 합친 Frogue(...)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Rogue가 OWL에 참여할 수 없게 되자 10월에 팀을 터트렸고, 때문에 리그팀에 입성하는데 성공한 SoOn과 uNKOE를 제외하면 FA 상태로 출전하게 되었다.
프랑스 대표팀에게 2017년 프랑스 대통령이 응원 편지를 보내줘서 꽤 화제가 되었다.
한편 B조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논란이 발생했는데, 중국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프랑스 선수 중 2명이 블리자드 직원과의 논쟁 끝에 '''경찰에 연행되었다'''고 해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winz는 트위터를 통해 그 기사는 거짓이고 믿지 말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중국쪽 보도가 윈즈보다는 믿음이 간다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노르웨이와의 최종 결정전에서까지 상대팀을 압도하면서 진출하게 되면서 이번 옵드컵 최고의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Apex 당시 부진했던 겐지 담당 니코와 루시우 담당 윈즈의 실력이 개선되었는지 의아한 상황이라서 예선만으로 최고의 우승 후보라는 말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팬들도 많다. 오히려 예선의 성적과 경기력을 따진다면 중국 대표를 더 고평가해야 한다는 논리도 존재.
컨텐더즈 반타작도 못하고 광탈한 8강 직전 시점에서는 한국 팬들에게 가장 위협적이라는 중국 대표는 물론이고 8강 상대인 미국 대표만큼의 경계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취급을 받는 설움을 푸는듯이 8강 경기에서 중국 대표팀을 상대로 더 빠른 성장력과 흡수력을 보여주며 중국을 꺾고 4강에 진출하였다. 물론 중국 대표팀의 비자 문제로 인해 맴버들이 대거 교체되면서 팀 합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강팀이였던 중국을 꺾어냈다는 점은 대단한 성장력이라고 볼 수 있겠다.
AKM은 이번에 파라를 엄청나게 연습했는지 플라워의 파라를 상대로 공중킬을 손쉽게 따내며 팀을 캐리했다. 해설진들의 분석으로는 솔저의 나선 로켓을 쏘던 경험을 바탕으로 연습을 해서 잘 맞추는게 가능했을거라고 분석했으며 플라워가 파라를 포기하게 만들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SoOn 의 트레이서는 명성대로 트레이서의 정수를 보여주었으며 미국의 시나트라보다 국가대표팀을 고전시켰다. NiCO는 그동안 의문스러운 겐지, 디바실력으로 까이고 있었지만 패치된 디바는 그에게 맞는 옷이였는지 이전보다 훨씬 나은 디바 운용을 보여줬으며 캐리까지 해내는 등 전체적으로 모든 맴버들의 실력과 합이 패치 이전의 로그와 비교해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냈다.
다만 로그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영웅폭 문제는 여전했으며 NiCO의 겐지는 여전히 의문스러운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AKM은 플라워의 위도우메이커에게 밀렸으며 겐지를 할수가 없어서 겐트를 위시로 한 돌진조합을 카운터치는 능력은 여전히 부족했다. 탱커라인도 각성한 준바와 마노에게 크게 밀리는 바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잘 버티며 싸웠으나 패배하고 말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들의 성장력은 엄청난 수준이였지만 현재 메타의 빛을 보기도 전에 해체되어 앞으로 이들의 플레이를 다시 보는건 요원해졌다. 로그라는 이름으로 이 6명을 다시 볼 수는 없게 되었지만 대신 akm과 unkoe가 오버워치 리그에 진출하는데 성공하면서 일부 선수들의 모습은 계속 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4강 경기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akm이 뒤늦게나마 리그에 진출한데 있어서 한국 팬들도 반기는 분위기.
