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란
네이버 소셜 게임 TCG 언라이트의 캐릭터.
1. 개요
2. 대사
- "배가, 고프다."
- "아- 이것은 무엇인고?"
- "으음. 귀찮은 일이 되었구만."
- "나는 사자보다 위대하다!"
- "무례한 녀석들. 때려 눕혀주겠다."
- "뭘 멍하니 있는 거냐. 그 분을 구할 수 있는 건 너뿐이다." (VS. 워켄 Lv.5 이상)
- "이렇게 싸우는 건 얼마만일까?" (VS. 메렌 Lv.1 이상)
- "그 채찍과 나의 힘, 어느 쪽이 더 강할까?" (VS 루드 Lv.1 이상)
- "너와 나, 어느 쪽이 강할까?" (VS. 볼랜드 Lv.3 이상)
- "호오, 너도 싸우겠다는 건가." (VS. 브라우 Lv.1 이상)
- "아, 누구였더라. 본 기억이 있다." (VS. 비르기트 Lv.2 이상)
3.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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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렌, 루드, 브라우에 이어서 4주년 기념으로 추가된 4번째 어콜라이트이자 언라이트 최초의 비인간형 캐릭터.[약스포일러] 이름의 어원은 마테리얼#5의 캐릭터 설명 중 "이미지컬러는 오렌지"라는 문구가 있는 것으로 보아 다른 어콜라이트들과 마찬가지로 색상(Orange)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동료들과 달리 어째서인지 별명도 Acolyte가 아닌 Bear(곰)이며 B형으로 혈액형도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사라졌다...
오우란은 흑백과 갈색으로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이 둘은 인게임 상에서 동일 캐릭터 카드로 취급하지만 [2] 차이점이 존재한다. 우선 오우란(갈색)과 오우란(흑백)은 장착가능한 이벤트 카드 슬롯이 다르다.[3] 그리고 흑백 오우란이 언라이트 4주년 이벤트 기간 동안 다크룸 3룸/5룸에서 한정 입수로 풀렸던 반면, 갈색 오우란은 다크룸 5룸 및 레이드 이벤트 진행을 통해 획득할 수 있었다.[4] 한국 기준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갈색버전은 '그리즐리'(베어), 흑백버전은 '팬더'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
레어에 관해 공식은 스토리 자체는 오우란(갈색) 중심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여담으로 이 질문을 한 유저는 어느 오우란이 레어 조합식에 들어가는지를 묻고 싶었던 것 같으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사에서 알수있듯이 말도 할줄 안다
4. 능력치 변화
4.1. 노멀
4.1.1. HP/ATK/DEF/스킬
4.1.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오우란(갈색)의 슬롯
오우란(흑백)의 슬롯
- 속성이 없는 이벤트 카드는 여섯 슬롯 어디든지 장착할 수 있다.
5.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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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이동거리 농락스킬. 거리 조절이 쉽게 가능한 캐릭들도 이 스킬로 인해 기껏 원하는 위치를 잡아둬도 알 수 없는 위치로 날아가버린다. 속박하고 중첩이 되기 때문에 까딱하면 이동턴 Tf으로 훅 가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
3스킬의 특징상 선공을 잡지 못하면 효율이 나쁘기 때문에 이동턴 고정 대미지 짤짤이로 갈지, 혹은 공격형 포지션으로 갈지는 상황에 따라 잘 고려해야한다.
참고로 상대방의 이동이 끝난 다음 다시 랜덤으로 위치가 변한다. 즉, 중거리에 있으면 최대 1대미지, 근,원거리에 있으면 최대 2대미지까지 입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움직이지 않는 경우는 없다'''. 무조건 한 칸이나 두 칸은 이동하기 때문에 때문에 오우란을 상대하는 플레이어는 거리를 조절하기보다는 교체나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반드시 거리가 변화하므로 상대나 자신의 캐릭터 구성상 가서는 안될 거리가 있다면 일부러 그 방향으로 이동을 눌러놓는 것도 작전 중 하나.
아수라의 열풍과 충돌 시는 링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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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카드 드롭매수만큼 상대방의 공격력을 깎아버리는 디버프를 거는 스킬. 3스킬과의 연계성도 보인다. 공격스킬에 카드를 많이 요구하는 캐릭터들에게 상당한 카운터로 작용된다. 방어 증가수치는 낮은 편이지만, 상대가 드롭한 카드 수만큼 공격력을 깎고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가 카드를 많이 내면 낼 수록 유리. 공격력 디버프를 거는 방식이지만 사용턴에 바로 공격력 디버프가 적용이 된다.
그러나 카드 장수 기준이기 때문에 상대가 카드를 필요한 만큼만 내면 효과가 그만큼 낮아진다. 또한 디버프를 거는 방식이라서 이미 공격력 저하 버프가 걸려있는 경우 그 버프가 갱신되어 들어가므로 방어효과가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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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패 파괴스킬이기는 하지만 패를 남기는 양이 너무 많다. 같은 어콜라이트인 '메렌'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공격스킬의 발동에 카드를 그렇게 많이 요구하지 않는다. 5레벨이라면 그나마 낫긴 한데... 게다가 카드 조건도 잡다해서 스킬효과를 노리는 경우가 아니면 무리하게 굳이 발동할 필요성은 없다.
대전상대의 ATK, DEF의 저하량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하는 옵션은 능력저하도 포함한다.(능력저하1당 2의 공격력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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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 제한에 패 요구치가 좀 높지만 일단 한번 발동되면 상당히 무시무시한 스킬. N5기준 HP가 5 이하면 총 3번 발동되는 격인데, 이게 만약에 상대 파티에 세명이 다 살아있고 골고루 한 번씩 적용되면 그야말로 망했어요.
발동이 어렵다곤 하지만 캐릭터의 피가 절반이 되는 것은 제법 압박스럽기 때문에 힐링이 가능한 캐릭터가 없으면 꽤나 골치 아파진다. 거기다 파티에게 랜덤적용이기 때문에 나오지도 않은 캐릭이 당해버린다던가, HP가 높은 캐릭터일 수록 상당한 부담감을 안겨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위에서 서술한 것 말고도, 후반에서는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스킬이라는 점. 중거리 한정이라는 것도 상당히 난감하다. 물론 1스킬의 특성상 중거리가 그렇게까지 잡히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6. 전용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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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한정 레코드인 껍질의 거수 이벤트로 획득 가능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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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 6월 15일. 버베나(Verbena)의 날[약스포일러] 인간이 아닌 캐릭터라면 이미 다수 존재한다. 하지만 인간형이 아닌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오우란이 최초이다.[2] 오우란(갈색)과 오우란(흑백)은 같은 덱에 들어갈 수 없다.[3] 갈색은 검과 총 위주의 이벤트카드, 흑백은 파괴와 드로우 중심이다.[4] 어째서인지 당시 입수가능하던 오우란의 레벨은 전부 1이었다. 레이드 보상이야 그렇다 쳐도 다크룸에서까지 1레벨이라 테크웨이가 정신 못 차렸다는 조리돌림이 트위터에서 성행했다.[5] 레이드 보스 토벌 후 코어의 조각(초록)을 150개 입수하여 획득했다. 내한하면서 조건이 하향되어 국내 기준으로는 130개를 모아 얻을 수 있었다.[6] 중문(번체) 원문 : 黃金時代的遺產,可讓人提起幹勁的大禮帽。 일어 원문 : 黄金時代の遺産。やる気を引き出すシルクハッ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