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씨

 

2. 구 동독인들을 일컫는 비하적 발언
3. OC



1. 한국의 성씨


오(성씨) 항목으로.

2. 구 동독인들을 일컫는 비하적 발언


'''Ossis'''
본래는 네덜란드독일에 걸쳐있는 프리슬란드 (특히 동부) 지방민을 부르는 말이었으나,[1]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서독 주민들이 구 동독 지역의 주민들을 일컫는 말로 변질되어[2] 현재는 지역드립에 가까운 말로 쓰이고 있는 중이다.[3] 이러한 이유는 경제문제가 가장 큰데 구 동독지역 주민들의 소득은 서독 주민들과 비교했을 때 2016년 현재까지도 약 70%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통일 25년이 된 2015년 기준 데이터에 따르면 지역구분에 대한 표현이 줄어들었으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점차 세대가 바뀌면서 희석될 것으로 보인다.
썰전에서도 다니엘 린데만이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링크

3. OC


OC 문서 참조.
[1] 현대에는 '오스트프리젠'(Ostfriesen)이란 단어만을 쓴다. 물론 1990년 이전에도 오씨와 함께 병용되긴 했다.[2] 반대말로 베씨(Wessis)가 있다.[3] 심지어 이들을 놀리는 아재개그 서적이 발간되기도 하였다. (<먼나라 이웃나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