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닝(언라이트)

네이버 소셜 게임 TCG 언라이트의 캐릭터.

1. 개요

---

이름	''' 브라우닝 '''		능력치		HP		6
영문명	''' Browning '''				공격력		4
일문명	''' ブロウニング '''				방어력		6
중문명	'''布朗寧'''				합계		16
별명	''' Detective '''				코스트		9
생일	안개의 달 10일[1]		혈액형		AB
출신지	마도 로젠부르그		취미		잡지 구독
키	175cm		몸무게		64Kg
페어 캐릭터	워켄
프로필
마도 로젠부르그에서 활동하는 탐정. 수수께끼의 서류 가방을 맡았다가 어느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2. 대사

---

• "이런이런, 일이 귀찮게 되어버린 것 같네."[2]
• "미안하지만, 다른 사람을 알아보지 않겠나?"
• "이런, 의뢰인을 잘못 골랐네."[3]
• "험한 것은 질색이지만 어쩔 수 없군."
• "이렇게까지 한다면 별도 비용이 필요하겠군."
• "이거, 반갑군."(VS 루드 Lv.5 이상)
• "너, 어디선가..."(VS 쉐리, 도니타 Lv.5 이상)
• "아는 얼굴을 만나서 반갑군. 여기서는 혼자라서 말이지." (VS 워켄 Lv.5 이상)[4]

3. 소개

---

일명 빠른 아저씨보다 더 빠른 이동속도를 자랑하는 캐릭터. 1스킬 '카사블랑카의 바람' 덕에 일정 턴이 경과하면 웬만해선 선공과 거리 모두를 선점할 수 있으나, 이동 버프로 인해 원하지 않아도 강제적으로 선공을 잡게 된다는 점은 살가드와 같은 후공에 유리한 캐릭터를 상대로는 역이용당할 수 있기에 양날의 검. 순간적으로 엄청난 대미지를 주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짤짤히형 고정 대미지와 33% 확률로 대미지를 무효화시키는 방어스킬인 로데시아의 바다 덕분에 꽤나 괜찮은 캐릭터이다.
카사블랑카의 바람의 존재로 인해 거리를 원거리로 유지할 수 있어 대부분의 근접 딜링 캐릭터에 대해 우위를 차지할 수 있지만, 이동과 관계없이 강제적으로 근거리를 잡는 스프라우트와는 상성이 나쁘다. 사실상 브라우닝은 근거리가 되면 아시아의 서광을 제하고 아무런 스킬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이럴 경우 그냥 교체하는 편이 좋다.
덱을 편성할 때 궁합이 좋은 캐릭터는 기술에 총3을 공유하는 아치볼드, 아수라, R2 이상의 아이자크 등이 있다. 각각 데스페라도, 제비의 강하, EX연사로 총3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아치볼드와 아수라는 그림자 사격과 열풍으로 중, 원거리를 유지하기 쉽기 때문에 이벤트 카드에 총밖에 없다는 약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아치볼드는 랜드마인을 이용해서 브라우닝의 마드리플의 혼잡 짤짤이로 체력이 낮아진 상대 캐릭터들을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데 적합하기 때문에 브라우닝과는 최적의 궁합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원거리 위주의 조합이기 때문에 스프라우트에게 크게 약해지는 단점이 있으니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근거리 캐릭터나 장갑병을 넣자.
속박 캐릭터들와의 상성은 예술. 살가드의 경우 일단 강제적으로 원거리 선공을 잡히게 되므로 퍼핏 마스터로 일단 방어 스킬 봉인, 이후 데스 바이 행잉으로 지옥을 보여줄수 있으며 루디아도 마찬가지로 중-원거리에서 선공을 잡으면 강제로 근거리로 끌려와 방어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 다시 중-원거리로 빠지려면 속박 짤댐. 이 둘의 경우 브라우닝은 두 턴을 넘기가 힘드므로 차라리 그냥 교체하는 편이 속이 편하다.
스킬명은 지중해에서 아시아로 가는 항로를 컨셉으로 했다. 국내판은 이 점이 반영되지 않아 유저들이 아쉬워했으나 패치로 원 스킬명을 되찾았다. 바뀌기 전의 스킬명은 바람의 속삭임, 깊은 바다, 혼잡의 일격, 빛나는 서광. 번역명도 그럭저럭 간지나는 편이었기에 굳이 현지화 잘 해둔 번역명을 바꿨다고 아쉬워하는 유저도 있었다.
스토리에서 공개된 풀 네임은 데이빗 브라우닝. 일언라에서의 R2는 소리소문 없이 점검 후 패치되어있어 많은 지시자들이 놀랐으나 카사블랑카의 바람의 세련된 미행술로 업데이트 되어 그런가보다 하고 납득했다고 한다. (...)

