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마자키역

 


(おお(やま(ざき(えき
Oyamazaki Station
}}}한큐 전철
'''{{{#fff 오야마자키역'''
오사카우메다 방면
미나세
← 2.0 km
교토 본선
(HK-75)

카와라마치 방면
니시야마텐노잔
2.5 km →
◀ 한큐 센리선 경유
사카이스지선 직통


'''다국어 표기'''
일본어
大山崎
(おおやまざき)
영어
Oyamazaki
'''주소'''
교토부 오토쿠니군 오야마자키초 오야마자키 묘지마 13-2
京都府乙訓郡大山崎町大字大山崎小字明島13-2
'''역 운영기관'''
교토 본선

'''개업일'''
1928년 11월 1일
[image]
(출처)
1. 개요
2. 특이한 역 구조
3. 신경전
4. 승강장
5. 완급결합


1. 개요


일본 교토부 오토쿠니군 오야마자키초에 위치한 한큐 전철 교토 본선의 철도역이다.
이 구간부터 서쪽 방향으로 이바라키시역까지는 고가역으로, 높은 인구 밀도 및 JR 재래선과 신칸센 선로를 피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 특이한 역 구조


당역에서 칸마키역까지의 구간에는 카와라마치 방면 승강장 옆으로 '''신칸센''' 선로가 붙어 있다. 신칸센 열차가(심지어 코다마라도[1]) 옆으로 지나갈라치면 바람 때문에 가림막이 덜컹거리고 역 자체가 조금 흔들린다. 그 정도로 가까이 붙어 있다.
사실 1963년도 4월 즈음에 고가화를 진행하면서, 어이없게도 도카이도 신칸센 선로를 '''신칸센보다 먼저 주행했다''' . 이유는 한큐와 신칸센의 궤간이 둘 다 표준궤로 같고, 당시 기술로는 도저히 선로를 다른 쪽으로 뺄 수가 없었기 때문. 그 해 12월에 현재 역 위치로 이전했다.

3. 신경전


바로 옆으로 JR 교토선의 복복선이 지나고, 도보 거리로 300m도 안 떨어진 곳에 JR 교토선 야마자키역이 있다. 두 역은 각 노선의 각역정차 열차 정도밖에 정차하지 않지만 의외로 환승객이 꽤 있다. 일본 철덕후들은 여기서 환승 처리 좀 되게 해달라고 난리다. 이 역 말고 두 노선이 '''환승이 가능할 정도로''' 가까이 붙는 구간은 우메다역톤다역밖에 없는데, 우메다역이야 종점이니 논외고, 톤다역의 경우는 JR 셋츠톤다역에 대피선을 놓기가 매우 애매해서 보통열차밖에 정차시킬 수가 없다. 별도로 환승 역을 인접하게 하나 만든다면 이 역이 최적이라는 것. 다만 톤다-셋츠톤다역은 정말 코앞에 붙어 있다.
재미있는 것은 당역은 준급과 보통열차, 야마자키역은 쾌속과 보통열차가 선다. 준급도 쾌속도 둘 다 타카츠키부터 급행 운행을 개시한다는 걸 보면 실질적으로 타카츠키~교토 구간은 두 회사 모두 급행 운행을 보급시킬 마음 자체가 없어 보인다.

4. 승강장


미나세




니시야마텐노잔

[image] 교토 본선
상행
타카츠키시 · 이바라키시 · 아와지 · 쥬소 · 우메다 · 텐가차야 방면

하행
나가오카텐진 · 카츠라 · 사이인 · 오미야 · 카라스마 · 카와라마치 방면

5. 완급결합


준  급
우메다, 텐가차야 방면
미나세

오야마자키

카와라마치 방면
니시야마텐노잔
보  통
우메다, 텐가차야 방면
미나세

오야마자키

카와라마치 방면
니시야마텐노잔
[1] 코다마도 각역정차라서 그런 것 뿐이지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 노조미와 똑같은 속도를 내야한다. 굳이 느리게 달려서 노조미 앞을 방해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