2.3. 2018년
ROGUE 단일팀이 나왔던 프랑스는 2017년에 강호로 평가받았고, 실제로 한국과의 대전에서 1세트를 가져가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는 등 강팀에 알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winz의 민낯이 밑도끝도 없이 드러나버린 지금, 리그의 "자폭왕" 이라고 불리는 프최디 poko의 합류는 거의 기정사실화되었고 그 외에 리그에서 활약하는 soon과 akm, uNKOE를 비롯한 로그의 전맴버가 다시 뭉칠 것으로 보인다.즉 나머지 메인힐러와 서브딜러를 어떻게 구할지의 귀추가 주목되는 상태...라고 적혀 있었는데, 메인힐러포지션을 두고 윈즈와 경쟁하는 후보가 Dridro라는 사람이었는데 뽑히지 않고 윈즈가 뽑혔다[2] . 윈즈는 리그는 물론 컨텐더즈에도 참여하지 않은 상태라 레딧 댓글에는 이를 지적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최종 7인 로스터는 순, akm, 언코, 포코, 윈즈, 니코, Benbest가 선발되었다. 작년 국대 로그 멤버 중 다섯 명이 그대로 고스란히 다시 선발된 것. 한국 로스터가 새별비 하나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갈아엎어지고 미국도 사정이 별반 다를 바 없고 캐나다도 넷만 남기고 절반을 갈아치웠지만 네임드 팀 중에서는 프랑스만이 로그 그 자체로 가장 변화가 없는 로스터를 고수하고 있다. 로그의 메인탱커 녹스는 이번에 12인 로스터에서부터 포함되지 않았다. 녹스 대신 메인탱커를 맡을 Benbest는 컨텐더즈 팀 Youngandbeautiful에서 플레이중이다. 참고로 그의 성씨인 Dieulafait는 "신이 그리 만드신다"라는 간지나는 뜻의 성씨라 프랑스 현지인들은 열광하고 있다(...)
밀고 있는 해쉬태그는 #avecle6[3] 이다. 이건 영어로 따지면 with the 6(여섯이서 다함께) 라는 뜻인데 6인게임이지만 로스터는 7인이라는 게 함정.
2017년 월드컵에서 경기중에 진화하며 대한민국 선수들을 고전시켰던 프랑스인지라 이번에도 여러모로 기대를 모았으나 캐나다에게 패배하며 문제점이 드러나버렸는데 8강 이상에 올라온 이상 상대하는 국가대표팀 역시 최상위권이라고 평가받는 선수인데 그렇게 같은 최상위권의 경쟁에서는 사소한 차이 하나하나가 패배를 만들어내는데 문제의 그 차이가 역시 winz였다. 실제로 서로간의 교전상황을 보면 프랑스 선수들과 캐나다 선수들이 서로간의 피지컬 차이가 거의 나지 않을 정도로 박빙인 모습을 보이지만 저 와중에 서로간의 힐러진들의 궁극기 게이지 수급량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데 winz의 경우 그 수급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궁극기 삑사리를 자주 만들어낸다던가 팀 케어를 제대로 못 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같은 팀의 uNKOE 선수가 리그 최상위권 서브힐러답게 본인의 피지컬을 살리며 캐나다 팀의 서브힐러에 지지 않을 정도로 궁 게이지를 빠르게 수급하는 모습을 보이며 같은 팀 내에서도 크게 비교가 되는 등 이런 문제점 하나하나가 점점 스노우볼링이 되어 패배라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근데 단순히 winz가 못했을 뿐이라면 거기서 끝이였겠지만 저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었으니...
대회 이후 커뮤니티 홍보대사인 Troma의 발언에# 따르면 winz는 옵드컵 이전부터 자국 신생팀인 파리 이터널에 들어가지 못했다는것에 매우 실망했고 고의적으로 팀의 연습, 플레이에 방해를 했다는 증언이 올라왔다. 이전부터 실력없이 akm의 형제라는 배경만 믿고 활동해서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이번일로 프로 라고 볼 수 없는 상식 이하의 모습으로 더욱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winz가 가고 싶어하던 파리 이터널의 메인 힐러 자리는 18옵드컵 최고의 루시우 활약을 보인 크루즈로 발표 되었는데 갈만한 자리에 갈만한 인물이 갔다는 평.
2.4. 2019년
작년 월드컵에서 단순히 전 로그로써 오랫동안 팀합을 맞춰온 경험, AKM의 형제라는 바탕이 있다는 이유 등등으로 그 쟁쟁한 서포터 선수들을 제치고 뽑은 윈즈에게 아주 제대로 물먹은 탓인지 이번 월드컵에서는 윈즈의 이름이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당연하겠지만 본인의 실력도 부족하거니와 작년 월드컵 로스터 항목에 설명되어 있듯이 고의적으로 연습 방해등을 저질러 코치진들은 물론 전 로그의 팀원들마저 그에게 학을 떼고 절교를 선언할 정도로 사이가 악화되었으니 절대 거론될 리가 없다.
올해의 로스터엔 윈즈뿐 아니라 BenBest, aKm, uNKOE가 출전하지 않는 대신 유럽 컨텐더스 선수들로 빈자리를 채웠다.
Poko가 건강 문제로 불참하게 되자 삼성 모닝 스타즈의 TEK36가 빈 자리를 메꾸게 되었다.
3. 통계
3.1. 역대 선수별 출전 이력
3.2. 역대 팀별 배출 이력
'''팀을 바꾸고 월드컵 재출전하는 선수가 있다면 중복 기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