한 때 5레벨 브라우닝, 일명 '''오라우닝'''은 코채의 지배자였으나 요즘은 파훼법이 많은 편이라 전만큼의 위용은 없다.
여담으로 브라우닝은 첫 등장 당시 언라이트 내의 유일한 일반인으로 특수능력 없이 평범하게 싸우는 컨셉으로 설정되었으나 이후 여러 캐릭터가 추가되면서 현재는 다소 미묘해진 상황이라고 한다.

4. 능력치 변화

---

4.1. 노멀

---

4.1.1. HP/ATK/DFE/스킬

---

'''레벨'''	'''HP'''	'''ATK'''	'''DEF'''	'''스킬'''
'''1레벨'''	6	4	6	카사블랑카의 바람
'''2레벨'''	7	4	7	카사블랑카의 바람, 로데시아의 바다
'''3레벨'''	8	5	7	카사블랑카의 바람, 로데시아의 바다, 마드리플의 혼잡
'''4레벨'''	9	5	8	카사블랑카의 바람, 로데시아의 바다, 마드리플의 혼잡
'''5레벨'''	10	6	8	카사블랑카의 바람, 로데시아의 바다, 마드리플의 혼잡, 아시아의 서광

4.1.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

'''레벨'''	'''코스트'''	'''이벤트 카드 슬롯'''
'''1레벨'''	9	이동	무속성	무속성	무속성	무속성	무속성
'''2레벨'''	13	이동	방어	무속성	무속성	무속성	무속성
'''3레벨'''	16	이동	방어	무속성	무속성	무속성	무속성
'''4레벨'''	16	이동	특수	방어	무속성	무속성	무속성
'''5레벨'''	21	이동	특수	방어	무속성	무속성	무속성

• 속성이 없는 이벤트 카드는 여섯 슬롯 어디든지 장착할 수 있다.
• 한국 언라이트 4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5렙의 코스트가 1 감소했다.(기존 5렙 코스트 22)

4.2. 레어

---

4.2.1. HP/ATK/DEF/스킬

---

'''레벨'''	'''HP'''	'''ATK'''	'''DEF'''	'''스킬'''
'''R1레벨'''	9	5	8	카사블랑카의 바람, 로데시아의 바다, 마드리플의 혼잡, 아시아의 서광
'''R2레벨'''	10	6	8	Ex카사블랑카의 바람, 로데시아의 바다, 마드리플의 혼잡, 아시아의 서광
'''R3레벨'''	11	7	8	Ex카사블랑카의 바람, Ex로데시아의 바다, 마드리플의 혼잡, 아시아의 서광
'''R4레벨'''	12	8	9	Ex카사블랑카의 바람, Ex로데시아의 바다, Ex마드리플의 혼잡, 아시아의 서광

4.2.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

'''레벨'''	'''코스트'''	'''이벤트 카드 슬롯'''
'''R1레벨'''	20	이동	특수	방어	파괴	무속성	무속성
'''R2레벨'''	22	이동	특수	방어	파괴	무속성	무속성
'''R3레벨'''	24	이동	특수	특수	방어	파괴	무속성
'''R4레벨'''	26	이동	특수	특수	방어	파괴	무속성

• 속성이 없는 이벤트 카드는 여섯 슬롯 어디든지 장착할 수 있다.
• 한국 언라이트 4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모든 레어에서 코스트가 1 감소했다.

5. 스킬

---

'''1레벨 스킬'''	'''카사블랑카의 바람'''
'''발동 거리'''	전거리	'''발동 페이즈'''	이동 페이즈
'''필요 카드'''	특수1↑
'''효과'''	3턴간 MOV+1. 이미 이동력이 상승하고 있었을 경우 +1을 더 보정하고 남은 턴수가 3턴으로 갱신된다.
'''설명'''	세련된 완벽한 미행법.

'''레어 2레벨 스킬'''	'''Ex카사블랑카의 바람'''
'''발동 거리'''	전거리	'''발동 페이즈'''	이동 페이즈
'''필요 카드'''	특수1↑
'''효과'''	4턴간 MOV+1~2. 이미 이동력이 상승하고 있었을 경우 +1~2를 더 보정하고 남은 턴수가 4턴으로 갱신된다.
'''설명'''	세련된 완벽한 미행법.

브라우닝의 간판기. 이동 후에 이동 버프가 걸리므로 첫 턴에 이동1과 특수를 올렸을 경우 움직이는 거리는 1로 취급한다. 이동 수치 보정치는 최대 9까지 증가한다. 스프라우트나 아수라, 콥 같은 캐릭터를 상대하거나 마비에 걸린 것이 아닌 다음에야 이동 턴에 자유자재로 거리를 주도할 수 있는 유용한 스킬.
카사블랑카의 바람과 로데시아의 바다 둘 다 발동에 특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한 턴에 모두 발동시키기는 어렵다. 이동 수치가 한 3~4까지 올라갔다 싶으면 로데시아의 바다의 발동을 위해 버프가 풀려갈 때 쯤에 걸어도 충분하다.
Ex가 되면 지속시간이 늘어나고 이동 버프 쌓는 속도가 50% 정도 증가해서 더 편해진다.
이전 스킬명은 '''바람의 속삭임'''이었다.

'''2레벨 스킬'''	'''로데시아의 바다'''
'''발동 거리'''	중, 원거리	'''발동 페이즈'''	방어 페이즈
'''필요 카드'''	특수2↑, 방어3↑
'''효과'''	(Lv2~3)DEF+5 → (Lv4~)DEF+6. 33%의 확률로 받는 데미지가 0이 된다.
'''설명'''	특수한 섬유로 짜인 트렌치코트로 총탄을 흡수한다.

'''레어 3레벨 스킬'''	'''Ex로데시아의 바다'''
'''발동 거리'''	중, 원거리	'''발동 페이즈'''	방어 페이즈
'''필요 카드'''	특수2↑, 방어3↑
'''효과'''	DEF+9. 43%의 확률로 받는 데미지가 0이 된다.
'''설명'''	특수한 섬유로 짜인 트렌치코트로 총탄을 흡수한다.

적당히 괜찮은 방어스킬. 운이 좋으면 대미지를 받지 않는 것은 덤. '''고정 대미지는 무효화 시킬 수 없지만''', 대미지가 무효화 되면 공격 성공시에 발동하는 각종 효과도 발동되지 않는다.
Ex스킬이 되면 방어력 증가치가 적당히 상향된다. 하지만 코스트 역시 25로 많이 늘어서 R3브라우닝은 코스트 대비 성능이 애매한 편. 게다가 조건도 그대로인지라 발동 난이도는 여전히 높다.
이전 스킬명은 '''깊은 바다'''였다.

'''3레벨 스킬'''	'''마드리플의 혼잡'''
'''발동 거리'''	중, 원거리	'''발동 페이즈'''	공격 페이즈
'''필요 카드'''	총3=
'''효과'''	상대(랜덤)에게 1의 데미지를 입히고 (Lv3~4)2회 → (Lv5~) 3회 발동시킨다.
'''설명'''	핸드건을 사용한 3점 사격.

'''레어 4레벨 스킬'''	'''Ex마드리플의 혼잡'''
'''발동 거리'''	중, 원거리	'''발동 페이즈'''	공격 페이즈
'''필요 카드'''	총3=
'''효과'''	상대(랜덤)에게 1의 데미지를 입히고 3회 발동시킨다. 3번째 데미지에 MOV 보정치÷3(버림)을 더한다.
'''설명'''	핸드건을 사용한 3점 사격.

브라우닝의 밥줄 스킬. 노멀 5레벨 이상일 경우 고정 대미지가 합계 3으로 늘어 몇 턴만 지나도 상대의 덱은 벌집이 된다. 대미지가 파티 전체에 나눠서 들어가기에 잘 체감이 안 될 수도 있는데, 턴 당 3씩의 고정 대미지는 매 턴 특수 5의 심연을 발동시키는 것과 같다.
발동 조건이 조금 어렵지만, 이벤트 슬롯을 총3 이벤트 카드로 꽉꽉 채워놓는다면 거리만 계속 유지될 시 매 턴마다 발동이 가능하다. 덕분에 브라우닝은 일반 채널보다는 코스트 채널에서 더 강력하다. 총 3의 코스트가 0이기 때문에 다른 생각 없이 편하게 이벤트 슬롯을 총 3으로만 채워넣으면 되니까. 단, 이 경우 이벤트 카드의 구성이 원거리로만 한정되므로 패턴이 획일화되는 단점이 있다.
스킬 컷에서 들고 있는 총은 콜트 M1911로 추정.[5]
이전 스킬명은 '''혼잡의 일격'''이다.

'''5레벨 스킬'''	'''아시아의 서광'''
'''발동 거리'''	근거리	'''발동 페이즈'''	공격 페이즈
'''필요 카드'''	특수4↑
'''효과'''	3의 배수 턴에 발동 가능. 적 전체에게 3의 데미지를 준다.
'''설명'''	방대한 시간을 소비하여 모든 수수께끼를 밝혀낸다.

합계 9의 고정 대미지. 듀얼 막판에 상대방의 캐릭터가 모두 실피라면 이것 한 번으로 게임을 끝내버릴 수 있다. 막을 수 있는 방법도 제드의 인과의 수레바퀴나 C.C.의 아톰하트밖에 없다.
다만 근접할 경우 로데시아의 바다가 발동이 안 되고 상대가 근거리캐로 바꿀 위험도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선 그냥 마드리플의 혼잡을 쓰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로데시아의 바다를 쓸 수 없거나 어느 정도 턴이 지나서 상대 파티원의 체력이 전체적으로 낮을 때 사용하는 것을 추천.
이전 스킬명은 '''빛나는 서광'''이었다.

6. 전용무기

---

이름	'''연사용 권총'''[6]
코스트	0
효과	'''원거리 : Atk+3, Def+1 '''
설명	군용 권총을 연사용으로 개조한 권총.

다크룸의 5룸에서 획득가능한 아이템으로 가끔 로테이션에 포함된다.

잠행코트	'''잠행코트'''[7]
코스트	1
효과	'''근거리 : Atk+1. Def+2'''
설명	잠입시 사용되는 빛을 굴절시키는 롱코트

신캐획득 기간한정 레코드로 얻을 수 있었다.

이름	'''탐정수첩'''
코스트	1
효과	'''Atk+2, Def+1'''
설명	탐정의 필수품이라 불리우는 탐정수첩

일언라기준 2015년 1월 BP랭킹 상위권에게 지급된 보상이었다.

7. 언라이트: 스키조크로니클에서

---

황혼의 시대의 『마도 로젠부르그』에서 활동하는 사립탐정.

수수께끼의 서류 가방을 『서커스』에 전하는 의뢰를 받은 걸로 큰 사건에 휘말려 간다.

평범한 탐정이 다다른 진실.

그것은 그가 원하던 비일상이었던 것일까.

카드 속성은 지식(청색). 크림슨 디자이어 팩에 포함되어있다.

7.1. 대사

---

전투시작	誰に追加料金を請求すりゃいいんだ？ 누구한테 추가 요금을 청구하면 되는거지?
적퇴치	やれやれ、なんとかなったか。 이런이런, 어떻게든 됐나.
HP10이하	これ以上は勘弁してくれよ…… 이 이상은 봐달라구……
사망	失敗するつもりはなかったんだがな…… 실패할 생각은 없었는데 말이야……

7.2. 액션카드

---

'''그림자 없는 남자'''
'''레어도'''	3	'''코스트'''	3	'''덱 상한 매수'''	2
'''효과'''	구매력:2, 짝수턴일 때, 구매력이 붙은 카드를 비싼 순으로 카드뭉치에서 2장 가져온다
'''대사'''	やれやれ。面倒なことになったな。 이런이런, 일이 귀찮게 되었군.

'''화이트재즈'''
'''레어도'''	5	'''코스트'''	4	'''덱 상한 매수'''	2
'''효과'''	공격력:2, 홀수턴일 때, 공격력이 붙은 카드를 비싼 순으로 카드뭉치에서 2장 가져온다
'''대사'''	厄介ごとは嫌なんだがな。 성가신 일은 싫은데 말이야.

'''마드리플의 혼잡'''
'''레어도'''	6	'''코스트'''	4	'''덱 상한 매수'''	2
'''효과'''	공격력:3, 현재 카드뭉치의 1/3의 수치의 일시구매카드를 얻는다
'''대사'''	荒事は苦手なんだが、仕方がない。 거친 일은 싫지만 어쩔 수 없지.

'''아시아의 서광'''
'''레어도'''	7	'''코스트'''	5	'''덱 상한 매수'''	2
'''효과'''	가장 비싼 카드를 카드뭉치에서 가져온다
'''대사'''	ここは俺たちの勝ちってことにしてくれないか。 여기선 우리들이 이긴걸로 해주면 안될까.

[1] 10월 31일. 쟁기(Plough)의 날

[2] 이전 대사:''이런, 일이 귀찮게 되어버린 것 같군.''

[3] 이전 대사:''이런, 의뢰인을 잘못 골랐군.''

[4] 이전 대사:''아는 사람을 만나서 반갑군. 요즘 혼자라서 말이지.''

[5] 브라우닝 하이파워라고 하기에는 총구 부분을 비롯한 일부 부분이 하이파워와 다른 부분이 있다.

[6] 원문은 체인 가버멘트

[7] 원문은 스텔스코트